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man 450TR 2.2 필드테스트
*다나와주관,하이테크씨엔씨 협찬으로 진행되는 필드테스트입니다.*
처음 진행하는 필드테스트라 많이 부족함도 있지만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는 혈액을 공급하는 사람의 심장에 많이 비유됩니다. 그것은 파워를 통해 전류가 각 부품에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집에 전기가 들어온다고 해서 P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파워에서 각 부품에 맞는 전압을 흘려주기 때문에 P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심장의 크기나 성능(?)이 다릅니다. 아프신 분들도 있을테고 누구보다 심장이 튼튼하신 분도 있습니다. 심장은 태어날 때부터 몸에 있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신체의 일부분입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아픈 분들은 인공심장을 다시거나 혹은 이식을 받으시기도 합니다. 파워의 경우는 심장과 달리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부분에 있어서 심장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부자라고 해서 좋은 심장을 타고 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가난하다고 해서 나쁜 심장을 타고 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파워는 비싸면 그 값어치를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비싼만큼 좋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 제품을 사야되는가?라면 그것도 아닙니다. 막파워 혹은 묻지마파워라고 불리는 제품이라도 의외로 몇년을 사용해도 이상이 없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운이 좋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저렴한 파워라도 많은 선택중에 좋은 선택을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생각됩니다. 그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아이스-맨 파워일지 아닐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ICE-MAN파워 박스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제품 박스와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묵직한 느낌의 박스로 봉인되지않았기에 내부구성을 구매시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박스이기 때문에 450TR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모서리에는 라벨을 부착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캡에 포장된 파워와 무지박스(나사, 케이블타이, 전원케이블)가 있습니다. 에어캡 포장방식은 파워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지방에서 택배로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아이스맨 450 TR 2.2 파워의 새시는 블랙의 광택도료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일수록 도장이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정도면 3만원대의 파워로써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티커 마감은 아쉽게 생각이 듭니다. 끝부분이 모두 떠있기 때문에 중고같은 느낌을 받게 합니다. 좀 더 세심한 마무리가 필요하며 제조년월은 2008년 10월 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품등록은 11월) 아이스맨 450 TR 2.2의 지원 커넥터는 24핀의 주전원커넥터와 8(4+4)핀 보조전원커넥터, PCI-Express 6핀 커넥터를 1개씩 지원하며 IDE/사타 커넥터도 4개 지원하여 확장성이 높습니다. 또한 주전원커넥터의 경우 쉴딩처리를 통해 다른 케이블과 달리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케이블도 쉴딩처리되어 있다면 한층 고급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측면 부착된 스티커에는 제품의 사양과 주의사항 고객지원센터 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ICE-man 450TR 2.2는 12V Dual 출력으로 각 28A의 출력을 보여줍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콤바인드 값에 3.3V+5V 250W만을 표기하여 12V출력 W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순계산하면 450W-250W=200W 200W/12V=16.6A인데 콤바인드 값의 경우 합계출력이 더 낮아지는 만큼 정확한 출력은 알 수 없습니다.
입력부에는 벌집모양의 통풍구로 제작하여 내부의 열을 빠르게 외부로 분산시켜줍니다.
ICE-man 450TR 2.2는 120mm냉각팬을 통해 내부의 열을 분산시켜주는데 한층 시원하게 해줄것같은 파란색 120mm 팬을 사용하여 보는 눈을 즐겁게 합니다.
입력부에는 EMI필터를 장착. 입력전류의 노이즈를 제거해주며 쇼트 방지를 위한 접지도 되어있습니다.
퓨즈는 과전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EE-25 라인필터와 세라믹필터를 통해 한번 더 전류를 걸려주고 걸려진 전류는 캐패시터에서 평활작업을 하게됩니다.(200V 1000uf 2개 사용)
3개의 트랜스포머를 통해 각 출력에 맞는 전압으로 감압합니다.
출력 전류에 노이즈가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한 두 개의 큼지막한 트로이달 코일이 있으며 출력 케이블은 쉴딩처리되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ICE-man 450TR 2.2 외형 및 내부를 모두 살펴봤습니다. 이제 간단하게나마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테스터기를 통해서 측정을 해봤습니다. 좌측이 아이들시로 부팅이 완전히 완료된 후의 전압값이며 우측은 에버레스트와 3DMARK로 부하를 준 후 전압을 체크한 것 입니다.
CPU : AMD 올리언즈 3800+ RAM : 삼성 PC-5300 DDR2 1G * 2ea
VGA : 포사 7900GS 256MB 메인보드 : DNDCOM NF250 ATX
HDD : 시게이트 80G/WD 80G 각 1ea ODD : BENQ DW-1650 DVD-Multi 1ea
<3.3V>
<5V>
<12V>
3만원대의 파워로 좋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저전력의 그래픽카드를 더욱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6핀 보조전원을 사용하는 7900GS를 상대로하여 흡족합니다. 비싼 파워와 달리 보급형 파워는 내부구성에 있어서 빈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보다는 그 가격에 맞는 성능만 나온다면 만족할 것 입니다. ICE-man 450TR 2.2 역시 보급형으로 저렴하게 출시되어 괜찮은 출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렴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유저에게는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