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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기] AMD 시스템 - GA-MA69G-S3H + GMC 토스트


윤정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516
작성일 : 2007/08/19 12:45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0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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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시스템 조립기
(기가바이트 GA-MA69G-S3H + GMC 토스트)



                                                                                                     작 성 자 : 윤  정  욱
                                                                               E-MAIL : woogi0317@yahoo.co.kr



◆
주변 사람들의 시스템 조립...

가끔씩 아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조립해줍니다. 컴퓨터 조립 외에도 공짜폰을 대신 구매를 해 준다거나 기타 물품을 대신 구매해주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가끔 있는 이유가 해 주고 욕 들어먹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구입이나 기타 구입 같은 경우에는 무료 봉사 해 주고도 온갖 잡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보고 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도 용돈 삼아 한 몇만원 정도 남기고 해 주는데 이것도 사람 따라 해 줍니다. 특히 말 많은 사람들한테 해 주고 나면 정말 머리 아플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대화를 많이 하고 난 뒤에 조립을 해 주는데 용돈은 얼마 안 되지만 컴퓨터 조립으로 쇼핑 겸 정보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해 줍니다.

전에도 몇 번 조립을 했는데 조립기를 올린다고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내서 간단하게 조립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이 조립기를 보시고 PC조립을 하는데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혹시나 주위에 PC 조립을 해 줄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사람 됨됨이를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PC로 속을 썩인 사람들한테 해 주는게 좋습니다.

PC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이나 사용을 하면서 멀쩡하게 잘 사용을 한 사람들의 PC를 조립해주게 되면 조립해주고 욕 들어먹을 일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생 남자애가 있는 집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여자애는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남자애의 경우에는 워낙에 이것저것 많이 깔기 때문에 WINDOWS 오류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돈보다는 그냥 조립을 해 주고 친목도 쌓는다고 생각을 하고 해 주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
PC 선택...

우선 사람을 선택을 했으면 이제 PC를 선택할 때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PC선택시 가장 실수를 하는 부분이 본인의 기준으로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PC를 조립해주면서 물어봅니다. 어디에 주로 사용을 하는가입니다. 우선 그 사양에 맞추어서 조립을 해 줍니다. 물론 금액도 중요시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금액대비 성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 및 일반적인 사용을 하는데에 중보급형의 VGA카드를 달아준다거나 아니면 하드 용량이 늘린다거나 ODD를 고급으로 한다는 등의 필요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PC조립을 해 주면서 오직 한가지, 메모리 용량만 2G로 하고 나머지는 구입자의 사용패턴에 맞추어서 조립을 해 줍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PC를 만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재로 중요한 것은 수입 업체입니다. CPU야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수입업체를 잘 선택해야 됩니다. 금액이 얼마 더 들어가더라도 선택을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문제 발생시 자기 돈을 들여서 해 줘야 할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AS를 받는데에 수리기간이 많이 걸리거나 아니면 폭탄돌리기 제품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래저래 욕을 들어먹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제조 또는 수입업체를 잘 선택을 해서 구매를 해야 됩니다.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에 대해서 잘 볼려면 다나와에 가셔서 AS이용후기를 잘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될 점은 괜찮은 업체인데도 욕을 들어먹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100% 만족을 하는 업체도 없고 100% 불만족을 받는 업체도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욕을 자주 들어먹는 업체만 피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이번에 선택을 한 부품들입니다.



분   류

모 델 명

간 단  설 명

C P U

AMD X2 브리즈너 4400+

보급형 64BIT 듀얼코어

M  B

기가바이트 GA-MA69G-S3H

중보급형 AM2 ATX 보드 (비디오 카드 내장)

R A M

디지웍스 PC6400

디지웍스에서 새로 내놓은 PC6400 골드버젼

H D D

웬디 SATA2 320G (WD3200AAKS)

웬디의 주력 제품 중의 하나인 WD3200AAKS

O D D

LG GSA-H44L 정품 벌크

라이트 스크라이브 지원 모델 (저소음모델)

POWER

001 MEGA POWER GS-450U

ATX V 2.2 지원 405W 보급형 파워

케이스

GMC R-2 토스트 (화이트)

GMC에서 새로 내놓은 신개념케이스

키보드

아이락스 6170 SET 화이트

아이락스 보급형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


이번에 조립을 하게 된 사양입니다. 모니터는 BTC 220MV 로 했습니다.
(모니터는 회사 동료 집으로 바로 배송을 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
AMD X2 브리즈너 4400+  /  디지웍스 PC6400...



AMD를 선택을 한 이유는 제가 AMD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4800을 봤지만 가격적인 문제와 속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4000과 타협을 봐서 4400+으로 했습니다.

금액적인 요인도 작용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AMD가 좋다, INTEL이 좋다 하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호도라고 볼 수가 있으며 제 선입견으로는 아직까지는 AMD가 INTEL에 비해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웍스에서 이름이 바뀌어서 디직스입니다. 제가 디직스를 처음 만난게 3월달인가 그렇습니다. 그때가지만 해도 디직스가 한참 인기를 얻어가고 있었지만 말도 없이 모듈을 별 잡종의 모듈로 슬그머리 바꾸는 행동을 해 버리는 바람에 소비자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EK 메모리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EK 메모리를 접해 본 저로써는 EK메모리도 영 아니다였습니다.

EK메모리도 모듈을 슬그머니 바꾸어놓고서는 나중에 한 소비자에게 들통이 나니깐 그게 더 좋은거다..어쩐다 하다가 결국은 꼬리를 슬그머니 내리고 다른 모듈로 바꾸었더군요.

결국 EK와 디직스와의 선택에서 EK에게 호되게 당한 저로써는 EK를 구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디직스도 초기불량이 많다고 했으나 제가 경험한 바로는 EK 초기 불량이 더 상당했고 서비스 교체 비용 역시 소비자가 반을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택배비용을 전부 다 부담하는 디직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지금 다른 사람에게 메모리를 권해달라고 한다면 디직스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GIGABYTE GA-MA69G-S3H



현재 AM2 보드 계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처음에는 ASUS 제품으로 할려고 했다가 제가 M2N-E로 워낙에 고생을 하고 M2N-E 덕분에 나간 돈이 많아서 선뜻 선택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판매회사는 요즘 말들이 많은 제이씨현입니다. 좋다, 나쁘다 말들이 많아서 구입하기가 힘들었지만 제품을 놓고 봤을 때에 제가 원하던 모델에 가장 근접을 했기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크기는 일반 ATX로써 확장성이 뛰어나다는게 특징이지만 컴을 구입하는  사람이 확장을 안 하기 떄문에 ATX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케이스를 GMC R2 토스트로 해서 ATX로 했습니다.





백패널입니다. 이 제품은 확장성이 상당히 뛰어난데 VGA 포트만 하더라도 D-SUB, HDMI, DVI까지 지원을 합니다. (DVI는 변환케이블을 이용해서 사용 가능)

이 외에도 IEEE1394포트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을 합니다.





SATA2 장치는 총 4개를 지원을 하며 USB포트는 후면4개, 추가 6개 총 10개의 포트를 지원을 합니다.

IEEE1394도 후면1개, 추가2개 총 3개의 포트를 지원을 하는 등 확장성이 풍부한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IEEE1394의 경우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원가를 따진다면 없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조립의 편이성을 위해서 LED, 버튼 단자를 색상별로 해 놓아서 연결을 하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
WD3200 AAKS (SATA2 320G)



제가 몇 년전부터 계속 선호를 해 오던 웬디 제품입니다. 아직까지 SATA2 320G 중에서 웬디만한 정숙함을 보이는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제 컴퓨터도 이 제품으로 RAID 구성을 해서 총 640G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320G E-IDE 씨게이트 10 버전을 백업용으로 사용중)

상당히 만족을 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
LG GSA-H44L  /  001 MEGA POWER 450W



LG GAS-H44L을 선택을 한 이유는 소음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컴퓨터를 구입을 하는 사람이 DVD를 굽을 일은 없겠지만 COMBO나 CD-ROM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DVD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기준은 소음 기준이었는데 특별히 조용하다는 생각을 갖기 힘들었습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했는데 토스트 케이스는 화이트이지만 ODD부분이 검정색이기 때문에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토스트 케이스 구입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01 MEGA POWER 450W입니다. 예전에 사용을 했던 적이 있는데 중저가형 중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파워선택시 중저가형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001 MEGA POWER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
GMC R2 TOAST ..



빵굽는 케이스 토스트입니다. 농담입니다. -.-' 썰렁하게 해서 죄송..

토스트 케이스는 출시때부터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 초에 수백명의 프로슈머를 뽑아서 베타테스트를 해서 호환성에 상당히 중점을 둔 모델입니다.

그만큼 ODD 호환성에 중점을 두게 되었는데 이 제품의 특징이 ODD가 위로 나오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ODD가 위로 올라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수직으로 되어있기 대문에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CD(DVD)가 ODD 안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GMC에서 수백명의 프로슈머를 뽑아서 호환성 테스트를 하게 되었으며 CD(DVD)가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GMC에서도 토스트 케이스로 인해서 불량발생시 전액 보상을 해 준다고까지 장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설치하는 방법이 조금 번거롭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좌측면에 있는 버튼이 ODD 버튼입니다. 버튼 작동시 작동이 안 되는 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전면부 버튼은 전체적인 디자인에 상당히 잘 어울리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토스트의 매력은 ODD가 위로 올라옴으로 인해서 케이스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점 외에도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이 그 매력입니다.





케이스 전면에 확장포트가 위치해있습니다..





USB 2포트, 사운드 포트 및 리셋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USB 포트가 2개 포트가 있는데 최근 메인보드가 최소 4개 정도를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2개의 포트는 조금 부족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측면부입니다.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에어가이드 및 공기배출구가 위치해있습니다.





조립을 한 모습입니다. ODD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만큼 길이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공간 역시 상당히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기순환은 잘 됩니다.

후면부에 80MM 팬이 기본으로 하나, 그리고 추가로 위에 바로 하나 더 추가로 장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케이스 공기순환이 안 된다..이런 말을 하는데 저는 이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토스트 정도의 케이스는 냉각효율을 최대화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과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면서 새로운 방식의 ODD 장착을 기본으로 탄생을 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냉각효율 역시 크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냉각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단순히 선입견에 불과하며 슬림케이스보다는 훨씬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냉각 효율은 슬림케이스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즉 이 케이스는 슬림케이스로 가기에는 냉각이 아쉽고 일반 ATX 케이스로 가기에는 크기 및 디자인이 아쉬운 분들에게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
조립을 마치고...

이번 조립을 마치면서 아쉬운 점은 메인보드가 사용자에 컴퓨터 활용도에 비해서 고급형이라는 점입니다.

좀 더 저가형으로 하고 싶었는데 ATX 및 내장 비디오카드를 동시 지원하는 모델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제품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불안한 점이 토스트의 경우 컴초보의 경우 사용하기가 상당히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특히 본인이 선택을 하지 않고 남이 해 줬을 경우 불만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CD마다 틀리지만 제가 가진 많은 CD를 배출할 때에 앞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바닥의 기울기와는 상관이 없이 무게중심이 이상하게 작용을 해서 CD를 배출을 하면 꼭 튀어나와 버린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CD를 배출할 때에는 꺼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자동으로 떨어져 버리니깐 CD를 바닥에서 주워야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CD(DVD)의 사용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 되겠지만 이 점은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즉 본인이 쓸거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고 다른 이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으면 반드시 물어보고 난 뒤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토스트의 단점이 있지만 이런 단점을 메꿀만큼 상당히 가격 대비 가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추천을 해 드리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이 외에는 대부분 만족을 합니다. 이 PC는 다나와 표준PC에 근접을 한 모델이지만 제가 부분적으로 바꾸어서 조립을 한 것입니다. 표준PC를 원한다면 표준PC를 구입을 하는 것도 무난하지만 제가 추천을 하고 싶은 것은 활용도에 따라서 조립을 하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이 글은  제 야후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woogi0317 )에도 같이 올라왔으며 제 야후 블로그에는 각종 사용기 및 여행기 등 제가 경험을 한 다양한 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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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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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8-19 14:21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앞뒤길이가 상당히 줄어들었네요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8-19 19: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조립해준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08-19 21:18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