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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결정판 삼성 SPH-M4650 사용기 외형편


윤정욱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970
작성일 : 2007/11/07 15:0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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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SPH-M4650 사용기 (외형편)



                                                                                                     작 성 자 : 윤  정  욱
                                                                               E-MAIL : woogi0317@yahoo.co.kr



◆
스마트폰 SPH-M4650 ..

스마트폰과 PDA폰과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진 이 시점에서 스마트폰이 어떻다라고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가 힘듭니다.

삼성의 스마트폰 SCH-M4650도 스마트폰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PDA폰과의 동일한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OS로 분류를 하던 방식으로는 정의를 내리기가 힘듭니다.

대체적으로 최근 출시되는 폰들은 PDA폰이라는 명칭보다는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으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향후 출시되는 대부분의 PDA기능을 가지고 있는 폰들은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출시를 한 SPH-M4650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느 스마트폰보다 월등히 진화를 한 스마트폰으로써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모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LGT에서 처음으로 출시를 하는 스마트폰이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했습니다.

SPH-M4650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가했을 때에 스마트폰 또는 PDA폰을 생각하고 있다면 현재로써는 SPH-M4650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구  분

사   양

크 기

108.8 (L) x 58.4 (W) x 14.02 (H)  * 배터리 포함

무 게

116.7g (배터리 포함)

LCD

2.8"  64,000 컬러 TFT ( 320 * 240)

카메라

200만화소 CMOS

배터리

표준형 (1,300 mAh)  (연속 통화시 약 250분 / 대기시 약 105-280시간)

메모리

플래쉬 메모리 : 256MB (사용자 할당 메모리는 약 160MB)   /  SDRAM : 64MB

운영체제

Windows Moblie 6.0

CPU

Monahan L  624MHz  /  MSM6500

기 타

블루투스 , 지상파 DMB , 풀페이징 인터넷 지원


위 사양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M4650은 처음으로 OS를 WM 6.0을 채택을 했으며 또한 스마트폰으로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 크기와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WM 6.0을 채택을 했으며 뛰어난 CPU 성능으로 각 프로그램 실행시 부드러운 실행 및 프로그램간 전환이 가능하며 멀티태스킹을 하더라도 전혀 버벅걸림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기타 부가기능으로써 200만화소 디카, 블루투스, 지상파DMB 등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지금까지 나온 휴대폰보다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스마트폰 SPH-M4650 외형 사용기..



전체 구성품입니다. 일반 휴대폰과 비슷한 구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설명서, 설치CD, 충전 거치대, 충전지(2),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등은 일반 휴대폰에서도 제공을 합니다.

이 외에 부가적으로 스타일러스 2개, 24->20핀 스트랩어댑터, DMB 거치대를 제공하는게 특징입니다.





악세사리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전 거치대입니다. 보조밥통처럼 안에 넣어서 충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이런 방식이 아닌 일반적으로 장,탈착을 하는 방식을 써 왔기 때문에 이 방식이 더 불편했습니다.

충전거치대는 24핀 지원입니다. 아직까지 24핀에서 20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기이므로 충전 거치대는 대부분 24핀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표준형 배터리 1300mAh 2개를 제공합니다. 일반 휴대폰 충전지 용량에 비해서는 큰 편이지만 스마트폰 특징상 1300mAh라는 용량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을 했으면 하는 점입니다. 블랙잭처럼 곧 대용량 배터리를 별도 판매를 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만 출시때부터 표준,대용량 이렇게 2가지를 제공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틀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용 시간이 길어진다면 두께 정도는 어느 정도 감수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곧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4핀에서 20핀으로 변환을 해 주는 스트랩 어댑터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M4650에 걸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분리도 양손가락으로 눌러야만 분리가 되기 때문에 분실이 될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상당히 작은 부품인데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LG나 기타 업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어댑터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이 DMB 거치대입니다. 이것 역시 휴대폰에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2-3단계로 각도 조절을 해서 보는 이의 눈높이에 맞출 수가 있습니다. 상당히 작으면서도 실용적인 거치대입니다. 받침대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SPH-M4650이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DMB 시청시 모습입니다. 차후에 지상파 DMB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하겠지만 제가 사는 곳이 울산인데 차를 몰고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정말 만족스러운 수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안테나 1-2단만 꺼내도 전혀 끊김없이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원래 제가 다니는 곳이 SKT는 중간에 신호가 끊기고 LGT는 버벅걸리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DMB는 정말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풀 배터리에서 재생시간 2시간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2시간 5분)

더욱더 대형배터리의 욕구가 생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타일러스를 2개 제공을 합니다.

사용이 거의 영구적이라는걸 봤을 때에 분실 대비로 제공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회사에서 쓰는 PDA 스타일러스는 플라스틱이라서 쉽게 부러졌는데 반해 합금재질이라서 충격에 의한 파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악세사리에서 마지막으로 설명을 할 이어폰과 데이터케이블입니다. (할말이 좀 많습니다)

데이터케이블을 왜 24핀으로 제공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이어폰은 20핀으로 제공을 해서 천만다행입니다. 삼성에서 데이터케이블을 다른 휴대폰 사용자와 공용으로 사용을 하라고 24핀으로 제공을 했나 봅니다.

삼성에서는 M4650 구매자들에게 20핀 전용 케이블을 제공을 무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G의 경우에는 데이터케이블이 없는 휴대폰 구매자들이 LG싸이언 홈피에 등록시 데이터 케이블을 무상으로 보내줬는데 삼성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V9M(RAZR2)와 M4650 데이터 케이블 연결시 모습입니다. VM9는 한번만 연결을 하면 되는데 반해서 M4650은 2번이나 연결을 해야 되고 또한 충전도 안 됩니다.

스마트폰의 최고급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M4650이 충전도 안 되고 또한 20핀 전용도 아닌 곧 폐기처분이 되어야 할 24핀 데이터케이블을 제공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충분히 불만을 살 수가 있습니다.





SPH-M4650 앞부분입니다. 이 폰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정말 디자인 멋지다고..제가 봐도 도저히 스마트폰 같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슬라이드인줄 알고 억지로 폰을 열려고 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폰과 비교시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옆에 RAZR2와 비교를 했을 때에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V9M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삼성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SPH-M4650에 손을 들어줄 정도로 기존에 나온 삼성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스마트폰에서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두께 14mm!! 정말 스마트폰에서도 이렇게 슬림할 수가 있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큼 얇습니다. 물론 V9M보다는 두껍지만 최근 출시되는 어느 폰보다도 얇은 스마트폰입니다.

위에 있는 빨간 벽돌은 최근에 출시된 LG의 와인폰인 LV-3000입니다.





폭은 58.4mm입니다. V9M은 53입니다. 5.4mm의 폭의 차이가 저한테 있어서는 더 넓게 느껴졌습니다. V9M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었으나 M4650은 조금 손가락이 벌어진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면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2.8" 액정을 채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8.4mm 는 그다지 넓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V9M은 2.2" 내무 액정 채택. 항상 2.2" 내부액정이 불만이었음)





총 7개의 버튼과 4방향 네비버튼이 제품 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각 버튼으로 PDA메뉴, 폰메뉴를 사용하는데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조작도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일부 버튼은 PDA프로그램시 사용자가 별도로 프로그램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에는 전원버튼, 상태 LED, DMB 안테나/스타일러스 수납 공간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악세사리 연결고리도 상단에 위치해있습니다.





슬림 스마트폰인데도 불구하고 스타일러스 수납공간이 있다는 것은 SPH-M4650이 사용자 지향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것입니다.





좌측에는 DMB/미디어프로그램 실행버튼 및 볼륨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우측에는 RESET 버튼 / 20핀 연결잭 / 카메라 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뒷부분입니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긁힘이나 충격에는 강하지만 그에 반해서 땀에는 약합니다. 사진 찍기전 하악~~하고 난 뒤에 천으로 닦았습니다.





200만화소 CMOS 카메라 렌즈가 있으며 좌측에는 셀카용 거울, 우측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그 밑에 LG TeleCom 마크가 있네요.

저 역시도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몇몇 분들이 이 LG TeleCom 마크가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더러 보이더군요.
(어떤 이들은 SM5 LPG 타고 다니면서 속도 계기판에 LPG 마크를 없앨 수 없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티아나 마크 붙이고 다니는 분들도 계시고..부정은 하지 않겠지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디카 성능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특히 실내공간에서는 인물사진은 상당히 찍기가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V9M과 비교를 했을 때에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도 차후에 디카 성능편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여는 것은 시합을 열어도 될 듯 싶습니다. 상당히 열기 힘듭니다. 다만 요령을 알고 나면 편한데 설명서대로 하면 정말 안 열립니다.

저 위의 사진은 한손은 디카를 들고 잇어서 그렇지만 나머지 오른속으로 왼손처럼 잡고 힘껏 밀면 됩니다.

배터리 커버 분리가 쉽게 되어서 분실의 우려를 걱정해서 이렇게 빡빡하게 만들었나 싶은데...정말 힘들더군요.





배터리를 분리시키고 나서 MicroSD 메모리 카드 삽입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용량은 여러 글들을 보니 8G까지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 2G 사용중입니다. 문제는 없으나 가끔씩 포맷을 하라는 버그가 나타나네요.





◆
스마트폰 SPH-M4650 외형편 후기...

폰을 받고 외형편을 적으면서 계속해서 기능에 대해서 마스터를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곧 적을 기능편에서도 부족함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은 양해부탁드리고 외형편을 적으면서 사용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SPH-M4650은 스마트폰의 진품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기능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마스터를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그리고 스마트폰이라는 생소한 부분에 뛰어들면서도 일정부분까지는 손쉽게 사용을 할 수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프로그램 실행은 물론 전환을 하더라도 전혀 버벅걸림이 없을 정도로 빠른 실행 및 전환이 가능했으며 손쉬운 사용 등은 초보자들도 나름대로 쉽게 다가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삼성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문자입력 방식인 모아키는 획기적이라고 말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편리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뛰어난 제품인데 알면 알수록 불만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WiFi 가 내장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LGT의 단순한 이익에 눈이 멀어서 무선랜이 빠져 버린 반쪽짜리 풀페이징 스마트폰이 되어 버리고 만것입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총이지만 총알 한발이 십만원이라서 전쟁터에서 사용도 못 하는 총처럼 SPH-M4650은 절름발이 폰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LGT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고 따지자면 SKT가 더 심하고 더러운 짓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LGT는 이동통신업계의 꼴찌에서 탈출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는 것을 알 것인데 아쉽게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길을 걷고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내장해서 EZ-I 요금이나 데이터 요금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많은 가입자를 유치해서 기본료 및 통화료에서 이익을 더 낼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LGT는 백만원의 이익보다는 만원의 행복을 선택을 했던거 같습니다.

SPH-M4650 사용자의 대부분은 절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입을 할려고 하다가 포기를 한 이들 중에서는 분명 데이터 요금제 및 무선랜 부재일 수도 있습니다.

LGT의 만원의 행복을 위해서 백만원을 포기한 행동에 대해서 칭찬을 해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이런 완벽한 스마트폰을 삼성에서 얻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익을 내지 못하니 만년 3등(꼴찌)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은  제 야후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woogi0317 )에도 같이 올라왔으며 제 야후 블로그에는 각종 사용기 및 여행기 등 제가 경험을 한 다양한 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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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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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11-07 16: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화면이 커서 좋네요. PMP가 필요 없을 듯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11-10 04: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냥 무난한 수준일듯..
  오승태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11-11 15:4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7-11-11 15:52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폰의 종주국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