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나름대로 열심히 사용해본 XTUNE XTS-2800 스피커의 사용기입니다.
단순한 초보의 사용기정도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에이징의 효과에 대해서도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용 당사자는 시간이 지나도 잘 모르고 다른 기기와 함께 테스트하거나 또는 새로운 기기를 가져도 놓고 비교해보지 않으면 스피커가 귀에 적응이 되는지 귀가 스피커에 적응이 되는지 아니면 공간이 어딘가에 적응을 하는지 암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비교를 해보고 나서야 아~~ 그렇구나....하면서 옛날 기억과 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았습니다.
XTUNE XTS-2800 스피커 사용기이면서 스피커에 대해 지식을 조금 늘리게 되는 계기도 되었으며 스피커를 드디어 교체하게 된 계기도 되었네요. 사설은 이만 줄이고...
X T U N E X T S - 2 8 0 0
[ 크기 & 외형 ]
위성 스퍼커의 크기 비교입니다. 옆에 있는 물병이 2리터랍니다. 스피커 깊이가 상당합니다.
우퍼의 크기 비교입니다. 옆에 있는 전기밥솥이 17인용이랍니다.
전기밥솥을 네모나게 만든것보다 폭과 깊이가 더 큽니다.
메인볼륨은 0~60, 나머지는 0~15 로 조절됩니다.
우퍼 전면이나 위성 스피커의 전면은 반들반들합니다.
(위성스피커는 별달리 언급할 사항이 없습니다)
숫자표시 LCD 밑의 4개의 버튼은 속내부에서 함께 일체화된 판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아무 버튼을 만지작 거려도 나머지 버튼이 모두 흔들흔들합니다.
원형의 메인 버튼은 누르면 버튼주위로 푸른 불빛이 들어오는 STANDBY 역활을 합니다. 돌리면 볼륨 조절이 됩니다.
누를때의 느낌은 너무 가볍다는 것입니다. 무게감이 전혀 없더군요.
그리고 좌로 우로 끝없이 돌려집니다. 돌릴때의 느낌은 속안에 돌기가 아주 작게 있는듯하지만 너무 잘 돌아갑니다. 솔직히 돌리는 느낌은 china틱합니다.
리모콘은 길이와 폭이 작아서 한손에 잘 잡힙니다. 그리고 슬림합니다.
버튼의 눌려지는 느낌도 지극히 아주 정상적입니다.
단 한가지 불편한 점은 가운데 위아래로 있는 서브우퍼의 볼륨버튼 배열인데 위에가 (-)버튼이고 아래가 (+)버튼입니다. 아주 이상합니다.
[ 케이블 선 길이 ]
대략 위성에서 나오는 선이나 우퍼에서 PC나 다른 기기연결용 선은 1.5 M 짜리가 있고 2m 짜리도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넓게 사용하려면 많이 짧더군요.
[ 리모콘 수신 문제점 ]
추측으로는 우퍼 전면의 우측상단 LCD창에 리모콘 수신부가 있는듯합니다.
문제점은 집에 있는 모든 리모콘에 스피커가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TV리모콘, 다른 스피커 리모콘, PC리모콘, PC용 TV리모콘 MP3 리모콘 등 모든 리모콘에 반응을 합니다.
반응 형식은 작동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스피커 메인 볼륨이 리셋되는 효과입니다.
원래 리모콘들이 상호간에 어느 정도 간섭은 있죠. 그래서 전등이 깜박인다든지 기기 작동 램프가 깜빡인다든지 하죠. 하지만 실재로 타 리모콘에 기기가 실재로 작동해서 움직이는 경우는 없는데 허허 참이더군요.
[ 기존 사용제품과의 비교 ]
< 기본 >
5.1 채널 스피커 (5년) (홈씨어터용) (60W) (30만원 ?)
4.1 채널 스피커 (6년) (게임용) (40W) (10만원 ?)
2.1 채널 스피커 (1일) (일반용) (70W) (5만원)............. XTUNE XTS-2800 ***
2.0 채널 스피커 (1달) (포터블용) (4W) (1만원)
*** 모든 테스트에서 5.1과 4.1은 2.1로만 출력하게 하고 테스트했습니다.
물론 PC사운드쪽 출력도 2.1 채널로 맞추고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는 TV출력과 음악 다수와 영화 다수 및 영상/음성 테스트 다수 화일로 했습니다.
게임이야 할 이유가 있나싶네요.
< 스피커 크기 비교 (위성) >
2.1 >> 5.1 >> 2.0 > 4.1
* 면적 계산으로 두배씩 차이가 납니다. 2.0은 4.1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 스피커 크기 비교 (우퍼) >
2.1 > 5.1 >> 4.1 >>>>> 2.0
*** 2.0은 별도 우퍼가 없어요.
< 구입 당시 기준의 소리 날림 현상(소리의 가벼움) >
5.1 >>> 4.1 > 2.0 > 2.1
* 2.0 채널은 그렇다 치고 소리날림이 가장 적은 듯 합니다. 5.1은 처음에는 날라다녔답니다.
< 현재 기준의 소리 날림 현상(소리의 가벼움) >
2.0 > 2.1 > 4.1 > 5.1 : 차이가 전혀 심하지 않습니다. 에이징후가 정말 기대됩니다.
*** 에이징 기간을 감안하여야합니다. 5.1(5년), 4.1(6년)
< 우퍼 유닛 크기와 출력 비교 >
2.1 (6.5인치 = 40W) > 5.1(6.5 = 25W) > 4.1(4 = 20W) > 2.0
< 위성 유닛 크기와 출력 비교 >
2.1 (3.5 + 1.5(트위터) = 15W) > 5.1 (3 + 1 = 6W) > 4.1(3 = 5W) > 2.0 (2.5 = 2W)
< PC 연결 소리 크기 비교 >
2.0 > 4.1 > 5.1 >>> 2.1
*** 스피커 각각 자체 볼륨 기준 50% , 5.1채널은 2.1채널만 사용
표시 출력의 크기와 정확히 반대순서로 소리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유닛의 크기와 정확히 반대순서로 소리 크기가 차이가 납니다.
* 기준 볼륨에서 스피커 유닛의 크기에 따라 소리 크기는 왜 차이가 나는 것일까....
* 이어폰과 해드폰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점도 역시나 마찬가지 결과
< PC 연결 없이 스피커 ON 후의 스피커의 노이즈 (현시점) >
4.1 > 5.1 > 2.0 > 2.1
*** 스피커 각각 자체 볼륨 기준 50%
*** 이것이 화이트 노이즈를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PC 연결 없이 스피커 ON 후의 스피커의 노이즈 (구입시 기준) >
2.0 > 4.1 > 2.1 > = 5.1
< 우퍼의 울림 크기 >
5.1 >= 2.1 > 4.1 > 2.0
*** 스피커 각각 자체 우퍼 볼륨 기준 50%
< 우퍼의 울림시 자연스러움 >
5.1 > 4.1 > 2.1 > 2.0
* 4.1채널은 다운파이어링 방식으로 우퍼와 같은 높이의 바닥에 앉아있으면 저음이 엉덩이부터 느껴집니다. 즉, 몸으로 느껴진다는 것이 이런 방식의 우퍼를 두고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다만, 우퍼보다 높은 곳에 몸이 위치하면 이런 체험은 힘듭니다.
* 5.1채널과 2.1채널은 일반 방식의 우퍼로 저음이 귀로 느껴집니다.
* 고급의 세워놓는 방식의 스피커중에서 우퍼방식이 다운파이어링 방식이 있는데 저음을 몸으로 느끼는 가장 좋은 효과가 아닐까싶네요. 다만, 아랫집에서의 출동은 감안하셔야할듯.
2.1 채널의 우퍼는 에이징이 아직 않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출력은 커서 방의 공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놓듯 책상위에 놓는 우퍼 소리의 느낌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 위성 스피커의 고음 크기 >
2.0 > 2.1 >= 4.1 > 5.1
< 위성 스피커의 중음 크기 >
2.1 >>> 5.1 > 4.1 = 2.0
* 잘 않들리는 소리가 들린다. 또렷하지 않은 소리가 또렷이 들린다. 이런 것을 두고 중음이라고 하나요?
* 음악, 영화 다수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 위성 스피커의 저음 크기 >
5.1 > 2.1 >= 2.0 > 4.1
< 위성 스피커의 최고 볼륨시 깨끗함 >
2.1 > 2.0 >>> 5.1 > 4.1
*** 스피커 각각 자체 볼륨 기준 100%
< 위성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 위치의 깊이 >
5.1 > 4.1 > 2.1 > 2.0
*** 이것은 소리가 위성 스피커 전면에서 나오느냐 아니면 속에서 나오느냐를 표현합니다.
달리 표현하면 성악에서 목으로 내는 소리와 배로 내는 소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재가 아닌 느낌의 한 표현 수단으로 봐주시면 될듯 합니다.
*** 큰 쪽이 깊은 곳입니다.
*** 2.0 스피커의 방식은 나머지 3개와 방식이 다릅니다. (플랜지라는데 전혀 모르겠습니다)
* 5.1의 경우는 아주 긴 관을 통해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반면 2.1 스피커는 껍데기 바로 뒤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2.0은 스피커 통 전체에서 소리가 나는 듯합니다. 2.0 크기는 4.1보다 큽니다. 매우 독특한 결과입니다.
4.1은 제일 어중간합니다.
< 위성 스피커의 깊은 맛(?) >
5.1 >>> 4.1 > 2.1 >>> 2.0
*** 에이징 기간을 감안하여야합니다. 5.1(5년), 4.1(6년)
*** 2.0 스피커는 우퍼 내장형 입니다.
< 위성 스피커의 표현력(해상력) ? >
2.1 >>> 5.1 >> 2.0 > 4.1
*** 에이징 기간을 감안하여야합니다. 5.1(5년), 4.1(6년)
*** 2.0 스피커는 우퍼 내장형 입니다.
< 위성 스피커의 자연스러움 >
5.1 >> 4.1 >>> 2.1 >> 2.0
*** 표현력(해상력)이 조금 까끌까끌한 느낌이라면 자연스러움은 그야말로 한점의 거슬림없는 편안함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 에이징 기간을 감안하여야합니다. 5.1(5년), 4.1(6년)
*** 2.0 스피커는 우퍼 내장형 입니다.
< 스피커 각각의 전체 느낌 >
< 2.1 채널 >
2.1 채널 위성 스피커의 전체 느낌은 다양한 소리를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징이 전혀 않되어 있는 상태를 감안하면
사용할 수록 귀에 부담없이 아주 부드러운 자연스런 소리가 정말 기대가 되더군요.
위성 스피커가 좋아서 가장 큰 방하나를 커버하는데는 충분합니다.
그냥 충분합니다. 결코 남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큰 거실용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밤에 위성 스피커를 들으니 힘이 좋더군요. 여기서 힘은 출력이 아닙니다.
정확히 더 좋은 표현이 생각 나지 않습니다.
작은면 작은고추가 맵다고 하겠는데 크기가 크니....
출력에 상관없이 힘이 좋습니다.
분리도와 공간성에 대해서는 뭐... 2.1 보다야 4.1이 좋고 5.1이 더 좋고 7.1이면 더 좋은것이 당연한 것이라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다채널면에서 2.1 이 그나마 좋기때문에 4.1 에는 조금 더 따가가지만 5.1보다는 한참 아래인것은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
< 2.0 채널 >
2.0 스피커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TV 방송 수신용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과한것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입니다.
가격과 크기에 비해 너무 좋은 소리를 내어주어서 에이징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에이징 자체가 않될것도 같습니다) 만약 에이징이 된다면 정말 좋은 소리가 기대가 됩니다.
TV수신용이나 게임용으로는 너무 넘치고 음악이나 영화용으로는 부족하고 마땅한 용도가 아직 없습니다.
< 5.1 채널 >
5.1채널은 오랜 사용기간이 정말 약이 된 스피커입니다.
우드재질의 스피커이고 생김새로 그냥 평범한 붉은색....
위성 크기는 2.1의 절반 정도인데 숙성이 잘 된 스피커라고 느껴집니다.
현재는 가장 작은 방에서 사용하는데 작은 거실용으로도 무난하다고 여겨집니다.
< 4.1 채널 >
외국의 유명 게임용 스피커인데 에이징이 되었어도 역시나 게임용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음악 감상용으로는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고 영화감상용으로는 그럭저럭이고 게임이나 TV용도로는 넘치고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퍼 방식은 정말 좋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처음 접하고 테스트할때 영덩이부터 떨림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몸으로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안개가 바닥에 쌓이듯 저음이 바닥에 흘러가면서 점차 위로 올라오는 효과는 정말 충격이었던 기억이...
< 마무리 >
XTUNE XTS-2800 스피커 지금도 역시 좋습니다.
에이징이 어느 정도 이상되면 더욱 좋아질 것이 충분히 예견됩니다.
만약 지금 그대로의 우퍼에 똑같은 위성 2개 추가하고 유닛하나 더 들어간 센터 스피커 하나 추가해서 5.1채널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음에 대한 것과 하이트 노이즈라는 것을 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닛의 크기에 따른 출력과 옴과 저항 크기, 소리의 크기에 대한 것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끝으로 실재 사용모습 사진 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