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장 메모리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높았던 가격이 지금은 정말로 많이 싸졌습니다.
현실적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USB가격은 비쌉니다. 용산에서 사도 온라인보다 10~30프로 이상 비쌉니다. 더 아이러니 한건 온라인 매장들의 위치는 다 용산이라는 겁니다..-_-;
뭐 암튼 옥션에서 가장 저렴한 8기가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100원 빠지는 3만원 2만원 대에 위안을 삼으로 택배비 2500을 더하니 대충 32400원이 되군요 (적립 포인트를 쓰니 대략 3만원에 구매 했습니다.)
물론 카드로 구매했습니다.
온 제품의 모양은 비싸 보이지는 않네요..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MCL제품이라 느리다 하던데 벤치 돌려보니 20메가 전송 속도 나옵니다.
물론 다른 회사의 제품은 30메가 정도의 속도까지 보여주는것이 사실이지만.. 저렴한 가격대를 생각하면 큰 문제 되지 않으며 20메가 정도의 속도도 사용하는데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참고로 큰 파일을 복사시에는 좀더 나오더군요..)
엑세스 타임이 0.6으로 동일하게 나오는 점에서 여기다 윈도우 깔고 쓸까 하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1기가당 3750원의 가격으로 떨어진 지금 높은 안정성과 낮은 엑세스 타임을 생각하면 그런 시도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영화나 혹은 다른거 시디에 구워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냥 USB에 담아주는 시대가 온점이 놀랍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