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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nm으로가자!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1/2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5137
작성일 : 2008/05/06 00:2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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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CPU시장에서 무엇보다도 잘 나가는 CPU가 있다면 단연코 코어 2 듀오 씨리즈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거 인텔의 넷버스트 아키텍쳐가 고클럭과 높은 발열로 비난을 면치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격세지감, 인생역전..등등의 수식어가 생각날 정도로 경쟁사를 압도하며 저전력, 저발열의 장점과 더불어 고성능의 장점, 듀얼코어에서부터 쿼드코어, 앞으로 6개의 코어까지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는 기존의 CPU들과는 전혀 다른 성능으로 출시초기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예고됩니다. 세계 곳곳의 인텔 연구소에서 끝임없는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90nm공정의 넷버스트 아키텍쳐를 시작으로 65nm공정을 거치면서 코어 2 듀오가 탄생하였고 그 코어 2 듀오의 발전상에 45nm공정의 울프데일 프로세서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CPU의 발전은 인텔의 Tick Tock 전략으로 2개의 핵심 아키텍쳐 개발팀이 번갈아 가며 아키텍쳐를 개발, 개선하는 인텔 내부 연구개발 시스템을 통하여 아키텍쳐의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었고 기존의 코어 2 듀오보다 성능, 전력소모, 발열등에서 더욱 개선된 울프데일 시리즈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울프데일은 45nm공정의 장점을 살려 기존의 코어 2 듀오에 비해 동작속도가 더욱 향상되어 이번테스트의 주인공인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은 3GHz의 동작속도를 보여줍니다.

한때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고클럭정책으로 한계에 부닥치며 나온것이 코어 2 듀오인데 어느새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높은 클럭에 다시금 도달하는 코어 2 듀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같은 클럭임에도 넷버스트 아키텍쳐의 3GHz와 코어 2 듀오의 3GHz는 발열, 전력소모, 성능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간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고, 앞으로의 기술발전도 기대할수밖에 없을겁니다.

CPU와 전기요금

지금의 코어 2 듀오가 나오기전의 시기의 인텔의 상황은 당시 AMD가 지금과는 다르게 인텔의 점유률을 지속적으로 야금야금 빼앗아가던 시기인데 인텔의 CPU를 피해가던 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때문인가 라고 한다면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높은발열과 기대보다 못한 성능에 대한 실망감등이 많은것이 이유였습니다. 경쟁사인 AMD에 대해 64비트 CPU라는 타이틀도 빼앗기고 말이죠.

당시 인텔의 CPU는 누설되는 전력이 문제였고 그 때문에 전기는 있는데로 먹으면서 전력소모의 증가, 높은 발열로 사제 쿨러회사의 전성기라 불러지기도 했던 시기입니다. 단순히 전력소모만이 문제라면 다행이겠으나 그만큼 전기요금이 증가되니 가족의 눈치를 봐야하는 사용자로써는 올라가는 전기요금 눈금이 가시밭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텔의 새로운 코어 2 듀오부터는 달라집니다. 더이상 전력소모에 떨 필요가 없어졌고 성능은 AMD의 그 어떤 CPU도 넘을수 없는 경지에 올라가기까지 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공정은 오버클럭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주기까지해 발열적고, 성능좋고, 만지는 재미도 풍부한 CPU가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인텔 코어 2 듀어 씨리즈가 좋은 점수를 모두 휩쓸었고, 크게 줄어든 전력소모는 저발열, 저전력에 쿨링팬도 저소음을 동작하거나 아예 무팬으로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안정적으로 변화할수 있었습니다.


▲ 누진세 적용 가격

여기서 다른 코어 2 듀오의 장점을 살펴본다면 우리나라의 누진세등의 전기요금의 추가 부담은 지금도 부담스러운데 인텔의 코어 2 듀오의 낮은 전력소모는 상당한 매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CPU를 사용할때 풀로드로 사용하는 시간은 의외로 적습니다. PC가 언제나 바쁜것이 아니라 대기하고 있을때나 인터넷등의 부담없는 작업을 하고 있을때는 저전력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코어 2 듀오는 풀로드 때의 전력소모도 경쟁사에 비해 적습니다만 아이들상태에서의 전력소모는 더욱 적습니다.

X-bit labs의 전력소모 측정결과를 알아보면 E8400은 아닙니다만 E8200과 E8500의 경우 각기 E8200이 2.66GHz로 동작하며 E8500이 3.16GHz로 동작하는데 E8200의 경우 아이들시 2.5W, 풀로드시에는 27.7W로 동작하였고 E8500의 경우 아이들시 3.4W, 풀로드시에는 33.4W로 동작하였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낮은 전력소모로 HDD가 10W정도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정말 대단히 적은 전력소모라 할수 있습니다. 경쟁사인 AMD의 애슬론 64 X2 6000+의 경우 아이들시에 30W에 근접하고 풀로드시에는 100W를 넘는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인텔의 코어 2 듀오 울프데일 시리즈의 저전력이 대단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로써는 실제로 정확한 수치를 직접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인텔의 코어 2 듀오의 전력소모가 적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위의 X-bit labs의 전력소모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본다면 코어 2 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경우 E8200과 E8500의 중간으로 E8500에 좀더 가까운 성능을 갖고 있으므로 아이들시에는 약 3W, 풀로드시에는 약 30W가 약간 넘는 수준의 전력소모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력소모는 소모전력을 크게 줄여 전기요금, 그리고 누진세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부담이 줄어드는것만 아니라 조금만 더 많이 사용해더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누진세의 비용이 줄어들어 1년만 사용해도 CPU하나 장만할정도의 가격차이를 낼수도 있습니다.

제경우에는 누진세가 적용되는 경우 한달에 30KWh차이로 1만원의 추가 부담을 물게 됩니다. 이를 아끼게 된다면 1년에 적어도 12만원의 공돈이 생길수 있는것입니다. 같이 사용했음에도 돈을 절약될수 있다면, 게다가 성능까지 좋다면 이 얼마나 좋은 CPU라 할수 있을까 말입니다.

E8400의 가격변화

코어 2 듀어 씨리즈는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인기만큼이나 찾는 사람도 많고 그에 비해 공급도 좋아 인텔의 안정적인 생산성과 꾸준한 기술개발에 만족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구매자가 구입하기 좋은 때만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 3개월간의 가격변화

그 대표적인 예가 인텔 코어 2 듀어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이번 테스트의 주역인 울프데일 시리즈가 출시되었을때의 상황입니다. 그당시 막 제품이 출시되어 당장의 제품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45nm공정의 새로운 CPU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구매가 늘어나 제때 물건을 대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출시가가 $183 수준이었던 E8400의 가격대를 본다면 국내가는 19만원이나 20만원 아래가 적절했습니다만 최저가가 무려 25만원대까지 치솟을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인기가 좋은데 비해 출시 초기의 공급이 부족한 결과였습니다. 이미 여러 사이트를 통해 뛰어난 성능이 공개되었고 높은 클럭으로 동작되며 오버클럭에 대한 호기심까지 엮여 순식간에 수요가 몰리자 가격이 치솟아 버린것입니다. 당시로써는 지금의 상황이 아쉽기도 하고 당장 공급을 추가해주지 못하는 인텔이 원망스럽기도 한 분들이 많았을 테지요.

지금은 안정적인 가격대로 맞춰가 약 19만원정도의 최저가로 형상되었으며 카드가를 본다면 약 21만원정도에 구입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구입하지 못했다가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구매할수 있게 된겁니다. 그만큼의 관심과 믿음을 갖는 코어 2 듀오였고 코어 2 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에 대해 지금 테스트를 진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성능은 물론이고 오버클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박스는 진한 푸른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상을 사용합니다. 이전의 인텔의 CPU포장이 연한색을 사용한것에 비해 달라진 점이며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네요.이러한 색상변경은 제조 공정이 65nm 프로세서에서 45nm 프로세서로 변경되어 이를 구분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는 신형 제품으로써의 차별성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받은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의 박스표면에는 정품인증마크가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실제 구매시에는 그레이제품의 문제로AS등의 문제가 있기때문에 필수로 정품인증마크를 확인해 줘야 하며 그외에 정품인증 사이트등을 통해 제품번호가 정품이고 어디의 유통제품인가를 확인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워낙에 인기있는 인텔의 코어2듀오 씨리즈이다보니 정식유통이 아닌제품들이 유통되기도 하기때문에 구매자로써도 만일의 피해를 대비해 구입에 주의하는 모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박스 측면부에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가 갖는 캐쉬나 특징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제품사양을 표시해 주며 제품명에 대해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박스 포장 상단에는 CPU를 확인할수 있도록 CPU크기의 홈이 있어 그안의 CPU의 종류와 제품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박스 뒷면에는 쿨러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어 구매전에 미리 제품을 정확히 확인하고 구입할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여러국가의 언어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우리나라의 한글로도 제품소개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CPU와 쿨러를 확인하는 구멍이 있어 CPU와 쿨러가빠질수 있는것이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보다 자세히 보면 모두 비닐포장이 2중으로 되어 내부에서 빠져나올수 없고 종이박스를 만져야만 내부의 내용물을 빼낼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는 45nm 공정으로 이를 녹색의 스티커로 확인해줍니다. 게다가 L2케쉬가 6메가로 기존의 코어 2 듀오에 비해 증가되었다는 사실을 적고 있습니다.

종이 박스를 개봉한후 내부의 포장을 들어내었습니다. 비닐팩자체가 고정된 상태로 안쪽의 CPU와 쿨러를 보호합니다. 이는 단단히 고정하면서도 2중포장을 사용해 구성물을 꼼꼼히 보호하여 만일의 손상을 최소화 해줄수 있으며 흐트러짐없이 소비자에게 도달할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을 포함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제품을 설치하는등의 내용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는 정품쿨러를 지원합니다. 원형쿨러로 LGA775소켓용으로 4개의 고정장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보드에 설치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4핀전원 연결을 통해 팬컨트롤러 기능지원도 지원합니다.

이 번들 쿨러는 일명 쵸코파이 쿨러라 불리우는 쿨러로 기존의 쿨러에 배해 상당히 슬림한데 이는 45nm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진 울프데일 프로세서의 발열이 슬림한 이 쿨러로도 쿨링이 가능할 정도로 발열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바닥면에는 이미 써멀구리스가 발라져 있어 그대로 장착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덪붙인다면..이는 사제쿨러를 위해서도 이렇게 낮아진 쿨러를 지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코어 2 듀오가 45nm으로 와서 발열량이 더욱 낮아졌다고 초코파이 쿨러로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오버에서는 적합할수 없는 크기이며 방열면적인데 오버를 해주는 유저가 많고 오버폭도 만만치않은 코어 2 듀오에서 오버를 안하기에는 억울한면이 있는데 지금의 초코파이쿨러는 아무래도 무리.

고로 사제쿨러 업체를 위해, 저발열의 특징을 더욱 보여주기 위한 뒷이야기가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아니겠죠?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모습은 기존의 LGA775소켓의 CPU들과 다를것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위에는 제조국과 동작클럭, 캐쉬용량, FSB를 소개합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3GHz의 동작속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E8000씨리즈중에서 높은 사양에 속하는 제품임을 알수 있습니다. 울프데일 시리즈의 장점인L2 캐쉬 6매가와 FSB가 1333으로 동작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는 SSE4.1이 적용되어있으며 이는 47개의 명령 셋트가 적용되어 그래픽 연산과 3D 게임 가속, 영상 인코딩 가속과 병렬 처리등을 지원합니다. SSE4.1는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과 동영상 편집프로그램들이 지원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며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에서 SSE4를 지원 될 것입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는 기존의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조 공정을 65nm의 공정에서 45nm로 미세화 하였으며 보다 높은 클럭과 명령어 추가, 캐쉬증가등을 통해 성능을 더욱더 끌어 올림과 동시에 소비 전력과 발열을 낮춘 장점을 지닙니다.

 

CPU-Z을 통한 정보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정보를 보면 제품명인 울프데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LGA775 소켓용의 CPU로 45nm의 제품임을 확인할수 있고 코어 전압이 1.128V정도로 동작하여 매우 낮은 전압으로 동작함을 알수 있습니다.

동작클럭은 3.0GHz로 9배수가 적용된 제품임을 알수 있으며 버스속도가 333MHz로 실제 보드에서 인가되는 속도는 약간 높게 나옵니다만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버스속도에 4를 곱하면 FSB가 1333MHz가 되는 것이며 333MHz를 9배수로 곱하면 3.0GHz로 동작하게 됩니다.

제품의 리버전은 C0이며 MMX,SSE,SSE2,SSE3,SSSE3,SSSE4.1,EM64T등의 명령세트를 지원합니다.

캐쉬는 L1 Data와 L1 Code가 각각 32KByte이며 L2 공유 캐쉬는 6MByte으로 기본 코어 2 듀오에 비해 증가되어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오버클럭에 대한 소개와 진행이 포함하고 있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P31칩셋의 보드 대신에 P35칩셋의 MSI P35 NEO2-FR 메인보드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메모리는 디직스의 DDR2 PC6400 1GB메모리를 듀얼로 구성하여 대칭상태입니다. CPU와의 비율은 5:6이며 400MHz로 동작합니다. 그외 사양은 보드에서 기본설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EVEREST를 통한 정보

EVEREST를 통해 CPU정보를 보아도 CPU-Z의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보게되면 인텔의 코어2듀오 울프데일 프로세서로 45nm공정의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이며 3.0GHz로 동작합니다.

코어에 인가된 전압은 1.120V로 역시 저전압임을 알게 되며 버스속도가 333MHz로 실제 보드에서 인가되는 속도는 약간 높게 나옵니다만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버스속도에 4를 곱하면 FSB가 1333MHz가 되는 것이며 333MHz를 9배수로 곱하면 3.0GHz로 동작하게 됩니다.

캐쉬는 L1 Data와 L1 Code가 32KByte이며 L2 공유 캐쉬는 6MByte으로 기본 코어 2 듀오에 비해 증가되어 있습니다.

명령어 소개에서는 CPU-Z과는 다르게 SSSE4.1등의 내용이 빠져 있는데 EVEREST가 약간 구형인 탓에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는 보드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메모리는 CPU와의 비율은 12:10이며 동일하게 6:5로 보면 되고 400MHz로 동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기를 인텔의 코어 2 듀오는 오버하지 않으면 매력이 줄어든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버하지 않은 상태라면 경쟁사인 AMD의 CPU들과 비교해 볼때 동일성능의 제품들은 고민할수 있습니다. 벤치사이트등에서 주로 소개하는것이 오버하지않은 평범한 프로세서의 성능이며 이는 가격대가 비슷하고 성능이 비슷하다면 코어 2 듀오라도 타 제품들과 비교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최대한의 성능으로 사용하고 싶은 법이며 최대한 단물을 뽑고, 사골을 최대한 우러내고 싶어하기에 다양한 오버클럭방법을 통해 가뜩이나 성능이 좋은 코어 2 듀오의 성능을 더욱 끌어내게 됩니다. 게다가 코어 2 듀오는 오버를 해보니 결코 적은 폭의 오버가 아니라 상당한 성능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높은 오버클럭 성능을 보여주자 더욱 오버클럭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와이어트랙을 사용하던지 좋은 보드를 사용하여 오버클럭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버클럭은 어찌보면 위험한 행위일수 있습니다. CPU가 갖는 기존의 동작속도가 아니라 강제로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게 되는것이며 이과정에서 더욱 높은 전압을 사용하고 전압과 클럭이 올라간만큼 방열량이 커지되 되며 온도와 기본이상의 동작으로 CPU 및 메인보드에 무리를 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오버클럭은 순전히 사용자의 몫으로 그부담 역시 소비자가 지게 됩니다. CPU를 판매하는 인텔의 입장에서 상위제품의 구매를 꺼리게 되는 오버클럭을 옹호할수도 없거니와 무리가 가는 행동이 좋을리도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코어 2 듀오의 오버클럭은 넓리 행해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구입한 제품을 높은 가격대의 제품수준으로 끌어올려 사용할수 있다는점, 지금보다 높은 성능을 추가부담이 적게 하면서 만들어 낼수 있다는점, 남들보다 더 좋고 더 빠르게 내 PC를 만들수 있다는점..이런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코어 2 듀오에서 오버클럭은 빠져나가기 힘듭니다.

코어 2 듀오 자체가 기존의 CPU에 비해 저전력, 저발열에 CPU의 한계도 여유가 많습니다. 이는 경쟁상의 CPU에 코어 2 듀오가 갖는 큰 장점이 되기도 한데다가 오버폭의 차이도 크기때문에 더욱 코어 2 듀오의 인기를 올려주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프로세서는 이렇게 인기 많은 코어 2 듀오 시리즈가 45nm으로 공정이 더욱 세밀해 지고 더욱 저전력, 저발열이 되어 결코 사그러 들지 않습니다.

제가 하려고 하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오버클럭은 E8400 프로세서자체가 E8000씨리즈중에서도 높은 클럭인 3GHz로 동작하는 이유로 하위의 울프데일 시리즈에 비해 재미는 다소 적을수 있겠지만 명색이 코어 2 듀오인덕분에 아래의 결과에서도 볼수 있겠지만 1GHz정도의 성능향상을 보여줄수 있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오버를 위한 메인보드는 MSI P35 NEO2-FR 메인보드 입니다. 최근에 P35칩셋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울프데일 시리즈를 오버클럭하는데 유용한 최신 스팩을 지니고 있기때문일 겁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보드는 동사의 P31칩셋의 보드였습니다. P31칩셋의 보드가 울프데일을 지원하기는 합니다만 태생이 저렴한 P31칩셋의 메인보드는 울프데일의FSB인 1333MHz에서 더이상의 속도향상을 얻을수 없게 설계되어 있어 오버테스트를 실행할수가 없었으며 대신에 1333MHZ는 물론이고 1600MHz도 지원할수 있을 정도로 성능폭이 넓은 P35칩셋의 메인보드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P35칩셋의 보드가 오버에 좋다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다고 해서 메인보드가 버틸수 있는 전원부의 구조가 각기 다르고 전원부의 발열, 보드에서 지원하는 FSB, 바이오스에서의 오버클럭 옵션사항등이 얽혀 오버클럭의 가능성까지 좌지우지 하게 됩니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P35칩셋의 보드는 7~8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이러한 저가의 P35칩셋의 경우 전원부가 오버에 적합하지 못하고 바이오스에 오버클럭에 대한 옵션자체가 없거나 부실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저는 MSI P35 NEO2-FR 메인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MSI가 오버클럭에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 구입을 망설였지만 다양한 사용자분들의 사용소감등을 참고해보고 전원부 쿨링의 구조나 바이오스의 오버클럭 옵션을 살펴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버클럭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입니다. CPU의 전압, FSB클럭, 메모리 클럭, 전압등이 어우러지며 사우스비릿지와 노스비릿지의 전압등도 고려해야 하며 그외 다양한 옵션을 통해 오버클럭을 조절하게 됩니다. 이중 하나라도 정상동작을 보이지않는경우 국내에서 오버클럭 테스트로 많이 쓰이는 프라임 테스트를 통과할수 없게 됩니다.

프라임 테스트는 CPU와 메모리등에 부담을 지속적으로 주어 오버클럭의 성공여부를 따지는 것입니다. 오버클럭이 하나의 테스트로 결정된다는 보장을 할수는 없겠지만 여러 인정을 받고 있고 실제로 상당히 부담을 주기 때문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타국의 오버클럭 예를 보면 이러한 오버확인 절차없이 프로그램이 잘 돌아간다며 성공이라고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오버클럭은 제품이 받은 동작속도이상의 속도를 내야하는 부담스러운 작업입니다. 부담되는 만큼 PC동작에 갖가지 오류를 보여주는데 제가 알고 있거나 경험해본 오버실패의 경험으로는 윈도우 파일 손상, 하드디스크 부팅 불가, 사용중 원인모를 프리징과 다운등의 현상이 생기며 이는 정상적인 사용이라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버테스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오버설정을 찾아내 적용해야 하며 윈도우로 정상부팅을 할수 있더라도 프라임등을 이용한 과부하 테스트를 통해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가에 대한 평가테스트를 해야만 제대로된 오버성공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라임테스트에서 돌려야 하는 프로그램은 사용하는 CPU의 코어수에 맞춰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코어2듀오라면 2개의 코어가 있기에 2개의 프라임을 구동해 코어 모두에 과부하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싱글코어라면 1개, 쿼드코어라면 4개..라는 수로 코어별로 하나씩의 프라임을 돌려 모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제가 찾아본 저의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오버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박급의 CPU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1GHz의 성능향상을 통해 4GHz까지 올라가는 성능은 대견합니다. 1GHz의 수치가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며 4GHz라는 속도는 울프데일 어디에도 없는 속도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4GHz를 만들기 위해 1.45V나 코어에 전압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온도가 올라가며 코어뿐만아니라 테스트 수치를 맞추기 위해 메모리 클럭향상과 이에 대한 전압, 노스와 사우스 브릿지의 전압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코어의 경우 CPU쿨러가 제대로 받쳐줘야 합니다. 제 경우 구형의 쿨러를 사용하다보니 쿨링부족으로 동일한 설정에서도 부팅중 오류나 테스트중 오류가 발생했는데 쿨링팬의 속도를 올려 쿨링을 강화하자 오버확인 테스트를 통과할수 있었습니다.

메모리의 경우에는 방열판이 있어 문제가 없었고 노스와 사우스브릿지의 경우 역시 메인보드에서 히트파이프 쿨링구조를 보여주어 쿨링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 CPU-Z으로 본 오버 결과


▲ EVEREST로 본 오버 결과

CPU-Z과 EVEREST를 통해 오버후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 결과를 통해 CPU클럭과 FSB가 약 33%의 수치 상승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동일한 9배수로 FSB가 444.9MHz로 동작하는데 바이오스의 FSB가 445MHz로 거의 같은 수치가 입력되어 FSB 스피드는 약 1779.6MHz로 보드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1333HMz에 비해 큰 성능향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FSB가 444.9MHz로 받아 9배수로 CPU클럭은 4004.1MHz로 동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버 전후 비교


▲ CPU-Z으로 본 오버 결과


▲ EVEREST로 본 오버 결과

CPU클럭이 3GHz에 FSB가 334MHz에서 동작하던 것이 약 33%의 수치 상승으로 CPU클럭은 4004.1MHz로 동작하고 FSB가 444.9MHz로 동작함을 알수 있습니다. 메모리구조는 5:4의 비율로 동작하던 것이 동일한 1:1배치로 변경되었습니다. 메모리는 결국 400.8MHz에서 444.9MHz로 동작하게 되었는데 보드의 기본설정에 따라 일부 수치가 변경되기도 하였습니다.

전압은 다소 높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1.128V의 낮은 전압으로 동작하였으나 보드에서 인가된 전압은 약 1.432V로 다소 무리한 오버클럭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의 경우에는 4GHz는 힘든 결과라고 생각되는데 타협방안으로는 FSB를 400MHz를 주어 3.6GHz에서 사용하는 것이 실사용에 좋은 듯 하였습니다. 이번 오버클럭의 목표가 4GHz였지만 오버후에 실제로 사용한다면 이정도의 부담가는 오버클럭보다는 3.6GHz의 오버클럭 정도가 안정적이지 않는가 생각되었습니다.

일단 전압이 바이오스에서 1.45V로 넣었고 그와동시에 다른 전압에 대해서도 수치변경을 하였는데 이는 전기값의 상승과 보드와 CPU의 부담이 갈법합니다. 게다가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프로세서자체가 워낙에 뛰어난 기본성능을 갖고 있기에 너무 무리한 오버클럭을 구지 할 필요성을 없을 듯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버클럭이라도 최대한 안전한 것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제 CPU로 FSB 400을 주게 되었을 때는 코어에 약 1.20V에서 1.25V정도 넣어준다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도 코어 전압이 크게 오르지 않았고 메모리외 다른곳의 전압도 만지지 않아 전력소모 증가도 크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어 실사용에는 가장 적절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테스트에서는 4GHz로 기본 클럭인 3GHz와 비교한 결과를 테스트 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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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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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5-06 01:1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저는 개인적으로 오버를 위해 추가적인 쿨러를 구매할 바에는 차라리 한급 높은 CPU를 사는 것이 낫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