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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ee와 뉴젠씨앤티"에서 진행한 제품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NEWZEN에서 NZ-450에서 가격 상승요인을 제거한 NZ-450Ti모델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를 PCBEE를 통해서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의 색상은 무난한 밝은 회색으로 어떻게 보자면 포인트가 없어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다르게 그만큼 빨리 식상해지지도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스의 윗면에는 NEWZEN의 로고와 AIG손해보험에 가입되어있다는 것을 명시하는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제품의 저소음과 SATA전원 커넥터 지원등의 기능에 대해서 로고와 간단하게 표시되어있어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옆면의 모델명이 표시된 부분의 사진입니다. 왼쪽에만 모델명이 스티커로 부착되어있었습니다. 박스를 고용으로 제작하여 조금이라도 제조비용의 절감과 제품의 출고시기를 당기려는 노력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쪽에만 모델명이 표시되어있어 얼핏 보았을 때는 다른 용량의 제품들과 쉽게 구분이 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것도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사용자 설명서와 충격완화제로 따로 포장되어있는 파워서플라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내부의 내용물을 전부 꺼내본 모습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본체와 사용자 설명서, 전원 케이블, 파워 고정용 나사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한 케이블 타이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의 뒷면에는 제조일로부터(구매 영수증 제출시 구입일로부터)2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제품의 소개와 특징, 그리고 각 커넥터의 핀배열에 대하여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파워의 옆면에는 파워의 출력을 표시하는 표가 있습니다. 그중 많은 유저 분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12V는 26A의 출력을 가지고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NZ-450모델과 동일한 출력으로 450W 출력의 파워임을 감안하면 모자라지도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는 무난한 출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0mm팬이 장착된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DC12V 0.18A로 동작하는 팬임을 분해하지 않더라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파워자체에도 AIG손해보험이 가입되어있음을 명시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뒤쪽의 경우엔 100V 220V전환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어 6각형의 통풍구가 타사제품의 모델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음을 볼 수 있습니다. 커넥터 연결 소켓 부위처럼 힘이 가해지는 곳까지 6각형의 통풍구가 있는 경우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제품에 변형이 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도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넥터는 20+4핀의 조합형 주전원 커넥터, 4핀 보조전원 커넥터, S-ATA커넥터 2개, 4핀 커넥터 4개, FDD커넥터 1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쉴드 처리는 주전원 커넥터에만 되어있습니다. 보조전원 커넥터가 4+4의 조합형이 아닌 4핀이라는 점과 6핀 PCI-E전원 커넥터가 없다는 점이 출시 된 시점이 최근임을 감안하자면 아쉽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I필터의 경우 기판식으로 잘 전원 소켓에 잘 직결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NZ-450에 비해 점검시 용이하도록 메인 기판에서 분리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120mm팬은 메인 기판에 소켓 방식으로 연결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이즈 킬러 회로는 장착되어있지 않지만, 오토 팬 컨트롤러를 이용한 저소음이 구현되고 있다는 것은 실제 사용시 들을 수 있는 팬 소음으로 확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실제테스트시 상당히 조용하였습니다.
콘덴서의 경우 기존의 NZ-450과 동일한 200V 1000㎌의 용량을 가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퓨즈는 소켓방식이 아닌 직결방식으로 되어있어 일반 유저가 분해하여 교체를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케이스에 접지가 되어있어 전류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명 공중부양이라고 해서 기판에서 높이 위치하도록 장착이 되어있는 콘덴서가 눈에 띠였습니다. 케이스의 옆면에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케이스를 닫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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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사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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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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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펜티엄D 프레슬러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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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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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8I945P-G-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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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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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DDR2 PC4200 512MB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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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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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XENON Champ 7600GS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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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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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SATA2 250GBx4 |
최대한 전력소모를 유도하기 위해 프레슬러 930 시스템에 스트레스 프라임2004와 3DMark06을 동시에 구동한 상태에서의 전압변동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12V는 약간 모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5V~+11.85V로 변동폭은 0.35V이고 오차 범위내에서 변동이 일어나지만, 부하가 걸리는 시점에선 변동이 빨리 일어나고 낮은 전압이 유지되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V의 경우 테스트에 사용된 메인보드에서는 측정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이 테스트에 사용된 메인보드에선 두 번째의 테스트인데 +5V의 출력은 전혀 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메인보드상의 문제이며 파워의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3.3V의 경우에도 약간 부족함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평균적으론 +3.22V로 볼 수 있지만 최저선은 +3.18V로 +3.3V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족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력소모 테스트가 끝난 시점에선 +3.23V로 안정적인 출력을 되찾았지만, 풀 로드시 부족함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보다도 요즘 나오고 있는 인텔의 콘로씨리즈나 AMD의 AMD64씨리즈를 사용한 시스템들은 전력소모가 상당히 적은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하면서도 기본적인 성능정도만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겐 기본에 충실하고 저렴한 파워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기존의 NZ-450에서 제조원가 상승의 원인이 되는 부분들을 과감히 제거하고 출시한 NZ-450Ti의 모습을 이제까지 함께 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을 하자면, 고급스럽게 여러 가지 항목들이 추가된 파워들을 많이 보아온 만큼 NZ-450Ti는 많이 부족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광택 처리, 모든 케이블에 쉴드 처리, 이지 케이블이나 스마트 케이블 방식, 듀얼팬과 노이즈 킬러 회로 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지만 그로 인해 구입시 부담이 증가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NZ-450Ti는 이 모든 것들을 제외했지만, 기본적으로 파워로서의 기능에는 충실합니다. 그중 S-ATA커넥터가 2개라는 점은 보급형도 이제는 S-ATA지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기본적이고 무난하지만, 2년의 무상 A/S기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NEWZEN의 NZ-450Ti는 충분히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서 NEWZEN과 PCBEE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필드테스트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