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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R600 + 비스타를 다 드립니다. 이벤트사용기


해파리냉채가져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012
작성일 : 2007/07/19 13: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0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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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00 + 비스타를 다 드립니다! 이벤트 사용기

 

 

 

보드나라 김현태

 


 

1. 박스에서 느끼는 포스가...

 

보드나라 Best of Best R600 + 비스타를 다 드립니다 이벤트에서 운좋게 로우원 막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AMD-ATI Radeon HD2900XT와 MS Windows VISTA Home Premium K는 정말 최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써 손색없이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기대가 컸던 제품들이 출시되어 아직 최적화되기엔 부족한 시간이 흘렀지만, 차차 더 좋아지리라 기대를 하며 부푼 마음을 가지고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보드나라에서 급파되어온 한 포스! 하는 제품들~ 받아서 개봉하기까지의 설렘이란...

 

 

 

2. 좀 만져볼까?

 

내용물들을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HD2900XT의 붉은색 포스는 최강입니다.

특이하게 HDMI변환단자가 보이네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Half-Life 새버전도 해볼 수 있는 시리얼이 들어있습니다.

 

 

VISTA Home K를 제가 사용하고 소장중이던 98SE, XP pro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이젠 DVD미디어로 바뀌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고, 또 앞으로 몇년을 이끌어나갈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XP만 계속 사용하고 있었고, VISTA를 직접 제 PC에 설치해본 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언제쯤 대중화가 될 지 궁금하네요~

 

 

현 AMD-ATI의 VGA카드중 최강의 제품입니다.

쿨러에 새겨진 이미지하며, 붉은색, 크기까지 정말 고가의 제품다운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게도 상당하였고, 크기가 좀 큰 편이라 잘 설치가 될 지 의문이었습니다.

 

 

원래는 쿨러를 제거해보려했지만, 뒷면을 보는 순간... 그냥 놔두자...

괜히 뜯었다가 코어를 망가뜨리거나, 쿨러접촉에 문제가 생기는 불상사를 대비하여 외관만 살펴봤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사제쿨러를 달 계획이 생기면 뜯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 잘 장착되는거야?

 

8핀으로 꽂아야 오버드라이브가 켜지기 때문에 용산 케이블 매장을 샅샅이 뒤졌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대체 어디에서 구하란 말인가... 가격도 비싼 제품인데 안에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수소문을 하여, 간신히 구한 케이블은 맨아래에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8+6핀으로 외부 전원을 받기도 하지만 일반 6+6으로도 잘 작동되므로 큰 걱정은 없습니다.

 

 

제 1000W파워에서 PCI-E전원선을 4개나 공급해주는 터라 전력쪽엔 문제가 없어 사용기를 신청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500W정도의 +12V가 충실한 파워를 사용하면 큰 문제없을 듯 합니다.

 

 

제 미들타워 케이스에 잘 설치가 될 지 걱정이었는데 무난하게 장착되었습니다.

처음엔 8핀케이블을 구하지 못해 우선 6+6핀으로 연결했습니다.

 

 

여유공간을 보세요~

제 미들케이스에 하드 장착방식이 90도 돌려서 장착하는 방식이라서 생각보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하드장착방식의 미들케이스라도 조금 빡빡하겠지만 대부분 장착되라라 생각됩니다.

워낙 선정리를 대충하는지라 2가닥의 전원선이 더 추가되어도 역시 선들의 난잡함에는 차이가 없습니다.ㅎ

 

 

 

 

 


 

4. HDMI를 비스타와 함께~

 

처음해보는 VISTA Home설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쉽게 쉽게 설치되더군요.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순탄하였습니다.

사용자 이름이 멋지네요.

 

 

HD2900XT에 들어있는 HDMI단자입니다. 이걸 이용해 거실의 LCD TV와 연결해 볼 생각입니다.

어뎁터가 특이하죠?

 

 

HDMI-HDMI케이블은 따로 용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5M짜리를 구매했는데 케이블 회사간의 가격차가 상당해서 놀랐습니다. 비싼건 뭐가 더 좋은지 모르지만 아주 고가의 케이블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저렴한 가격중에 금도금이 이쁘게 된 케이블로 골랐습니다.

 

 

최상급을 보세요~

LCD TV 설명서에 나온 HDMI설명입니다.

지금까지의 연결방식중 최고의 화질이라네요.

별도의 오디오 연결도 필요없다는데 HD2900XT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잘 됩니다~~

 

 

선하나로 끝입니다.

HDMI연결은 선하나로 고화질과 사운드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 앞으로 대중화가 꼭 될 것 같습니다.

최신 VGA와 TV제품들은 거의 HDMI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앞으로 헷갈리는 컴포지트, 컴포넌트는 기억안해도 될 듯~

HD2900XT는 HDMI버전도 1.3을 지원해 최신의 스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HD2900XT의 DVI단자에 변환잭을 꼽고, HDMI케이블을 꽂아줬습니다.

 

 

SONY BRAVIA V40A10 (40인치 LCD TV, HDMI단자지원)

얼마전 TV가 고장나 큰맘먹고 구입한 LCD TV에서 HDMI단자를 지원한다고 해서 관심가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최신 TV제품들에는 HDMI단자가 3개나 달려있는것도 있더군요.

 

 

다른 한쪽은 TV에 살짝 꽂아줍니다.

아래의 복잡한 연결부들은 이제 안녕~

단자도 아주 뻑뻑하지않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수준의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히 TV에 전원꽂아주고, HDMI만 연결하면 끝인겁니다.

이때만 해도 HD2900XT의 DVI단자에 변환단자로 연결한거라 사운드가 나올지 의문이었습니다.

 

 

거실에서 윈도우 부팅화면을 보기는 처음이라 어색함과 기대감이 동시에...

LCD TV라 벽에 가까이 설치되어있고, PC는 앞에 놓아 카메라로 찍으니 작아보이지만 40인치입니다.

 

 

TV로 연결한 상태에서 드라이버탭을 보니 제대로 LCD TV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각 TV에 맞는 해상도로 설정해주면 되는데, Full HD급 대형 TV라면 더 좋은 해상도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따로 오디오케이블을 연결안해도 소리가 날 지 의문이었는데, 저렇게 HDMI로 HD2900XT 내장된 사운드쪽으로 설정해주면 끝!이었습니다.

VISTA에서는 별다른 작업없이 HD2900XT드라이버만 깔면 되었습니다.

따로 장착한 사운드카드는 필요없어진겁니다.ㅎ

 

 

자... 이제 HDMI선 하나로 HD2900XT에 내장된 사운드까지!

게임들을 테스트를 하느라 이 테스트는 저번 일요일에나 했네요.

 

 

만약 VISTA가 아닌 XP를 사용중이라면 이렇게 따로 XP용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야 사운드가 잡히게 됩니다. (AMD-ATI 사이트)

 

 

제일 먼저 한게 DX10용 Lost Planet이라는 게임입니다.

이런게 TV로 게임하는 맛이군요!

 

 

게임중에도 TV 리모콘이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봤습니다.

화면정지버튼을 눌러보니 좌측에는 정지된 화면이, 우측에는 그대로 게임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자... 이젠 비스타 Home Premium과 Ultimate버전에만 있는 미디어 센터를 이용해보았습니다.

TV로 가족들과의 사진, 동영상, 게임, 영화, 음악 작업들을 하기에는 VISTA의 막강한 기능을 탑재한 Home Premium버전이 유용한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기능이 너무 많네요. 가족과 찍은 멋진 사진이나 동영상이 PC에 없어서 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불러놓고 영화감상도 해보았습니다.

 

 

일반 DVD가 아니고 블루레이정도의 제품을 HDMI로 연결하여 본다면 더 좋으리란 기대감이 생기는 중...

 

 

일반 평범한 화질의 700M영상이었음에도 사진에서 보시듯 볼 만한 화질의 영상을 뿌려주었습니다.

HDMI로 연결한다면, PC에서 보기에 무리없는 영상은 대형 TV로 봐도 상당히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DVD로 스타워즈도 봤는데 사진이 없네요.

 

 

DVI단자에서 변환잭을 사용하기때문에 혹시나 사운드가 안나올까봐 오디오케이블을 따로 5M짜리 구입했는데 전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ㅎ

HD2900XT는 DVI-HDMI변환잭을 통해서도 사운드를 출력해주었고, 음질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5. HD2900XT의 성능을 위해선?

 

 

테스트 PC :

CPU

intel Core2Quad Q6600 (2.4G->2.7G, 8M)

Power

OCZ GameXstream 1010W (PCI-E 전원 4개)

M/B

DFI 975X/G (RA.C0, 2/27 bios)

RAM

PC6400 3G (1G*2, 512M*2) (Transcend, ST)

비교 VGA

Gigabyte 8600GTS Silent-pipe 3 (XP, VISTA)

HDD

WD 3200KS * 2, 2500JS * 1 (SATA)

Sound

Sound Blaster Audigy 1

Moniter

Viewsonic VX2235WM 22“ wide

Case

Euro 261 (전,후면 120m, 측면 92mm)

 

HD2900XT의 성능은 웬만큼 뽑아주리라 생각하는 사양인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추후 드라이버의 개선으로 충분히 성능도 좋아지리라 생각하는 제품이라 현 상황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에 대해서만 이라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케이블 정리 최선입니다. 케이블 정리 잘하시는분들 보면 부럽습니다.ㅎ

혹시나 발열처리에 도움이 될 까 해서 측면에 92mm 쿨러를 세워?놓았습니다.

 

 

자~ R600이 얼마나 성능을 뽑아줄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비교대상은 N사의 8600GTS입니다.

 

 

비스타에서 드라이버 설치는 하나로 모두 되는데 컨트롤센터를 한글버전으로 깔기 위해 3개로 나누어진 화일을 따로따로 설치 했습니다. 관련 소프트웨어가 많고 내장된 T200까지 설치되어 드라이버설치는 아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7.6 정식버전을 사용했고, 이 글을 쓰는 도중 7.7베타버전이 나왔네요~

 

 

DX10용 게임을 실행시켰을때 dll파일이 없다고 실행이 안되는 경우(Lost Planet DX10)가 있는데, 저렇게 그냥 XP용 DX9를 깔아주면 됩니다. DX9와 DX10파일은 따로 관리되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면 필요한 dll파일만 따로 찾아서 복사해주어도 됩니다.

 

 

VISTA에서 일부 게임들의 경우 메뉴화면에서만 이상하게 느려진다던지,스타크래프트에서 이상을 보이는 특이한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fix된 드라이버를 깔아주면 잘 해결될때가 있습니다.

아직까진 XP보다 게임구동에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는 면도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았고, 꼭 VISTA의 문제라기보다는 2900XT이 출시된 지 얼마지나지않아 드라이버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곧 출시될 DX10 게임들과 VISTA환경이 급속도로 안정화되어가고 있으므로, 추후 드라이버들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을 측정해주는 Fraps라는 프로그램도 VISTA에서 잘 실행되게 나와서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창모드로 게임도 해보고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3Dmark06>

3Dmark06이 2900 XT에 대한 시스템 정보를 제대로 찾지 못해 그냥 하면 실행이 안되는데 생기는 문제로 실행시에 3dmark06.exe -nosysteminfo 이렇게 옵션을 주면 해결됩니다.

Q6600(2.4G -> 2.7G로 오버한 상태)에서 3Dmark06 1280 * 1024 NO AA에서 1만점이 넘게 나오네요.

 

 

Q6600을 3.0G로 오버했더니 441점이 상승했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CPU점수가 높아진 탓도 있지만, CPU성능이 상승함에 따라 HD2900XT의 Shader엔진의 성능도 좋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6. 최신 9종 게임들을 돌려보자구!

 

 

게임성능을 보기 쉽게 그래프로 처리해도 좋지만, 저는 게임할 때 40~70프레임의 중요성보다는 게임하다가 갑자기 느려지는 것을 느끼는 부분을 성능의 지표로 중요시하는터라 아래 게임플레이 중 상당히 느린 부분에서의 프레임을 체크해서 8600GTS와 비교해보았습니다.

원래 비교대상은 8800GTS/GTX급이 되어야 정당한 비교지만, 소장한 VGA중에서 가장 상급이 8600GTS라서 테스트에 참가시켰습니다. 가격차이가 나는만큼 현재 사용하시는 제품들과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정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티알라이징을 켜는것보다는 고해상도로 하는것을 좋아해서 대부분 22인치 와이드 해상도인 1680*1050에서 high옵션정도, NO AA를 주고 했습니다. 물론 AA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세이브파일과 설치때문에 게임 대부분 XP에서 했고, VISTA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상단의 푸른색이 8600GTS이고, 아래의 붉은색은 HD2900XT입니다. 우측상단의 프레임수를 보세요~

 

 

<Company of Heroes>

12fps 대 46fps... HD2900XT의 완승입니다.

평가가 Average와 Great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벤치영상에서 최소 프레임이 35fps입니다.

 

 

<RainbowSix VEGAS>

역시 거의 최고옵션입니다.

상당히 부하가 많이 걸리는 도박장 내부에서 총격전입니다.

HD2900XT가 부드럽네요.

 

 

<Colin : Dirt>

멋진 오프닝 동영상~

기본옵션을 high로 하니 Anti도 4X로 걸리네요. 역시 1680의 고해상도에서 테스트했습니다.

거의 4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플레이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있고의 차이정도니 상당히 격차가 나는 상태였습니다.

 

<medium 옵션으로 NO AA>

역시 8600GTS로는 medium도 어렵고 해상도를 낮추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게임입니다.

HD2900XT가 무척 게임을 부드럽게 해주었습니다.

 

 

<Lost Planet>

같은 벤치마크 부분인데 14와 42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평균도 15와 44로 차이나네요.

8600GTS는 Snow부분은 16, Cave 부분은 14 프레임이 나왔고, 총 12프레임이 평균입니다.

2900XT는 Snow부분은 35, Cave 부분은 44 프레임이 나왔고, 총 29프레임이 평균입니다.

스펙이 다르니 상대가 되질 않지요.

위의 비슷한 폭발 장면도 무리없이 거의 40프레임을 찍어줍니다.

 

 

<C&C 3>

8600GTS는 안티를 4로 했고,

그대로 다시 2900XT를 사용하니 안티가 저렇게 나오더군요. 같은 4X 상태인 듯 합니다.

30프레임이 최고로 제한이 되어 있는 게임이라, 빠른 2900XT에서는 30프레임 아래를 보기가 힘듭니다.

 

 

<Titan Quest : 확장팩>

2900XT이 이상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드라이버가 안정화가 안된 탓인지 똑같은 장소인데도 보시다시피 배경에서 빛의 효과가 빠져서 표현되었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게임인데 2900XT가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빨리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Bio Hazard 4>

역시 저사양의 게임이라 차이는 없지만, 호환성이 어떨지 궁금하여 테스트해보았고, 아무 이상없이 잘 실행되었습니다.

 

 

<Test Drive : Unlimited>

역시 최신의 고사양게임입니다. 거의 최고의 옵션으로 실행하였습니다.

똑같은 장면에서 2900XT가 약간 더 밝음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프레임 차이도 엄청나네요~

상당히 큰 성능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똑같은 장면을 찍기가 쉽지가 않네요.

 

 

<NFS : Carbon>

Anti도 주고 최고옵션으로 돌렸습니다. 끝까지 깬 게임이죠~

역시 게임을 부드럽게 할 수 있고 없고의 큰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1680*1050 고해상도에서 거의 모든 옵션을 high이상으로 하고, 중간중간 할 만한 부분은 있었지만 이 상태에서 게임을 하기엔 8600GTS는 부족하였고, 게임내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던 2900XT는 최고의 VGA다운 성능을 뽑아주었습니다. 대부분 프레임 저하가 심한 부분이었음에도 최저프레임이 30프레임이상으로 아주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쟁작인 8800GTS/X정도와 한판 붙어보지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7. Anti-Aliasing을 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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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에서 드라이버상에서 Anti-Aliasing가 먹지를 않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두가지 상태로 세팅하고 Lost Planet를 구동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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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좌측이 NO AA, 중간이 4X Narrow-tent filter, 맨우측이 8X Wide-tent filter인데 모두 AA가 안먹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드라이버상에서 AA는 응용프로그램제어상태로 해놓고 각 게임내의 설정에서 AA를 주어야 먹는데 앞으로 고쳐져야할 부분이었습니다. 게임마다 속도가 다르므로 각기 설정하는게 좋을때가 있지만 분명 드라이버의 문제가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 7.7베타버전이 나왔는데 고쳐졌을지 궁금하네요.

 

 

<Call of Juarez>

이렇게 게임내에서 SM3.0으로 세팅하면 게임내에서 AA가 안먹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역시 엄청난 프레임이 나와줍니다.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한 장면!

게임중에도 AERO가 작동되어 신기했습니다.

간혹가다 게임에 이상이 있을때 VISTA의 AERO의 기능을 꺼주면 되는 게임도 있다고 합니다.

 

 

 


 

8. H.264영상을 보자구~

 

PowerDVD 7.0버전에서 하드웨어가속기능 활성화 세팅을 주고 H.264 영상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처음 HD2900XT출시당시 UVD(Universal Video Decoder)를 지원한다고 하여, 많은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았었는데, 실제 출시 후 HD2400/2600에만 UVD가 들어있고, 2900XT에는 빠져있어서 아직까지도 많은 원성을 사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HD2900XT급이면 UVD가 없어도 잘 돌아가리라 생각해서였는지, 설계가 복잡해져 발열때문인지, 일정이 급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HD2900XT급이라도 특정 비디오 가속 하드웨어가 빠지면 CPU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므로, 화질이 좋은 ATI라도 최고제품에 한가지가 빠져있는 것은 차후 제품개발에서 분명 고쳐져야 할 점이라 생각됩니다.

 

 

참조 : 보드나라 기사 링크---

 

PureVideo Vs AVIVO, nVIDIA와 ATi의 동영상 화질 비교 벤치마크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gory=11&d_category=그래픽&num=59325

 

본격 화질비교 그두번째!! AMD ATI AVIVO HD vs PureVideo HD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gory=11&d_category=그래픽&num=62408

 

DX10, HD 모두 노린다! AMD ATI Radeon HD 2600 XT/PRO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gory=156&d_category=그래픽&num=62501

 

 

KMP에서 내장 H.264코덱을 비활성화하고, 외부 CoreDVC 코덱을 잘 지정해주었는데도, 어떤 세팅이 잘못되었는지 Q6600의 4개의 코어중 1개의 코어에만 100%로드가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UVD가 없어도 20~30%대의 CPU점유율만 보여야하는데 8600GTS와 번갈아 사용해서인지 아무리 설정해도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PowerDVD 7.0디럭스버전에서는 H.264 영상 재생시 각기 4개의 코어에 고르게 분산되어 처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워낙 설정도 복잡하고 설정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H.264영상이라 아직 배워야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9. 온도는 어때?

 

              (일반적인 상태)                          (3D게임 Full Load)

 

일반적인 작업에도 HD2900XT는 65도(ATItool상에서)를 나타낼만큼 발열이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오른쪽은 고사양3D게임을 장시간 풀로드한 뒤 온도를 체크해봤는데 20도정도 상승한 굉장한 열을 발생시켰습니다.

각각의 온도보다는 온도차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도 발열이 꽤 나는터라 그 상태에서 20도 정도의 상승은 뒷면으로 나오는 뜨거운 바람으로 느끼기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원래는 측면에 92mm쿨러를 돌렸을때와 안돌렸을때, 전후면 120mm쿨러의 작동여부에 따른 온도를 측정하려고 하였으나, 게임 풀로드시에 온도를 보고는 무조건 팬을 돌렸습니다.ㅎ

 

 

게임중 이상한 점은 창모드로 바꿔서 게임을 하면 게임중에도 온도가 급하락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거의 2D모드일때의 온도로 떨어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은 계속 Play되었는데도 온도가 떨어지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쿨러의 작동이 같은 상태여서 R600코어 내부에서 자체 온도가 하락하는걸로 보여졌습니다. 다시 전체화면으로 하면 온도가 상승하고...

아직도 정확히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인데 궁금합니다.

 

 

 


 

10. 소음은 어떨까?

 

정숙성은 한마디로 굿!

 

일반적인 2D작업이나 상황에서는 거의 무소음에 가까울 정도로 정숙함을 보여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쿨러가 대형에다가 워낙 소음에 민감한 지라 걱정했는데 기우가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부팅때부터 게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시까지 아주 조용한 작동을 보여주었습니다.

 

3D게임을 실행하면 소음이 발생하긴 하는데 전혀 거부감없는 수준의 소음이었습니다. 쿨러에도 약간의 편차가 있는지, 뽑기가 잘 된건지, 소음에 대해 민감한 저도 수긍할 만한 정도여서 게임 중 소음때문에 신경쓰이는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조용한 새벽에도 듣기에 무난한? 소음이라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똑같은 소음이라도 고음의 신경쓰이는 굉음이 있는데 그냥 약간 소리가 나는 정도라서 아주 기쁘기까지 했습니다. 항간에 너무 시끄럽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약간 편차가 있나봅니다. 발열은 내부구조를 변경해서 해결가능하고, 소음은 걱정안해도 될 듯한 2900XT였습니다.

 

 

 


 

11. 한참 후에야 간신히 구한 8핀 PCI-E 전원 케이블과 Overdrive

 

용산 케이블가게들에서는 살래야 있지도 않던 6->8핀 변환 전원단자케이블을 파워유통사에 문의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문의했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브 PC에 사용중인 파워유통사에 문의했더니 이렇게 멋진 케이블을 보내주셨네요.

앞으로 이 회사의 파워만 쓸까요? 워낙 늦게 구한터라 간신히 달아보았습니다.

 

 

6+6에서 8핀+6핀 전원단자로 꽂으니 드라이버상에서 Overdrive 탭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전력을 더 많이 끌어다 쓰기보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선이 추가된거라고 하는데 안정성을 위해 그런듯합니다.

한 발열하는 HD2900XT인데 아직 아까워서~ 오버클럭설정은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발열을 해결할 쿨러들을 더 설치한 뒤에 해 볼 계획입니다.

 

 

 


 

 

12. 마치며

 

행운을 잡아 접하게된 R600과 비스타 모두 훌륭한 제품들이었습니다. 아직 가격이 비싸 접하기는 쉽지 않지만 엄청난 매력들을 소유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역시 기존 VGA와는 차원이 다른 R600 HD2900XT과 MS의 차세대 OS VISTA는 여러유저들이 탐낼만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용기를 끝까지 보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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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깡 (gudals777) gudals7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19 13:5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봤습니다 ㅎㅎ 부럽네요 .. 프레임 차이가 저렇게 차이가 나다니..
  시골 남자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19 13:5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하셨습니다, ^^*
  단바우르 (asto2000) /  2007-07-19 14:1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8핀 케이블 구한다고 고생 하신것 같은데..
8핀 케이블 없이 6핀에 GND 해주는 2핀 케이블만 있으면 오버드라이브가 가능하다고 파코즈에 떴던데..
자작 하셔서 한번 오버드라이브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종호 (leafrain) leafra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19 15:5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와~ 부럽습니다.
  godanhan (ID) /  2007-07-19 16:4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하셨습니다. ^^
  무딘칼 (aga1111) aga111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19 16:4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봤습니다 !!
사양이 엄청나네요 !!
제가 구비하고 싶었던 사양이에요 ^^
사용기 쓰시느라 고생 하셨고요 이제는 즐기세요 !
  이희섭 (tksto3299) /  2007-07-19 18: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19 18:4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탐스런 제품입니다.ㅎㅎ
  유빈아빠 (roool) ro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20 05: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Noir (iamafool) iamafo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22 17: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대박당첨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22 19:0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럽습니다. 정말루..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7-22 20:0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럽습니다. 환경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