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코퍼레이션<http://www.gmc.co.kr/>와 이지가이드<http://www.ezguide.co.kr/> 협찬 *
얼마전에 D-41이라는 제품을 출시한 GMC는 이번에는 K-46을 출시하엿습니다. 'D-41'과 'K-46 FORCE'는 비슷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할지 제살깎아먹기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미들타워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구매대상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K-46 FORCE의 현재가격은 39,000원입니다. 이제 이전 얘기를 하는 것도 지겹기 시작하는데 왜이리 가격이 올랐는데 갑갑합니다. 어쨌건 현재 가격대로 보면 저렴한 제품군에 속합니다. 저렴하지만 양철판같은 새시를 사용하지않았고 쿨링에 세심한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전면 베젤의 디자인의 경우 모던하면서 아래에는 흡기구가 마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바닥면에 흡기구가 있는데 미들타워의 경우 방바닥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럴경우 흡기구가 막혀 제대로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데 이렇게 베젤하단에 위치한 경우는 전면에 냉각팬을 장착을 하지 않아도 상당한 쿨링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K-46 FORCE는 5.25"드라이브베이를 4개(2개는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채택) 지원합니다.
슬라이딩도어 버튼의 모양이 독특한 모양으로 디자인의 변화를 주고 가운데에는 홀이 있어서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5.25"드라이브베이의 밋밋함을 배제했습니다.
슬라이딩도어의 디자인이 일반 베젤과 같았다면 전원버튼 및 전면지원단자부분의 디자인까지 해치게 됩니다. 5.25"드라이브베이의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로 되어 있어 닮은 꼴을 보여주는 전면 지원단자 덮개부분이며 전원버튼의 경우 가운데에 전원LED가 있습니다.
전면지원단자 덮개는 푸시래치방식으로 고정되어 튼튼하며 내부에 리셋버튼이 숨어있기 때문에 오동작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는 HDAUDIO/AC97을 모두 지원합니다. 역시 전면단자를 사용할때도 전원버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어떤 경우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3.5"드라이브 베이를 제공하여 카드리더기등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과 하단에는 에어홀이 마련되어 냉각성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제품디비와 달리 전면 베젤은 투톤으로 이뤄져있으며 블랙이라기보다 쥐색?에 가깝습니다. 매끈한 베젤타입이 아닌 거친듯한 방식의 디자인으로 쥐색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쥐색하니 어째 기분이 묘하군요. 아 쥐가 문제네요.
측면에는 CPU에어홀과 PCI에어홀이 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에어홀은 반대편 판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CPU에어홀의 경우 80mm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 K-46 FORCE은 80mm 냉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1개기본)
▲ PCI슬롯은 탈착방식을 채택하지 않았고 옆으로 에어홀이 있습니다.
내부가 넓은지 아닌지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한 방법은 가로 육각스페이서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보면 됩니다. 백플레이트에서 세번째 육각스페이서자리까지의 거리가 대략 240mm정도 되니깐 드라이버 베이와의 간격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면 대충 크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용중인 그래픽카드의 길이를 알고있으면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800급이라면 230mm 더 고급제품의 경우 266mm까지도 있는데 장착이 가능한 내부로 보여집니다.
▲ 파워 측면 지지대입니다. 파워를 장착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 파워지지대에는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 5.25"드라이브 베이는 4개를 지원하며 홀방식이 아닌 넓은 타원이라서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만 본다면 3.5"외부 드라이브 베이가 2개 내부가 5개로 보이나 실제로는 1개/6개를 지원합니다. 물론 7개 모두 내부베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HDD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길 다채워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PCI슬롯에서 3.5"드라이브 베이까지의 거리는 290mm정도입니다. 상당히 넓은 내부로 고급 VGA카드를 사용하는 분들도 여유있게 장착가능합니다.
▲ VGA카드뿐만 아니라 풀타입의 ATX메인보드를 장착할때도 간섭이 전혀 없기 때문에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ATX규격크기가 아닌 파워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메인보드와 살짝 간격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하고 파워를 장착해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지지대가 있기 때문에 조립시에도 편리하고 오래사용하다보면 파워가 처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경우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HDD를 장착했을때 과연 어떤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ATi HD3850 그래픽카드로 230mm급인데 HDD를 장착할 경우 6핀커넥터나 HDD의 커넥터 때문에 쉽사리 장착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HDD와 VGA카드의 위치를 조절하여 조립을 하셔야 됩니다.
전면에는 80/120mm중 선택하여 1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고사양의 시스템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내부 온도에 걱정을 많이 하실텐데 전면 베젤에 넓은 흡기구가 있고 120mm냉각팬을 장착하면 괜찮은 쿨링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드라이브 베이에는 도난방지 새시를 제공하지 않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긴 적합하지 않습니다.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디자인의 경우 심플하다라고 제품디비를 보면 느낄지도 모르나 실제로 보면 쥐색.. 아.. 여튼 쥐색이 잘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매끈한 스타일이 아닌 약간 남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택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에 반대로 무광스타일로 출시된 K-46 FORCE는 남과다른 스타일을 표방하고 GMC만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