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PC용 디스플레이 장치 제조를 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중 대표적 선두그룹에 속하는 오리온정보통신에서 지난 6월부터 의욕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제품 라인업은 61cm(24형) LCD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 제품군이다.
|
이들 제품들은 패널에 따라 TN패널이 적용된 모델과 S-PVA 패널이 적용된 모델로 크게 나누어지며 제품별 멀티미디어 활용 기능 적용 여부에 따라 또 다시 세부적으로 가지치기 모델로 분화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이들 제품들은 패널에 따라 TN패널이 적용된 모델과 S-PVA 패널이 적용된 모델로 크게 나누어지며 제품별 멀티미디어 활용 기능 적용 여부에 따라 또 다시 세부적으로 가지치기 모델로 분화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
| |
| |
|
| |
새롭게 선보인 2418 시리즈 중 OR2418HTV(P) 무결점 제품은 이전 모델에 적용된 92% 색재현율을 지닌 S-PVA 패널을 102% 색재현율을 지닌 고급형 패널로 업그레이드하고 거기에 다기능 스탠드까지 적용되어, 스펙상으로는 오리온 탑싱크 24형 모니터의 최상급 제품이면서 가격까지 50만원대 초반으로 출시되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 |
| |
| |
| |
|
| |
| |
2008년 출시한 오리온의 24형 모니터 제품은 기본적으로 모두 동일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하이그로시 광택 처리된 라운드 타입 베젤에 푸른색 투명 아크릴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오리온 24형 모니터 제품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많은 LCD 모니터 제품들이 자체 금형 생산 없이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모니터 엔클로져에 패널과 AD보드만 조금씩 달리 하는 단순 조립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소비자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볼 때, 이렇게 자체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가형 조립 제품들과의 차별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
| |
|
|
|
| |
OR2418HTV(P)의 외형은 오리온 24형 LCD 모니터 시리즈답게 똑같은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다기능 스탠드가 새롭게 적용되어 있는 것만 제외하면, 모델명을 확인하기 전에는 구분이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다기능이라는 점을 차치하고라도 이전 모델의 스탠드보다 이 제품에 적용된 스탠드가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특히 뒷면에서 보이는 모니터와의 고정부는 원형 받침과 어우러지면서 사이버틱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가 되고 있다.
|
패널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스펙 상으로는 명암비 정도만 차이가 난다. 이전 모델에 적용된 S-PVA 패널은 1,000:1의 고정 명암비에 30,000:1의 동적 명암비를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된 패널은 고정 명암비가 1,300:1로 올라가면서 동적 명암비는 오히려 3,000:1로 낮아졌다. 사실 1,000:1 고정 명암비에 30,000:1의 동적 명암비는 어느 정도 마케팅적으로 부풀려진 스펙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번 제품에서는 어느 정도 현실 감각이 돌아온 듯 하다. 고정 명암비가 개선되었다는 점만 참고하면 되리라 생각된다.
|
물론 이번 제품에 사용된 패널은 이러한 명암비 등 제품 스펙보다는 색재현율이 92%에서 102%로 올라갔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 색재현율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한번 다루기로 하겠다.
|
| |
| |
|
|
|
|
| |
|
| |
제품 구성은 이전 HTV 모델과 동일하여, 전용 리모콘과 배터리, 3.5mm 오디오 연결 케이블, D-sub 케이블, DVI 케이블, 전원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HDMI 연결이 가능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HDMI 케이블이 제외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
| |
| |
|
|
| |
내부 발열 배출을 위한 빗살무늬 통풍구, 리모콘 신호 센서 등 스탠드를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며, 메뉴 버튼도 위치와 배열 모두 동일하다. 모델별로 디자인을 달리 하기 위해선 금형 제작을 별도로 해야 하는데,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러한 금형 개발 제작비 자체가 엄청난 부담이기에 동일한 모델 라인업에서 메인 디자인을 달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향후 24형 모니터에서 어떤 새로운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제품들도 당분간은 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리라 생각된다.
|
| |
| |
|
| |
OR2418HTV(P)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제품이기에 TV 신호 연결을 위한 동축 커넥터, SPDIF 옵티컬 디지털 사운드 출력, 스테레오 사운드 입출력, 콤포넌트 비디오 입력, S-VIDEO 입력, 콤포지트 비디오 입력, D-sub 입력, DVI 입력, HDMI 입력 등 다양한 연결과 활용이 가능하다.
|
HDMI 인터페이스는 비디오 신호와 더불어 오디오 신호도 함께 전송이 되기 때문에, PC에서 비디오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HDMI 케이블을 통하여 전송해 준다면 SPDIF 옵티컬 디지털 사운드 출력을 통하여 AV 리시버나 옵티컬 입력이 가능한 스피커 장치 등에 패스스루가 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사운드 패스스루 연결은 아직은 그다지 일반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는 떨어지지만, 그 외에 다양한 영상 입력 지원과 특히 LG 6세대 디지털 TV 수신칩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 케이블만 연결하면 별도 셋탑박스 없이도 고화질 HDTV 시청이 가능한 점은 뛰어난 장점이 아닐 수 없다.
|
TV 시청용으로는 24형이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와이드 24형은 16:9 방송 시청 시 브라운관 TV 29형과 거의 비슷한 화면 감상이 가능하므로 개인 용도로는 충분히 TV 대용으로도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50만원 초반대에서 1080p 해상도 시청이 가능한 Full HD LCD TV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
| |
| |
|
| |
기능적으로 OR2418HTV(P)가 이전 모델에 비하여 나아진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다기능 스탠드가 채용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
이전 모델은 오로지 틸팅만 가능한 소박한 스탠드가 적용되어 일부 사용자들에게 불만으로 지적받아 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추가하면서 다기능 스탠드가 적용이 된 것이다. 특히 디자인이 오리온 24형 디자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
| |
| |
먼저 모니터의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엘리베이션과 틸팅 기능은 여러 사용 환경에서 모니터를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한 기능이다.
|
| |
|
| |
엘리베이션은 약 5cm 가량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너무 뻑뻑하지도 헐겁지도 않아 적당한 힘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고정도 잘 되는 편이다. 틸팅은 약 20도 정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높이 조절에 비하여 약간은 힘을 더 줘야 될 정도의 뻑뻑함을 보이고 있다.
|
| |
|
| |
스탠드 뒷면에는 높이 조절 후 확실한 고정을 위한 고정핀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핀은 한번 빼고 나면 다시 삽입하기가 수월치가 않으며 강도 또한 높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스프링 와이어 타입이 아닌 조금 더 직경이 개선된 튼튼한 핀타입으로 바뀌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
| |
| |
|
|
| |
모니터를 가로에서 세로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피봇 기능은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간혹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서 다기능 스탠드에서는 필수 기능이라 하겠다. 이 제품은 24형 대형 모니터에 속하기 때문에 세로로 돌렸을 때에는 상당한 길이감이 느껴진다. 실제로 세로로 놓았을 경우 1200*1920 해상도가 되기 때문에 17형 4:3 규격 모니터 두 개를 위아래로 연결해 놓은 것과 거의 유사한 화면 구성이 가능해진다.
|
모니터를 피봇 시킬 경우 사이즈가 워낙에 크기 때문에 높이를 최대한 올려도 일정 각도 이상 돌아가면 바닥에 닿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틸팅 각도를 조절하여 돌린 후 세로로 완전히 세우고 나서 원상태로 돌리면 된다.
|
| |
| |
|
|
| |
대형 모니터일수록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 모니터를 좌우로 자유롭게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기능도 아주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이다. 바닥면이 회전하게 되어 있는 구조로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은 조금 약하지만 잘 돌아가는 편이며, 회전 각도의 제한은 없다. 물론 케이블을 연결해 놓으면 케이블 때문에 360도 회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회전 각도의 의미는 없다 하겠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