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처음사본 노트북인 MSI PR210x 블랙 모델
처음에 블루산줄 알고 있었는데, G마켓에 블랙으로 장바구니 담아둔거
생각없이 결제하는 바람에 블랙이 와버려서 ^^;; 황당했지만 그래도 디자인
깔금하고 간지가 좀 납니다.
우선 외관상 정말 멋지구요 실제로 들어보니까 은근히 가볍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사용기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CMOS 설정에서 암호를 걸라구 했는데; Fn 키와 같이 숫자를 쓰는 바람에
암호가 인식이 안되드라고요.. 진짜 약 2시간 삽질을 연속으로 한거 같습니다. T.T
케이스 열어서 점퍼 클리어를 시도할 생각까지 했을정도니까요 T.T 그러나 이문제는;
Numlock키와 관련되있더군요.. 그래서 결국 해결하고 CMOS 암호는 그냥 없애버렸습니다.
윈도우XP를 설치 했는데 정말 깔금하더라구요.. 12인치라.. 얼마나 화잘이 잘나오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정말 잘되네요..
특히 지문인식이 너무 맘에 듭니다. 남들은 어렵다고도 하시는데;; 저는 금방 되드라고요
로그인 아이디 암호 칠 필요없이 그냥 손가락 갔다가 문지르면 바로 로긴;;
정말 멋지드라고요..
오른쪽 쉬프트 키가 조금 작은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거 전체적으로 볼때 가격대 성
능비에서 따라올 노트북이 없을 정도라고 저는 감히 생각해봅니다.
게임을 해봤는데 카트는 우선,, 아주 부드럽게 진짜;; 잘돌아 갑니다. 써든도 그렇고
스타와 워크래프트3는 말할것도 없구요
3D게임중에서도 사양이 높기로 소문난 AVA게임을 실행해본결과..
가장 낮춰서 성능 위주로 셋팅했을때 아주 약간 끊기지만 게임할만 합니다..
노트북으로.. 아바 돌리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이노트북은 잘 하더라고요 게임 잘됩니다.
그리고 소음문제와 발열이 있는데 소리가 CD롬 읽는거 빼고는 아주 조용합니다.
발열도 3D게임이나 CD로 프로그램 설치시 빼고는 적당한거 같구요..
아무쪼록 전 정말 만족합니다.. 항상 번창 하시고 쓰다가 고장이 날 경우에는
A/S만 확실히 해주시길 바래요!! 그럼 전 이거 완전 무지 광고하고 다닐꺼니까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미흡하지만 1일 사용기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