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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is Challenge AMD is Adventure
AMD 쿼드코어 프로세서 Phenom 9600BE & GIGABYTE GA-MA770 DS3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실력도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하드웨어 경력 12년차
열혈 하드웨어 매니아 PCDORI입니다.
우선 본 필드테스트기 에 쓰여진 내용과 이미지들은 이미 다른분들이 평가를 한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테스트 항목도 중복되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기에
노력한만큼 즐겁게 읽어나가 주시길 바라면서 부족한 체험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에 테스트에 사용된 Phenom 9600 블랙에디션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패넘 CPU 는 AMD 의 첫 번째 쿼드코어 시리즈로 인텔보다 다소 출시가 늦은감이 있지만
출시가 늦은 만큼이나 다양한 이슈들을 뿌려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단순히 쿼드코어 라서가 아니라 이번에 필자가 테스트 하게된 9600 블랙에디션의 경우
오버클럭을 위해 배수락 이 해제되어 있고 TLB버그 같은 이슈들... 아마도 여러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들을 많이 접해보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필자 역시 첫 번째 쿼드코어 CPU 인만큼 여러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보던중
다양한 이슈들을 보면서 필자인생 첫 번째 쿼드코어에 대한 설레임과 함께 제품을 개봉하고
본격적으로 사용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필자가 가장 최근까지 사용하던 CPU 들이 AMD 브리즈번 3600, 브리즈번 4200였습니다.
두 CPU 모두 듀얼코어 CPU 로 아마도 짐작들 하셨겠지만 오버클럭을 위해 구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번 패넘9600BE 역시 필자의 최대 관심사는 오버클럭이었지만 추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버클럭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감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오버클럭 항목과 관련된 내용은 차차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패넘 CPU 는 이미 리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 처럼 하이퍼트랜드포트 3.0 기술지원을 통해
최대 14.4GB/s 의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필자 역시 대역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설명을 드리기에는 지식이 부족하지만 필자방식의 이해들 덧붙힌다면 차선이 많을수록 차량의
흐름이 더 원활해 지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패넘 CPU 는 이외에도 쿨`앤`콰이어트 2.0 기술과 공유3단계 캐시 등 다양한 최신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티브 쿼드코어 설계를 통해 각각의 코어마다 전압을 필요한만큼
사용하고 필요한만큼 일을 하는 제대로된 멀티코어 CPU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MD Phenom 9600BE 정품 쿨러
필자가 처음 필드테스터에 선정되었다는 공지를 보고 쿨러를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받고 나서 패넘 9600BE 에 사용된 정품쿨러를 보고 이게 정품쿨러 맞나 싶을정도로
정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모습만 봐도 기존에 봐오던 쿨러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을 받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기존 브리즈번 CPU 에 제공되던 정품쿨러와 비교해보면 정말 만족을 하지 않을수 없겠죠..^^
GIGABYTE GA-MA770 DS3
패넘 9600BE 와 함께 테스트 해볼 기가바이트 MA770 DS3 메인보드입니다.
제품명만 봐도 알수 있듯이 AMD 의 7칩셋 시리즈중 가장 막내인 RD770 칩셋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AMD 패넘 CPU 와 7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ATI 38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스파이더플랫폼이라는 무시무시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 플랫폼에 대해서는 필자가 테스트 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MA770 DS3 각 부분별을 살펴보면 우선 4페이즈 전원부 구성을 보여주며 큐빅초크를 사용해
역시 기가바이트 제품다운 알찬 전원구성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DR2 1066 메모리를 최대 16기가 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듀얼채널 구성은 당연한 이야기겠죠^^
PCI-E 16X 그래픽카드 슬롯 1EA, PCI-E 1X 슬롯 4EA, PCI 슬롯 2EA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S-ATA ll 지원 과 IDE 1EA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보드들을 보면 자체 제공해주는 유틸리티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유저 는 물론 일반 유저들도 누구나 손쉽게 각종 유틸리티를 이용해 오버클럭은 물론
각종 백업 및 업데이트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CPU 와 램을 장착했습니다. 역시 CPU 쿨러가 사제쿨러 못지 않은 포스를 보여줍니다.
장착된 램은 CENTON PC6400 1G X2EA 로 듀얼채널 구성을 했습니다.
필자가 기존에 사용중이던 브리즈번4200+유니텍 레전드 570X 키메라 와 비교해 봤습니다.
기존 사용중이던 PC 내부 모습입니다. FULL ATX 메인보드 사이즈로 답답한 모습이네요..
패넘9600BE 와 MA-770 DS3 로 변경한뒤 보니 풀사이즈 메인보드지만 가로폭이 조금더 짧아져서
여유공간이 확보되고 답답하던 모습이 한결 깔끔해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 공기 흐름에도 큰 여유가 생겨 PC 내부 온도 하락효과를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CMOS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높은 오버클럭 항목과 관련된 M.I.T 항목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패넘9600BE 의 배수락이 해제되어 있는만큼 가장 손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배수조절 항목입니다. 최대 24.5 배수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24.5배수 아마 CPU가
사망에 이르는 지름길이겠죠..^^ 24.5배수면...4.9기가 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수치...^^
CPU 전압조절 항목입니다. 0.025 단위조절로 최대 0.1V 까지 전압을 추가로 인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메모리 세부세팅은 물론 각각 칩셋별 전압설정 및 오버클럭과 관련된 항목은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충분히 제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기가바이트 보드 답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됐습니다.
조립을 완료한뒤 부팅을 시도해보니 "AMD Phenom(tm) 9600 Quad-Core Processor" 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메인보드 초기 바이오스 는 F3 버전으로 실제 테스트에서는
가장 최근 바이오스인 F4G 바이오스로 업글레이드를 한뒤 진행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SYSTEM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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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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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Phenom 9600 Black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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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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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GA-MA770 D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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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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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N PC6400 1G x2EA 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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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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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X1950PRO 512M, NVIDIA 8800GT 512M,ATI 2600PRO 5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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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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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태왕 4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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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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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KYO 90 P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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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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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3200AAKS , WD 2500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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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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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SA - H6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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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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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 Fusion HDT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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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내용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필자의 PC 사용비중을 소개하자면 동영상 인코딩을 조금씩 하고 게임은 온라인게임 몇가지 정도
그리고 주로 인터넷 서핑 및 포토샾 정도를 다루는 일반적인 사용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부족한 내용이지만 각종 테스트 자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CPU-Z를 통해 확인해보니 Agena 코어 에 B2 스테핑 등등 잘 보이네요...
캐시 메모리 정보
메인보드 정보 역시 정확히 보여줍니다. 메인칩셋은 RD770 인걸 알수 있고
사우스브리지 칩셋은 SB600 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F4G 2월27일자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후 화면이 뜨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 순간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지만 메인보드 CMOS 클리어를 한뒤 정상 작동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혹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메인보드 CMOS 점퍼클리어
를 한번 해보신뒤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항목입니다.NB Frequency 는 1809MHz 로 동작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유틸리티인 이지튠을 이용해 각종 항목을 확인해봤습니다
메인보드 제공 유틸리티인 이지튠을 통해서도 오버클럭 세팅등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지만
이지튠은 하드웨어 모니터용도로만 활용하기로 하고 온도 및 팬속도등을 확인해봤습니다.
아이들시 30도 초반대를 유지하며 팬속도는 3100~3200 RPM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스마트 팬적용을 통해 온도에 따라 팬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팬소음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한 영상입니다.
촬영시 팬속도는 3000RPM 정도였는대 소음은 그다지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였지만 4000RPM 이상으로
속도가 치솟으면 소음역시 상당해 집니다.. 소음부분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필자의 느낀정도를 표현한 것이니 다른분은 좀 크다고 느끼실 수도 있다는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PC세팅후 CMOS 세팅 및 각종 테스트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그냥 테스트를 이렇게 했다라고 보여드릴정도만의 영상이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3DMARK 05 테스트를 진행 해봤습니다.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ATI X1950PRO입니다.
마크된 점수는 9685점입니다.
브리즈번 4200 2.3@2.9에서 테스트한 점수는 10249점으로 역시 클럭빨은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번외로 페넘9600BE를 배수조절을 통해 2.5기가로 오버클럭후 8800GT를 장착해 테스트 해보니
13504 점을 기록했습니다. 3DMARK 수치는 그래픽카드 환경에 따라 다르니 그냥 참고정도로만
확인해보는 시간으로 갖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번 필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처음 접해보게된 AMD오버드라이브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이제 AMD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손쉽게 오버클럭을 시도할 수 있고 윈도우상에서 메모리 세부설정 및
각종 설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버클럭 뿐만이 아닌 시스템정보 및 하드웨어 모니터링도 가능해 별도의 유틸리티 없이
AMD 오버드라이브 하나면 모든 항목을 모니터링도 하고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AMD 오버드라이브 상에서 시스템 벤치마크를 실행해보니 필자의 시스템 벤치마크 점수는
6148 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AMD 오버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각각 코어별로 배수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멀티코어의 경우 한 개의 다이위에
여러개의 코어가 장착되는만큼 모든 코어가 오버클럭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오버클럭이
유리한 코어일수록 조금더 높은 배수를 설정해주고 그렇지 않은 코어에는 적절한 배수를 설정해
메인보드에서 세팅하는 값보다 좀더 세밀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내친김에 오버클럭된 내용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 배수조절을 통해 원래배수인 11.5배수에서 12.5배수로 오버클럭한 모습입니다.
2.3기가에서 2.5기가로 오버클럭을 시도한 이유는 12.5배수 이상 설정시 CPU 전압을 더 넣어도
시스템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2.5기가 이상으로는 오버클럭을 시도할 수 없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AMD 오버드라이브를 통해서 배수조절시에도 12.5배수 이상 설정시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서 더 이상의 오버클럭과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한점이
못내 아쉽지만 이는 CPU 마다 다를수 있기 때문에 좀더 오버클럭이 잘 진행된 유저분들의
사용기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MD 오버드라이브 상에서도 2.5기가로 오버클럭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기가 로 오버클럭후 시스템 벤치마크를 실행해보니 정확히 1000점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정확하게 1000점이 올라가는지..^^
그럼 산드라를 이용해 테스트한 자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위자료는 브리즈번 4200 2.3@2.9에서 CPU 테스트를 진행한 자료입니다.
아래는 패넘9600BE 에서 테스트 한 자료입니다.
클럭수치에서는 브리즈번에 밀리지만 테스트 점수는 패넘이 앞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동 소수점 연산은 인텔의 Q6600 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패넘9600BE가 2.3기가 Q6600 이 2.4기가 인점을 고려하면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패넘9600BE를 2.5기가로 오버클럭한뒤 살펴보니 Q6600 보다 부동소수점 연산에서는
앞서나가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브리즈번 4200 2.3@2.9에서 베가스를 이용해 풀HD로 촬영된 원본파일을 렌더링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CPU 사용율을 확인해본 모습입니다. 브리즈번의 경우 듀얼코어 임에도
CPU 사용율이 렌더링시 100% 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필자역시 렌더링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렌더링 작업을 하는동안 다른작업을 할 엄두는
내지도 못하고 그저 렌더링이 끝나기 만을 기다리곤 했습니다.
듀얼코어를 선택한 이유가 렌더링 작업을 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등도 이용하면서 좀더 원활한
환경에서 PC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그렇지 못한체 사용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패넘9600BE에서 같은 작업을 한 모습입니다. CPU 사용율이 50% 미만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렌더링 작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다른 프로그램(인터넷.메신저 등)을 사용하는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진정한 멀티코어의 Feel을 느끼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쿼드코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정말 이제 컴퓨터좀 할만 하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필자 뿐만이 아니라 테스트를 진행한 다른 유저분들도 아마 동일한 생각을 느끼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엔 PC 로 각종 렌더링 작업을 진행하면 렌더링 작업동안 모니터를 꺼두고 노트북이나
다른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시간을 떼우곤 했는대 이젠 그냥 렌더링 작업을 하면서도 필자가 좋아하는
인터넷 서핑도 즐기고 각종 동영상도 보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앉아 있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 와이프 와 꼬맹이 컴터를 뺏으면서 눈치보는 일은
없어도 되니 정말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필자가 테스터에 선정되었다는 공지를 확인한뒤 각종 하드웨어 사이트를 며칠동안 찾아보며
패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던중 TLB버그 다 오버클럭에 여유가 부족하다 등등 다양한 정보를 보면서
다소 AMD 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테스트에 돌입하게 된게 사실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필자역시 오버클럭의 여유는 그다지 경험할 수 없었고 배수락이 해제 되어 있다는
메리트는 순간 무용지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필자가 AMD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모험,도전" 이 두단어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단어는 AMD 뿐만이 아닌 AMD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도 해당되는 단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AMD 는 유저들에게 항상 도전과 모험을 즐길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곤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넘 시리즈에서는 다소 도전과 모험을 즐길만큼의 여유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운 느낌을
지울수 없었지만 모험과 도전은 언제나 다음 도전과 모험을 준비하게 만드는 만큼 앞으로 새로 선보일
차기 패넘 시리즈에서는 아마도 좋은 도전과 모험을 즐길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패넘9600BE 의 가장 큰 메리트를 얘기 하지면 역시 쿼드코어 의 힘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필자는 한때 무조건 클럭수가 높으면 좋다라는 개념에 사로잡혀 소히
국민오버 에 능하다는 CPU 들을 두루 사용하면서 자기만족에 빠져 있었지만 실제로 PC를 사용하다보면
클럭수만 가지고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자주 경험하곤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도 동일한 필자와 동일한 환경에서 작업을 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인터넷 서핑과 각종 프로그램 작업을 동시에...또는 렌더링 작업등을 진행하면서
음악을 듣는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메신저로 친구나 지인과 수다를 떤다거나...등등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슷한 환경에서 PC를 사용한다고 볼때 위에 열거한 작업들은 싱글코어에서는
클럭수가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작업시간 단축은 가능하겠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작업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은 아마 다들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자역시 듀얼코어(브리즈번)에서 이번 패넘9600BE(쿼드코어) 로 변경후 사용하면서
더 이상 클럭수에 연연해하지 않고 원활한 PC 사용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멀티미디어PC 가
아닐까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특히 필자에게는 필수인 메신저통화... 정말 하루에 수시간 통화를 하곤 하는데...
일주일에 서너차례 렌더링작업을 진행할 때마다 메신저가 버벅거리는 모습을 볼때면...ㅜㅜ
정말 한숨이 절로 나오곤 했는데.. 이번 패넘을 통해서..정말 쿼드코어의 진정한 매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 그 어떤 테스트때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것과 같이 배수락이 해제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버클럭에는 여유가 좀 부족한 것이
못내 아쉬운 감을 지울 수는 없지만 오버클럭만이 척도는 아니기에.. 패넘 본연의 성능만으로도
정말 쾌적한 PC사용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것을 이글을 보시는 유저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테스트 기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것처럼 느껴지기에 부족한것도 많고 하드웨어 경력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스킬등으로 인해 표현과 정보전달에 미숙한점에 대해 글을 읽어봐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양해를 구하면서 테스트기를 마칠까 합니다.
또한 두서없이 써내려온 테스트기를 끝까지 읽어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험과도전을 좋아하는 필자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AMD,제이씨현,다나와 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도전과 모험의 세계를 AMD 가 펼쳐나갈수 있길 기대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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