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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une XTS-2200의 경우 장점은 역시 앤티크한 디자인인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 껏 높여주지만
그에 비해 음질적인 부분은 역시 고급제품에 비해서는 역시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인 보급형대의 2.1 channel 이 가지는 문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볼륨을 계속 높여 놓을경우 어느정도 노이즈가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과
더불어 가지는 기술적인 부분이 어느면에서는 부족되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동급의 제품과 비교된다면 어느정도 우위에 놓여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본 제품을 처음 만나면서 아쉬웠던 것은 고휘도 LED가 분명 작동되어야 하는데 작동되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다만 LED 부분만 이상이 있기 때문에 스피커의 음질을 테스트 하는데에는 거의 상관이 없기에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만 제외 한다면 그런대로 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은 마음은 들었습니다.
앤티크 풍이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보급형에서 이정도의 성능과
이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피커라면 메리트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어제본 반지의 제왕 III 의 일부분입니다. XTune XTS-2200로 듣기에 부족하지 않았다는
것이 어쩌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 소리를 낮춰 녹음이 되었나 봅니다. 볼륨 소리가 작게 들리네요. ^^;; )
지금까지 테크노아와 이강물산의 협찬으로 진행된 XTune XTS-2200의 필드테스트 였습니다.
읽어 주신 유저님들께 한번 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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