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TECH GLASER MOUSE X6-30D
누구에게나 편한 기능을 제공하는 마우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국민형 키보드, 마우스의 가격들은 만원대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너무나 좋아진 기술탓인지, 아니면 저렴한 인력시장이 바탕인 중국의 낮은 생산단가 탓인지, 가끔은 택배비보다 저렴한 제품들도 볼 수 가 있다.ㅎㅎ
하지만, 기술이 좋아지고 비슷한 가격대의 보급형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쓸만해~~'라는 말이 나오는 건 아니다. 분명 '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듣는 제품들도 더러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약했던 A4TECH에서 새로운 보급형 유선 광학마우스를 내놓았다.
초등학생이나 장년층의 어르신들께서 사용하기 편한 더블클릭 버튼 및 유리위에서도 정확한 포인팅이 되는 듀얼 포커스 기능이 강점이라 하겠다.
정말 매력적인 기능인지, 부족하지만 본인의 테스트과 함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
1. 포장 및 외형 살펴보기



앞뒷면의 포장에서 더블클릭 버튼, 1000DPI 해상도, 듀얼포커스 등의 기능들을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 놓은것을 볼 수 있다.

PS/2 - USB 변환 커넥터가 장착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

약간 끝쪽에 위치한 더블클릭 버튼..손가락이 짧은 분들은 불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센서부가 후면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2. 제품의 특징

로이체 제품정보 인용

더블클릭 버튼이나, 듀얼 포커스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전원부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것을 제품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3. 타 제품과의 비교(비교대상 : 더엠 Z3 Lite)

제품 전체의 면적이나 길이는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Z3Lite제품은 오른손잡이 전용의 비대칭 제품이고, GLASER는 양손 모두 잡기 편한 대칭구조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높이는 비대칭 구조를 가진 Z3Lite의 제품이 더 높다. 제일 낮은 부의 높이조차도 GLASER만큼은 높이가 되니 Z3Lite의 제품이 많이 높은 편이다.

광학센서부의 위치 또한 틀린것을 알 수 있다.

본체를 기점으로 선을 뻗어서 끝 부분을 촬영한 모습이다.
변환 커넥터가 장착된 제품이 GLASER 제품으로 약 5센치 정도 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사용 느낌
다행인지 불행인지 유리로 된 책상이 없어 유리위에선 테스트 해 볼수가 없었다.
대신 비교적 반사가 심한 표면을 가진 다음의 3가지 위에서 사용을 해보았다.
흰색 바탕을 가진 맨 위의 코팅지가 제일 감도가 떨어지지 않을가 생각했는데, 전혀? 차이를 느낄수 없었다. 일반 마우스 패드 위에서 하는거랑 동일한 감도로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었다.
제목에서 보급형이라기엔 아깝다고 했는데, 1000DPI의 해상도는 FPS게임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주었다. 물론 게이밍 마우스에 비하면 설정폭이라든지, 크기, 무게 등 모든것이 제한적이지만, 보급형에서 저정도라면 가끔 게임을 하는 본인 같은 분들에겐 매력적인 메리트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몇년전에 A4TECH 무선키보드,마우스 셋을 사용해서 그런지, 앞으로 A4TECH의 제품이 어떠한 모습으로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갈지,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기회를 제공해 주신 테크노아와 로이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