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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바이오스 확인을 해봅시다. 메인보드 리뷰에 있어서 리뷰 쓰는 재미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바이오스 항목에서 판가름 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 오버클럭 잘되는 메인보드, 즉 바이오스에서 이것저것 세팅할만한 항목이 많은 제품은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유니텍 레전드 AMD570X 키메라도 재미있는 제품임에는 확실합니다. 간단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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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크로스파이어가 아니라 AMD 로고가 나오니 웬지 어색하긴 합니다. 어쨌든 AMD 570X라는 명칭이 잘 나타나는군요. CPU는 브리즈번4000+를 사용하였습니다. E2140과 비교하기 위해 9.5배수(1.9G, 즉 3600+ 클럭)로 낮춰서 테스트하긴 했습니다만..-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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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리가 아주 익숙한 어워드 바이오스입니다. 그다지 특별한 항목은 없지만 역시 Power User Overclocking Settings라는 항목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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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제품이 내세우고 있는 AMD 570X라는 명칭이 과연 맞느냐는 논란에 대한 한가지 증거입니다. PCI-E 세팅인데 GFX 슬롯 1,2가 전부 16x 링크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고로 풀스피드 크로스파이어가 적용된다는 소린데, 이건 AMD 580X와 완전히 똑같은거죠. 참고로 AMD 480X는 8x + 8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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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오디오인 아잘리아 코덱을 드디어 AMD에서도....! 인텔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에서 주창한 아잘리아 코덱을 AMD에서도 도입하는 것을 보니.... 역시 인텔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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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모니터링 항목인데, 사실 65nm 제조공정의 브리즈번 코어 애슬론64 X2가 과연 제조공정이 성공적인가에 대해서 조금은 의문을 갖게 만드는 온도 수치입니다. 메인보드를 외부에 꺼내놓고 테스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히트싱크 온도가 이전의 90nm 공정이었던 윈저에서의 온도와 별반 차이를 느낄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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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오버클럭 항목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설명을 해보도록 하죠.
CPU/HT Refrence Clk : FSB 조절 CPU Ratio at Next Boot : CPU 배수 조절 DRAM Clock at Next Boot : CPU-메모리 클럭비율 조절 CPU Voltage at Next Boot : CPU 전압 조절 CPU Vcore 7-Shift : CPU 전압을 50mv(0.05V)단위로 7단계로 조절 VDIMM Select : DRAM 전압 조절 NBChip 1.8V Select : 노스브릿지 전압조절 VDDA 1.2V Select : 사우스브릿지 전압조절
LDT Bus Frequency : HTT 클럭을 위한 LDT 배율조정. 참고로 AMD 프로세서들의 HTT 클럭은 1GHz이며, FSB * 배율 = HTT클럭이 되므로 가능한 한 1GHz 범위 내에서 LDT 배율을 조정하는 것이 좋음. (1GHz 세팅시 5배수, 마찬가지로 800MHz, 600MHz는 각각 4배수, 3배수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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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전압은 2.55V까지 설정 가능합니다만, 설정치보다 0.05~0.1V가량 적게 들어가더군요. 전압 인가량에 따라 클럭/타이밍 한계치도 쑥쑥 증가하는 마이크론 D9 계열 모듈을 사용한 제품들은 전압에 민감한 편인데,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D9GMH 모듈을 사용한 지스킬 6400HZ를 사용중인데 제대로 된 오버클럭을 위해서 전압을 2.4V를 인가해야만 하더군요. (4-4-4-9 / tRFC 24에서 500MHz가 2.3V에서 안정화 됩니다-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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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HT 클럭은 이론적으로 440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사실상 AMD 프로세서 중 이정도 클럭이 들어가는 제품이 거의 없다는게 안습이죠. 인텔이야 오히려 저 클럭은 모자르기조차 합니다만.. (E6400 같은건 400은 우습게 들어가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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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배수 조절항목. 하위배수로만 조정 가능합니다. E2140과의 비교를 위해 9.5배수로 낮추어 테스트. (200 * 9.5 = 1.9GHz, 즉 X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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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설정은 DDR2-400/533/667/800으로의 세팅이 가능합니다. FSB대비 1:1, 4:5, 2:3 등으로 클럭 비율이 정해져 있는 인텔과는 달리 AMD는 CPU 배율에 따라 메모리에 인가되는 클럭이 변화되기 때문에 그 클럭 비율에 대해 계산하기가 까다롭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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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 세팅 항목입니다. 역시 AMD는 설정이 엄청나게 많군요. -_-; 인텔도 요즘은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CAS# Latency, DRAM Command Rate, 그 아래에 비활성화 되어 있는 Trfc 항목과 뒤따르는 세부 레이턴시 세팅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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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기본클럭 상태에서의 CPU-Z 화면입니다. 4000+이지만 9.5배수로 낮춰 3600+와 동일한 클럭으로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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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비교대상인 인텔 E2140 + DFI P965S-Dark의 CPU-Z 화면입니다. 테스트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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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SB를 2.6G에 해당하는 274로 조정 (전압은 기본) 2) DRAM은 667 모드로 설정 3) 메모리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압을 2.25V로 조정 (기본전압은 2.0~2.1V) 4) LDT Bus Frequency는 1GHz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4x로 조정(800MHz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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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모리 세부 레이턴시 설정 -CAS 4.0, CR 2T, tRFC 75ns, 순서대로 , tRC 17, tRCD 4, tRP 4, tRA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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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된 상태입니다. CPU 2.61GHz, 메모리 435MHz 4-4-4-12로 동작중이군요. 메모리 전압은 2.25V까지 올릴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쨌거나, 오버클럭을 했으니 성능 테스트를 해봐야죠. (오버클럭 안정화 시킨 후 테스트)
이번 필드테스트에서 초점을 맞춘 부분은 3600+AMD570X vs. E2140+P965의 성능비교, 그리고 AMD570X의 오버클럭 성능입니다. 비교 시스템은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2140 + DFI P965-S Dark 시스템으로, 나머지 사양은 전부 동일합니다. 자, 그럼 벤치마크 결과 차트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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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마크사의 유명 벤치마크 툴인 PCmark05와 3Dmark06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3600+와 E2140은 역시 라이벌 답게 거의 엇비슷한 성능을 보입니다. 3600+@2.6G의 경우 클럭 상승분은 36%에 달하지만 벤치마크 결과치는 26% 상승에 그치는데, 이것은 CPU 뿐만 아니라 메모리, 그래픽, HDD 성능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수치이기 때문에 CPU의 영향만 받지는 않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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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rk05 세부 테스트 항목입니다. 역시 암호화, 복호화, 인코딩, 디코딩 등의 작업에서는 AMD가 인텔에 심하게 밀리는군요. E2140 (1.6GHz)에서의 결과치가 X2-3600+ @ 2.6Ghz에서의 성능과 거의 같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3600+는 상대도 안되는듯한 인상입니다. HDD General 항목과 HDD XP Startup 항목은 하드디스크 자체 성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차이 없이 고만고만한 성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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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에서도 인텔의 강세는 계속됩니다. 특히 3D픽셀셰이더 항목에서는 2.6G OC 상태의 3600+가 기본클럭 상태의 E2140에 15%가량 뒤쳐지는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물리연산 부분에서는 그나마 내장 MCH의 강력한 성능에 힘입어 그 성능차이를 역전하긴 했지만 오버클럭하지 않을 경우 역시 아키텍쳐 및 캐시성능의 차이로 인한 전체 성능 면에서는 열세에 있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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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레드 테스트입니다. 여러가지 벤치마크 테스트를 동시에 실행하여 그 수치를 종합하여 멀티스레드 성능을 테스트 하는데, 실클럭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L2 캐시의 성능과 아키텍쳐 자체의 분기예측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전반적으로 E2140과 3600+는 거의 비슷한 성능을, 3600 @ 2.6G는 파일 복호화, 파일 압축 등에서 우세를 보이며 클럭차이 만큼의 성능을 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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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une을 이용한 하드디스크 전송성능 측정입니다. 사용한 하드디스크는 WD2000JS. 인텔쪽이 다소 우세한 전송률을 보여줍니다. AMD는 2.6G로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E2140 기본상태의 성능을 따라잡습니다. 사우스브릿지의 문제인지, 3600+ 기본상태에서 최저 전송률이 12.6MB/s까지 떨어지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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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ViewPerf 8.0에서 오픈GL 렌더링 성능을 측정하였습니다. 그중 많이 사용되는 3DSMax와 Maya, Proe 결과치를 뽑았는데, 3600+와 3600+ OC의 그래프가 바뀌었네요. 클럭이 올라간만큼 성능의 향상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Proe에서는 E2140에게도 밀리는데, 원래 인텔에 더 유리한 벤치마크인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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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사양을 자랑하는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입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중에서는 확장성과 사실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배경등으로 매니아들에게 있어 바이블이나 다름 없는 시리즈가 되었죠.
항상 시대를 앞서는 시스템 사양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최고옵션으로 30프레임 이상을 뽑기 위해 2년정도가 소요되는 극악의 시스템 사양을 자랑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 성능을 선도하는 몇 안되는 실증사례이기도 하죠. 어쨌거나, 1024*768 해상도, 나머지 옵션은 Ultra-High로 놓은 상태에서의 프레임 측정입니다. 게임에서는 AMD가 강세를 보이긴 하는군요. 2.6G 에서는 상당히 쾌적한 프레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 상태에서도 3600+와 E2140의 성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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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GL 기반의 3D 및 2D 처리속도를 측정하는 씨네벤치 2003입니다. 싱글은 싱글 스레드로 작업을, 듀얼은 멀티 스레드로 작업할때의 성능입니다. E2140이 3600+보다 앞서긴 하지만 오버클럭된 3600+의 성능도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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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대역폭 부분에서는 AMD가 확실히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MCH가 코어 내부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메모리 대역폭 면에서는 계속 AMD가 인텔에 우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전통적으로 ATI(AMD)칩셋 자체가 메모리 성능이 동급 칩셋들 중에서는 강세였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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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비교차 올려본 수퍼파이 1.5XS 16M 연산시간입니다. 역시 콘로계열이 빠르긴 빠르군요. 캐쉬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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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테스트해본 극오버입니다. 쿨러가 기본쿨러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강도높은 오버클럭은 시도하지 못했지만, 570X 키메라의 오버클럭 성능과 안정성이 발군임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되겠죠. 쿨링이 받쳐준다면, 이 이상의 오버클럭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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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유니텍 레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AMD 570X 키메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벤치마크 결과는 인텔과의 아키텍쳐 차이로 인해 열세에 놓인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메인보드 자체의 성능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노스/사우스브릿지를 분리함으로써 칩셋의 발열을 대폭 줄였고, 덕분에 nForce 시리즈에서 팬 소음에 시달려야 했던 AMD 시스템 사용자들의 고통과 시름(?)을 덜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풀스피드 크로스파이어 지원에 의한 그래픽 퍼포먼스의 만족, 강력한 오버클럭 성능에 의한 CPU 퍼포먼스의 극대화, eSATA 및 IEEE1394 지원에 의한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 가능성 등 가격대 성능비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는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젯웨이라는 제조사가 국내에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이 위험요소가 될 수 있겠지만,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완성도도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흔히 말하는 막돼먹은(-_-) 업체는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앞으로 나올 AMD의 신형 프로세서를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것이냐에 대한 대답 뿐인데, AMD의 멋진 칩셋이 그냥 사장되지 않도록 AMD의 현명한 마케팅을 바랄 뿐입니다.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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