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나와와 더엠에서 주최한 디자인이 특이한 Z3 플러스 마우스의 사용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워낙 바쁜 관계로(공무원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은 간략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필드테스트가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필드테스트와 이벤트에 너무 많이 참여하다보니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식의 필드테스트 활동은 2월까지 하고 3월부터는 프린터, 모니터, 쿼드코어 CPU등의 필드테스트에만 상황을 봐서 집중 투자할 생각이며 공무원시험공부에 충실하면서 부업으로 몇 개에 가볍게 응모하는 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1.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개관
(1) 컴퓨터에서 생필품처럼 되어 버린 마우스
마우스는 도스시절부터 사용되었습니다. 90년대 초, 중반의 하늘, 이야기와 같은 프로그램 및 도스용으로 나온 한글에는 거의 마우스포인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도스용 프로그램에서 마우스 사용은 극히 제한되었고 요즘과는 다르게 도스 명령어를 키보드로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마우스의 사용은 한정된 분야에서나 가능했었습니다.
그랬던 마우스는 윈도 95의 등장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전문분야에서나 사용하던 태블릿이 윈도비스타의 출시를 계기로 주목을 받고 대중화의 길을 여는데 결정적 원인이 됐듯 그 사용이 지극히 한정적이었던 마우스가 윈도 95 출시 이후에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 성능이 쭉 발전되어 레이저마우스에 이르게 되는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2)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필드테스트를 맡게 된 소감
저는 컴퓨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필드테스트를 해 봤으면 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에 가입도 해보고 활동을 하려 했습니다만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작년 중반기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고 제가 이번에 맡은 마우스 필드테스트는 하드웨어 커뮤니티뿐 아니라 제가 해온 그동안의 필드테스트를 사실상 정리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저는 컴퓨터 책, 소프트웨어, 휴대폰, 전자사전의 필드테스트를 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컴퓨터 주변기기관련 필드테스트는 처음보다 많은 기량의 향상으로 신청하기만 하면 당첨이라는 생각에 마우스 필드테스트에 신청했고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2.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제품상태
제품은 박스로 포장되어 왔고 이중 삼중의 뽁뽁이로 밀봉되어 왔습니다. 제품 상태는 나무랄 데 없이 좋았으며 USB포트라 그런지 운영체제에서 알아서 설치해 주었습니다.
내용물 : 마우스와 PS/2 젠더, 마우스의 이용을 도와주는 드라이버 설치 CD가 같이 왔습니다.
마우스가 왔을 때 모습이다. 설명절 직후라 택배가 밀려있을 때라서 그런지 밤 10시 넘어서야 도착했다. 사진은 그 다음날 오후에 찍었다.
옆모습이다. 더엠의 로고가 보인다. 카메라가 흔들렸다.
안을 열어보았다. 충격흡수를 방지하기 위해 뽁뽁이가 사용되었다.
잠시후면 나타날 마우스.. 뽁뽁이안에 들어 있다. 2중, 3중으로 되어 있다.
뽁뽁이속에 있는 마우스. 더엠 Z3 PLUS 마우스.
드디어 나왔다. 더엠의 Z3 플러스마우스.. 무엇보다 5버튼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Z3 플러스 마우스의 옆모습, 제품상세정보 및 전자, 전기관련단체의 인증마크를 받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많이 흔들렸지만 올리기로 결정했다. 여러분의 이해를...
Z3 플러스 마우스 패키지의 뒷모습.
Z3 플러스 마우스의 윗모습과 아랫모습.
드디어 나타난 Z3 플러스 마우스. 오른손용으로 제작된 듯.. 그립감은 좋았다.
더엠 마우스의 뒷모습이다. CD-ROM, PS-2 젠더까지..
더엠의 구성품이다. 드라이버 설치용 CD, 마우스본체, PS2 젠더가 있다.
3. Z3 PLUS 마우스의 특징
(1) 마우스의 버튼이 5개나 됩니다. 기존의 마우스들은 왼쪽, 오른쪽, 휠 등 3개밖에 없었는데 Z3 PLUS 마우스는 손잡이부분에 2개의 버튼을 추가하여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실험 결과 집중력을 요하는 경우(공동구매)를 제외하곤 아주 놀라운 동작율과 부드러운 클릭 속도를 선보였습니다.
(2) 마우스가 보통은 3버튼인데 Z3 PLUS 마우스는 5개 버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엠의 Z3 PLUS 마우스를 쓰는 기업들은 손잡이 부분에 있는 두 가지 버튼을 잘 활용한다면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고 게이머들은 보다 능률적으로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겁니다.
더엠 마우스의 모습, 대단히 특이하게 생기기도 하고 꼭 발모양 같기도 하고...
오른쪽 옆모습이다. 더엠이라는 상표가 나와 있다.
바로 오늘의 키 포인트다. 보통은 위에 3개만 있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3개가 아니라 4개, 5개의 버튼이 있는 마우스가 있는데 이 제품은 이례적으로 버튼이 무려 5개이다. 이야~~!! 정말 대단하다.
컴퓨터에 설치한 Z3 플러스 마우스의 모습 헌데 만지는 촉감이 약간 미끄럽다.
Z3 플러스 마우스의 뒷모습. (일반 레이저마우스와 동일하다.)
3.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테스트
테스트는 기존에 쓰던 LG전자 컴퓨터를 경품으로 받았을 때 같이 왔던 마우스와 비교했습니다. 이 부분은 텍스트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마우스를 잡은 느낌 (그립감, 마우스를 쥐었을 때)
기존에 제가 쓰던 마우스는 다소 무겁고 높아서 마우스를 쥐었을 때 약간은 작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지레이저마우스의 경우 가볍고 다소 낮았는데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는 엄밀한 의미에서 이 두 가지 마우스를 합쳐놓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립감이 좋았고 디자인도 특이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마우스의 클릭 속도 (더블클릭 반응도)
클릭 속도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나 더블클릭 반응도가 타 제품보다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마우스의 기술 발전상황
초기에는 마우스가 1버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버튼, 3버튼 마우스가 나오다가 윈도 98운영체제 이후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2버튼에 휠이 달려있는 마우스가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마우스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우스는 바닥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볼마우스가 있고 레이저마우스가 있습니다. 요즘들어서는 4버튼, 5버튼짜리 마우스가 출시되면서 다기능을 담은 마우스가 많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4) 마우스 드라이버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난 후의 필자 컴퓨터 오른쪽 트레이 아이콘들.. 요 아이콘들 중에 맨 아래에서 왼쪽 두번째 아이콘이 마우스 드라이버다. 이것을 클릭하면?
마우스속성이 나온다. 윈도비스타의 기본적 마우스속성과는 약간 다르다. 5버튼 마우스라 그럴까?
마우스를 쥔 왼쪽으로 나 있는 버튼 2개까지 포함해서 5가지 버튼을 클릭해서 얻는 결과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수직, 수평으로 휠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속도조절도 가능하다.
더블클릭의 속도까지도 느리게 혹은 빠르게 설정이 가능하다. 필자는 약간 느린 정도로 설정하고 있다.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필드테스트를 마치면서
(1) 총평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에서 이번에 새로 도입된 손잡이 쪽의 2가지 버튼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게이머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런 좋은 성능을 가진 마우스가 더 많이 나와서 우리 컴퓨팅 생활이 더욱 편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장단점
장점 :
1. 5버튼이어서 기업의 생산성 강화 및 게이머의 기량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2. 인체공학적이어서 사용이 보다 편해졌다.
3.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마우스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4. 디자인이 특이하다.
5. 그립감이 너무나 좋다.
아쉬운 점
1. 일반 마우스보다 버튼이 두 개 더 많아서 초보자가 쓰기에는 다소 복잡하다는 느낌.
2. 마우스 교체할 때 상당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3. 마우스 만지는 촉감이 다소 미끄러웠다는 점
* 간단하게 공지
베타뉴스 세미나는 가급적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브레인박스 세미나는 일부 내용만 청취를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브레인박스 세미나는 불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CPU, 메모리만 있으면 컴퓨터 한 대가 완성되는 상황이어서 신중한 선택을 위해 세미나에 일부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세미나 참관기도 정상 작성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더엠 Z3 플러스 마우스의 두 번째 필드테스트를 전부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봐주신 유저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또 이번 필드테스트를 위해서 도와주신 유저여러분, 그리고 다나와와 더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체험단 및 베타테스터 경험을 많이 쌓았고 참관기도 다수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필드테스트에도 응모를 많이 했습니다. 이제 CPU와 메모리만 갖추어지면 컴퓨터 한 대가 완성됩니다. CPU, 메모리는 응모중인 이벤트 결과를 모두 지켜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저는 브레인박스 2007 봄철 뉴트렌드 세미나 참관기로 다시 찾아 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