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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12V 지원하는 다오코리아 MATX C350CW V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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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492
작성일 : 2008/07/09 18:0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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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ATX 파워서플라이는 과거에 비해 활성화가 많이 떨어진 입장이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슬림(형) 케이스에는 대부분 MATX 장착이 기정 사실화 되었으나, 근래 출시를 이루고 있는 슬림형 케이스들이 대부분 확장성을 강조하면서 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도록 변형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MATX 파워서플라이가 설자리를 잃고 있다. 비단 이런 문제만으로 MATX 파워서플라이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MATX 파워서플라이는 낮은 출력과 함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고사양 시스템을 뒷받침하기에 성능 부분에서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번에 출시된 다오코리아 MATX 파워서플라이 3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출시된 제품은 350/ 400/ 450W 제품군으로 고출력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출력량이 증가했고, 듀얼 12V를 지원하고 있어 안정성과 함께 고사양 시스템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시스템은 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성이 뛰어나고, 다채롭고 화려한 디자인이 많은 탓에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충분했지만 근래 출시되는 PC 시스템 부품은 마이크로 시스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저전력 설계임에도 듀얼 코어등의 높은 사양을 지향할 수 있게 변모했다. 이런 발전하는 마이크로 시스템를 뒷받침할 MATX 파워서플라이의 출현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 DAOKOREA MATX M350CW V2.2's Specification

AC Input

200-240VAC, 60-50hz

DC Input

 구분

+3.3V

+5V

+12V1

+12V2

-12V

+5Vsb

MAX

20A

18A

14A

15A

0.3A

2.0A

MAX Power

Total

350W

 

 

포장박스는 마이크로 ATX 타입답게 작은 편이고, 블랙과 레드톤의 글래디에이션으로 강조하고 있다. 사양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듀얼 12V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보아왔던 MATX 파워서플라이들이 싱글 12V만을 지원해 안정감이 떨어지던 것에 비하면 듀얼 코어 시스템에도 충분히 대처할 만한 성능이라 할 수 있다.

 

 

 

 

 

포장박스의 전면부에는 M350CW의 주요 특징을 이미지와 함께 간략하게 기재하고 있다. 좌측으로부터 듀얼 12V 지원, 노이즈 필터를 통한 정숙함 유지, 듀얼 60mm 팬 장착, SATA 케이블 지원, 과전압으로 인한 내부 부품의손상을 방지한다는 내용이다.

 

 

 

 

 

제공되는 부속품으로는 사용자 설명서, 영화예매 할인권, 파워서플라이를 고정하는 나사, AC 전원 케이블등이다. 다만, 조금 더 사용자를 배려한다면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 타이를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M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는 대개 두가지 형태의 디자인을 하는 편이다. 싱글팬을 하단면에 장착하는 ㄱ자형 디자인과 전후 방향에 소형팬을 두 개 장착하는 일자형 디자인이다. 다오코리아 M350CW는 전후에 60mm 쿨링팬을 장착한 일자형 쿨링 솔루션 제품이다. 일자형 파워서플라이는 내부의 공기를 흡기하고 신속히 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온도뿐만 아니라 케이스 내부의 온도도 냉각시키는 효율성이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정형화된 사이즈 특성상 장착할 수 있는 팬의 크기가 60mm로 한정되어 있어 자칫 소음 발생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M350CW는 이런 우려를 씻고자 온도에 따른 팬컨트롤러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조용한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여긴다. 하단면에는 제품 사양이 표기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며, 측면에서는 각종 테스트에 합격한 인증필지 및 사후 서비스를 위한 태그를 부착해 놓은 모습이다. 전형적인 아연 도장을 하고 있으며 약 0.6T 정도의 강판이긴 하나 작은 사이즈여서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다.

 

 

 

 

 

상단면 제품 사양표 하단에는 삼성화재보험에 가입된 인증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혹시라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한다면 이런 서비스도 좋을 것이다.

 

 

 

▲ 제품 사양 스티커

 

 

 

 

 

배기면에는 60mm 배기팬과 은장 그릴, AC 전원 단자, 전원 스위치가 있다. 싱글팬 구조의 파워서플라이라면 배기면에 에어홀이 타공되어 있겠지만, 듀얼팬 구조이기 때문에 외부에 직접 팬에 의한 배출이 가능해 보다 시원한 장점을 지니게 된다.

 

 

 

 

 

흡기면에도 배기면과 동일한 60mm 팬과 은장 그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에 장착하면 이 흡기면에서 내부의 공기를 빨아들여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냉각한 후 더워진 공기는 배기팬에 의해 외부로 배출된다.

 

 

 

 

▲ 링 프로텍터

 

출력단에는 케이블이 파워서플라이 케이스에 의해 손상 입는 것을 방지하고 출력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플라스틱 소재의 링 프로텍터로 마감하고 있다.

 

 

 

 

 

 

케이블은 슬림형의 작은 케이스에서 충분히 사용할 정도의 길이인 약 30~40cm를 지원하므로 케이블이 짧아 조립에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쉴드는 주전원 케이블에만 처리되어 있고, 나머지 케이블은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나, 개인적으로 노출형 케이블을 선호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지원하는 커넥터는 20+4핀 주전원 커넥터, 4핀 보조전원 커넥터, SATA 커넥터 2개, HDD/ FDD용 4핀 커넥터 5개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슬림 케이스의 확장성을 고려해도 충분할 정도다.

 

 

 

 

 

 

네곳의 나사를 풀면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 ATX는 작아진 사이즈라 할지라도 일반 ATX 파워서플라이의 부품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의 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부는 빈자리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오밀조밀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런 집적성으로 인해 내부 공기 순환이 원할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된 쿨링 솔루션의 발현은 힘들 게 된다. M350CW의 내부구조도 복잡성을 띄고는 있으나 공기순환을 위해 부품의 배치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전원 커넥터 후면에는 AC 전원에 포함되어 있는 맥류(리플노이즈)와 고주파를 1차적으로 필터링하는 EMI 필터부가 위치한다.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최대한 커넥터 후면에 밀착시키고 고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MI 필터부 하단 바닥면에는 누전등으로 인한 쇼트를 방지하기 위한 접지의 모습이 보인다. 단순한 볼트의 연결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쇼트의 방지는 파워서플라이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체결되는 케이스의 누전과도 연관이 있으니 중요한 장치라 할 것이다.

 

 

 

 

 

 

내부가 너무 조밀한 관계로 AC 전원을 DC 전원으로 변환해 주는 다이오드 소자 사진이 누락되어 있다. 다이오드는 실제 가용한 전류인 DC 전류로 바꾸어주는 반도체 소자로 사다리꼴의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 다이오드를 거쳐 변환된 직류 전원의 내부에는 아직 잔존하는 맥류와 파형이 고르지 못하다. 이를 평할하게 해 주는 대형 정류형 캐패시터로 M350CW에서는 200V 330uf 두 개를 장착하고 있다.

 

 

 

 

 

 

정류형 캐패시터를 거친 직류는 실제 가용한 전압으로 변압되고 감압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열의 신속한 배출을 위해 알루미늄 방열판 사이에 변압하는 트랜스포머와 감압하는 레귤레이터가 위치한다.

 

 

 

 

 

 

알루미늄 방열판은 한정된 부피로 최대한 열을 전열 및 방열해야 하기 때문에 표면적을 넓히고 쿨링팬의 바람을 많이 거치도록 2겹으로 나뉘어져 있고 팬컨트롤러에서 온도를 감지하기 위해 센서를 부착하고 있다.

 

 

 

 

  

 

팬컨트롤러는 방열판에 직접 고정하고 있으며 흡기/배기팬의 회전속도를 컨트롤하게 된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 팬의 회전수가 달라지게 되므로 조용한 시스템을 유지하기에 적당할 것이다.

 

 

 

 

 

 

출력단은 변압부에서 나뉘어진 가용한 전압별 케이블이 출력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케이블로 인해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더구나 출력단 케이블으로 출력되는 각 전압은 실제 부품이 사용하게 되므로 출력단의 필터부를 거쳐 최종 필터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출력 케이블은 내부 공기 순환에 가장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케이블 타이등으로 정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60mm 쿨링팬의 모습이다. 일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흡기와 배기가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알루미늄 방열판과 근접해 있어 보다 원할한 쿨링이 가능하다.

 

 

 

 

 

 

◆ TEST SYSTEM Platfoam

프로세서

AMD Phenom 9500(2.2GHz)

메인보드

Unitech LEGEND AMD 780G HYBRD

메모리

EKMEMORY PC 6400 1GB x 2

그래픽카드

ATI HD 3200 Intergrated

하드디스크

SAMSUNG SATA2 250GB

광학디스크

LG H44N

파워시스템

Daokorea MATX M350CW V2.2

운영체제

WINDOWS XP SP2 PRO

 

 

테스트 시스템의 사진에는 ATI HD 3450 356MB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나, 소비 전력 측정 사이트에서 측정한 결과가 듀얼 12V 의 인가 용량에 육박하기 때문에 일단 배제하고 테스트하기로 했다. M350CW의 피크시 최대 출력이 350W라 할지라도 12V를 많이 사용하는 시스템 특성상 무리하지 않는 범위로 설정했다.

 

 

 

 

▲ 테스트 시스템의 최대 소비 전력량

 

 

 

 

 

사진의 피크 출력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세서 스트레스 프로그램 4개와 동영상 프로그램과 3DMARK05 툴을 병행한 모습이다. 이런 풀로드 상황으로 M350CW에 최대 출력을 유도할지는 미지수지만, 최대한 부하를 많이 주고 거의 모든 시스템을 가동하게 만들었다.

 

 

 

 

 

 

에버레스트 울티메이트로 측정한 전압의 변동폭 그래프 결과로 12V 대역에서는 주파수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5V 대역에서는 아이들시 약간의 변동을 보여주고 풀로드시에는 지속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다. 3DMARK를 병행한 구간에서는 풀로드시보다 오히려 안정적인 모습이다.

 

 

 

 

 

5V 대역에서의 스피드팬과 멀티미터의 측정 결과로 앞선 에버레스트 울티메이트의 결과를 그대로 입증하고 있다. 아이들시 풀로드시 지속적인 흔들림을 보이고 있는 편이다. 멀티미터에서의 결과도 0.05V로 비슷하게 측정되고 있다.

 

 

 

 

 

12V 대역에서는 거의 미동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멀티미터에서는 약 0.1V의 정도의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메인보드의 센서 이상일 수도 있으나 어쨋든 12V 대역에서는 수시로 멀티미터의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으로 보아 MATX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인 성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소음에 있어 일자형 듀얼팬 구조를 띄고 있어 우려가 되었으나 아이들시/ 풀로드시 일정 소음은 들린다. 아무래도 좁은 공간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공기 마찰음인데, 아이들시나 풀로드시 크게 소음이 달라지지 않아 소음에 민감한 소비자가 아니라면 괜찮을 정도라 하겠다.

 

 

 

 

 

다오코리아 MATX M350CW V2.2 파워서플라이는 미들레인지 레벨급 시스템을 꾸미는 사용자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력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보급화되고 있는 듀얼코어 시스템에 견주어 생각해 본다면 350W 출력은 왠지 모자르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고출력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M350CW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마이크로 시스템에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MATX 파워서플라이임에도 듀얼 12V를 지원하고 팬컨트롤러를 내장해 일정한 소음도를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2만원 중반대의 가격도 구입에 부담을 덜어 준다.

 

성능테스트의 결과에서 본다면 하이엔드 레벨급 프로세서를 감당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긴 하지만, 듀얼 코어 시스템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여긴다. 비록 변동폭등에 흔들림이 발생하고 피크 출력시 12V에도 출렁임이 발생하고 있긴 하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임을 감안하고 현재의 M350CW보단 400W 이상의 제품군이라면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었을 것이다.

 

소음도에서는 아이들시 풀로드시 일정 소음은 발생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가까이 놓고 사용한다면 약간의 소음은 감수해야 하는 단점은 지니고 있다. 일자형 듀얼팬 구조의 특성상 공기마찰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싱글팬 디자인의 MATX 파워서플라이도 출시된다면 소음에서 어느정도는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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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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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7-09 18:4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ATX 파워에 듀얼채널 12볼트의 지원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장성이라는 면에서는 좋은 시도일 듯 하네요.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07-09 20:4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출력에서나 확장성 모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