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게임기도 무선랜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혹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유저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무선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복잡하게 느껴져서 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물론 컴퓨터를 어느 정도 다룰줄 아는 분들은 무슨 소리냐 하나도 어렵지 않다 라고 하실테지만 능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실겁니다.
PC연결 없이도 네트워크 설정이 가능하다란 글을 보고, 제품 전면에 위치한 버튼들을 이용하여, PC에서 설정하듯이 버튼들을 열심히 눌러 설정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예상했던 방법이 아니라 아주 손쉽게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쉬운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버팔로사에서 개발한 AOSS(AirStation One-Touch Secure System) 기술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AOSS를 지원하는 콘솔은 NDSL,PSP(펌웨어2.80 이상),PS3(시스템소프트웨어버전 2.00 이상),Wii(버전 3.0U 이상)등의 제품입니다.
Wi-Fi 연결로 테트리스를 하면서 상대편으로 일본 사람,국적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치열하게 벽돌을 없앴습니다. 인공지능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게임 하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꼈습니다. 초등학생인 딸은 옆에서 구경하면서 조그마한 게임기로 다른 나라 사람들과 게임 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했습니다. 딸아이에게 직접 Wi-Fi 설정을 하여 마리오카트를 해보게 했습니다. 제가 테트리스 설정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쉽게 따라 하더군요.
무선랜은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분이 됐는데 설정이 어려워서 바라보기만 했던걸 이제 기술의 발전이 해결해주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