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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이 쉬운 케이스 IN WIN C645 HD Audio


lovenabi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6044
작성일 : 2008/12/14 23: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1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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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얼마전 IN WIN에서 새로운 미들케이스가 출시하였습니다. 요즘 저렴한 케이스부터 고가의 케이스까지 사용자 편의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처럼 케이스하면 단순하게 하드웨어의 먼지막이나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상자로 치부하던 때와 달리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은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각 제품마다 독특한 컨셉트를 갖으며 출시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하는 동안 IN WIN C645 HD Audio 역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작지만 탄탄하고, 묵직한 케이스라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IN WIN C645 HD Audio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패키지 외형 및 배송상태 그리고, IN WIN C645의 외형

 

▲▼ 근래 케이스 패키지 중 보기 드물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 좌우측면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면 흔히 봐오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 완충제와 흠집방지용 비닐에 쌓여 있습니다.

 

 

▲ 하이그로시 마감 처리된 전면베젤 하단 부에는 흠집방지용 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IN WIN C645 HD AUDIO의 외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IN WIN C645 HD Audio의 전면의 모습입니다. 3개의 노출형 5.25형 베이와 2개의 노출형 3.5형 베이, 2개의 USB 2.0, HD AUDIO, MIC IN 등의 전면 멀티 포트,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된 전면베젤 하단 부, 전원스위치와 reset 버튼과 HDD LED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베젤 하단 부를 제외하고, 케이스는 전반적으로 무공택의 오돌토돌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전면베젤 안쪽에는 에어홀이 있지만 80, 92, 120mm 어떤 팬도 장착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에서 내부로 공기의 유입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능하도록 팬 장착이 가능한 구조로 변경되면 쿨링에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IN WIN C645 HD Audio의 좌측면입니다. CPU 쿨링을 위한 에어가이드와 PCI 슬롯부의 쿨링을 위한 에어홀이 있습니다. 에어가이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지만 사이드 패널로부터 분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에어홀에는 별도로 팬 장착 또한 불가능하였습니다. 케이스 전면에도 별도의 팬 장착이 불가능한데 좌측 사이드 패널에서 마져 불가능하게됩니다. 결국 케이스 후면과 CPU 쿨러에 의해 케이스 내부에서 외부로 공기가 배기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쿨링에 다소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나사의 체결로 사이드 패널이 케이스에 장착된 대부분의 케이스들과 달리 IN WIN C645 HD Audio의 경우 플라스틱 결속 부품을 이용하여 나사의 체결없이 사이드 패널의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유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 케이스 후면의 모습입니다. 사이드 패널은 별도의 나사의 체결로도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하지만 플라스틱 결속 부품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케이스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나사체결에 의한 장착을 위해 나사홀이 기본적으로 타공되어 있음). 상단에서부터 PSU 장착부, I/O  쉴드부, 120mm 팬과 에어홀, PCI 슬롯부로 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우측면입니다.

 

▲▼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전면 상단의 모습입니다. ODD의 활용이 점점 퇴색하고 있긴 하나 5.25형 베이가 3개인 부분은 팬 컨트롤러나 튜닝용품 등의 노출형 하드웨어 장착시 다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ODD와 같은 노출형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5.25형 베이용 확장하드 모듈을 장착한다면 최대 8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 2개의 노출형 3.5형 베이를 지원하며, 2개의 USB 2.0 포트와 HD Audio 포트를 지원합니다.
HD Audio 케이블의 경우 대부분의 M/B의 Audio 커넥터가 좌측 하단 모서리에 위치하는 걸 감안할때 조금 더 넉넉한 길이였다면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된 전면베젤 하단부입니다.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HDD LED가 있으며, 전원 버튼 위에 Blue 전원 LE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이그로스 마감처리된 하단 밑의 공간 전체가 타공된 구조가 아닌 지극히 작은 부분만이 공기의 유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이 부분은 좀 더 확장이 되길 바랍니다. 전면베젤 부 안쪽으로는 별도의 팬을 장착할 수 없는 구조인데 외부로부터 공기의 유입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에어홀의 확장은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의 CPU 쿨링을 위한 에어가이드와 PCI 슬롯부의 쿨링을 위한 에어홀입니다.
에어가이드의 경우 사이드 패널 바깥쪽에서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 사이드패널과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쉽게 분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패널 안쪽으로 밀린 구조를 하고 있으며, 별도의 팬을 장착할 수 없습니다. 케이스 내부의 대형 에어가이드를 분리하고, 사이드 패널에 120mm 팬을 장착하는 편이 쿨링적인 측면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또한 하단의 에어홀의 경우에도 80mm 팬 조차 장착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 케이스 후면 상단의 PSU 장착부입니다. 사이드 패널의 경우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적용하는 나사체결방식이 아닌 플라스틱 체결 부품을 이용하여 케이스에 사이드 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대로 각각 좌우측으로 밀어주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또한 별도의 나사체결을 위한 나사홀도 타공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원 안의 나사홀(PSU와 상판 체결을 위한 나사홀)에 나사의 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케이스로부터 상판이 두겹으로 된 상판중 바깥쪽의 상판이 분리가 됩니다.

 

▲▼ I/O 쉴드부와 120mm이 장착된 에어홀입니다. 3가닥 3핀 커넥터가 연결되어 있어 별도의 팬컨트롤러에 의한 rpm 조절이 가능하며, 정숙한 편입니다.

 

▲ 7개의 PCI 슬롯을 지원하며 연두색의 플라스틱 부품은 Screwless 구조으 하나입니다.
별도의 나사체결없이도 PCI 슬롯에 VGA나 기타 하드웨어 장착이 가능하게 합니다. 상단에서처럼 플라스틱 체결 부품에 의해 사이드 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바닥면입니다. 고무재질의 받침대는 높이가 다소 낮은감이 있습니다.

 

 

▲▼ 케이스 상판의 경우 두겹으로 구성이되어 있습니다. PSU가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판을 밀어주면 두겹중 바깥쪽의 상판이 케이스로부터 분리가 됩니다.

 

 

 

 

 

 

3. IN WIN C645 HD Audio의 내부구조
3.1. 사이드 패널

 

▲ 케이스로부터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였습니다. 연두색으로 보이는 부품들이 Screwless 용 부품들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이드패널로부터 체결 구조물을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 사이드 패널 안쪽의 도색상태는 깔끔하지 못한 편입니다.

 

▲ 사이드 패널의 상단과 하단의 케이스와 결속이 되는 결속구조물입니다. 여타의 케이스들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N WIN C645의 경우 케이스 좌우측 상단과 하단이 케이스 안쪽으로 밀려 들어간 구조를 하고 있어 이 공간만큼 사이드 패널이 좀 더 튀어나온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3.2. 5.25형 베이와 3.5형 베이 구조

 

▲ IN WIN C645 HD Audio의 경우 5.25형 베이와 3.5형 베이에 장착되는 하드웨어들은 Screwless 구조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하드웨어의 장착이 가능합니다.(5.25형 베이의 경우 두 칸 지원, 3.5형 베이의 경우 한 칸 지원, HDD 베이의 경우 최 상단 한 칸 지원), 대형 에어가이드를 통해 CPU 쿨러(슬림형 ㄷ자형 쿨러 혹은 정품쿨러를 사용할 경우) 열을 밖으로 빼주는데 효과적일 듯 합니다. 이 대형 에어가이드는 탈부착이 용이하여 유저에 따라 분리할 수 있습니다.

 

▲▼ 3개의 5.25형 베이 중 최상단과 두번째 베이와 3.5형 베이의 첫번째 베이는 Screwless 구조가 채택되어 있어 ODD, 팬 컨트롤러, 튜닝용품, 하드 확장 모듈 등의 장착시 보다 편리하게 장착이 됩니다. 

 

 

▲ 3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는 내장형 3.5형 베이는 첫번째 베이에 Screwless 구조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HD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사이드 패널쪽으로 90도 돌려 장착할 수 있습니다.

 

 

▲ HDD 베이의 방향전환을 위해서는 베이 상단의 회색레버를 위로 들어주면 쉽게 방향전환이 됩니다.

 

▲ HDD 베이를 돌리는 모습입니다. HDD 위의 회색 레버를 올려주면서 베이를 돌려주면 쉽게 방향 전환이 됩니다.

 

3.3. M/B 장착부, PSU 장착부, PCI 슬롯부

 

▲ M/B 장착부입니다. 서포트형태의 구조물이 서포트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가장 우측의 서포트 구조물은 테스트에 사용된 M/B보다 더 우측에 위치하여 결국 메인보드 우측으로는 나사의 체결을 할 수 없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M/B는 ASrock Conroe 865PE로 폭이 228mm입니다. 보드보다 우측으로 위치하게 되는 서포트 구조물은 좀 더 다양한 M/B 레이아웃에 맞게 장착가능하도록 일반적인 나사홀만 제공하고, 별도의 서포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수정되길 바래봅니다

 

▲ 상판 아랫쪽엔 PSU 장착시 완충구조물이 있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파워의 경우 흠집이 발생하였는데 좀 더 높이가 큰 파워라면 상당한 흠집이 유발되리라 여겨집니다.

 

 

▲▼ CPU 쿨링을 위한 대형 에어가이드는 방향 전환도 손쉬우며, 탈부착 또한 쉽게 됩니다. 사이드 패널 방향으로 돌린  뒤 에어가이드 상단부를 잡고, 아래로 당기면 쉽게 케이스로부터 분리가 됩니다. 

 

 

 

▲ PCI 슬롯용 하드웨어의 경우 별도의 나사의 체결없이 4개의 하드웨어를 Screwless 구조물에 의해 장착이 가능합니다. Screwless 구조물 외 별도의 나사체결시 케이스 프레임과 공구와의 간섭을 줄이고자 굴곡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이런 형태가 아니어서 드라이버와 케이스와의 간섭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걸 감안할때 유저를 배려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대형 에어가이드입니다. 필자의 경우 이런 에어가이드의 제공보다 사이드 패널에 유저 임의대로 별도의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120mm) 에어홀을 마련해 주는 편이 좀 더 쿨링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Screwless 구조물을 젖히는 모습입니다.
화살표부분을 눌러 뒤로 밀어주면 쉽게 뒤로 밀리게 됩니다.

 

3.4. 전면베젤부 

 

▲▼ 전면베젤부는 케이스 안쪽의 레버를 빨간 화살표방향(좌측 사이드패널쪽)으로 밀어주면 간단히 분리가 됩니다. 타 케이스들처럼 전면베젤부에 전원케이블들과 전면멀티포트부의 케이블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깔끔하게 분리가 됩니다. 아래 사진은 간단하게 전면베젤부를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 분리된 전면베젤부와 케이스 전면입니다. 전면베젤부에 각종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깔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케이스 상단 좌우측 모서리부분이 깍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 케이스들과 달리 좌우측 사이드패널은 케이스의 모서리 부분 만큼 케이스 안쪽으로 들어간 구조를 하게 됩니다.

 

▲ Screwless 구조물을 눌러주면 감춰줬던 핀이 돌출되어 나사의 체결 없이도 하드웨어를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 전면 하단의 모습입니다. 에어홀이 존재하나 별도의 그 어떤 팬도 장착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베젤부 하단에는 사이즈가 큰 에어홀이 있지 않아 이렇게 에어홀이 있다해도 쿨링에는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단 가운데에 위치한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HDD LED의 위치를 우측으로 수정하고, 전원 LED의 위치 또한 좀 더 위로 수정한다면 120mm 팬을 충분히 장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우측 사이드패널 안쪽의 모습입니다. M/B 트레이가 케이스 전면부이어진 하나의 판재로 되어 있어 견고함을 더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HDD 베이의 방향전환이 되지 않는 구조의 기존의 대부분의 케이스와는 달리 IN WIN C645 HD Audio의 경우 HDD 베이는 HDD 장착시 방향전환이 가능하기에 이런 식으로 막혀 있다하여도 하드웨어의 장착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정리차원에서는 다소 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전면베젤부입니다. 

 

 

▲ 대부분의 케이스의 전면베젤부와 달리 케이블류가 하나도 연결되어 있지 않아 탈부착시 편리하지만 전면베젤 하단부에는 흡기를 위한 에어홀이 작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전면베젤 하단부에서 공기가 유입되는 유일한 곳입니다.
전면쪽으로 공기의 유입이 좀 더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라도 에어홀의 사이즈를 좀 더 크게 확장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케이스 전면에 이어진 각종 케이블들입니다. 좌측에서부터 보드에 연결하는 미니 스피커, 전원 버튼, 파워 LED(보드에 따라 3핀과 2핀 호환가능하도록 되어 있음), HDD LED, USB 2.0 포트와 HD Audio 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 앞서 살펴보았듯이 M/B 장착부에는 서포트 구조물이 자릴 잡고 있어서 하나의 서포트와 하드웨어 장착시 필요한 나사류가 비닐에 밀봉되어 동봉되어 있습니다. 서포트와 나사류가 다소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간단한 사용자 설명서조차 동봉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조립을 처음 하는 유저에겐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조립의 편의성

 

▲▼ ASrock Conroe 865PE 보드(폭 228mm)를 장착하였습니다. 서포트 구조물이 있어 장착시 어려움은 없었지만, 우측 서포트에는 나사의 체결을 할 수 없었습니다. 우측부분에는 유저 임의대로 서포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M/B 에 맞는 나사홀로 수정이 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HDD 베이 상단의 회색 레버를 올린 상태에서 좌측으로 돌려주면 쉽게 하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HDD 베이가 돌아가게 됩니다.

 

 

▲ PCI 슬롯부와 장착된 HDD까지의 거리는 약 265mm로 230mm급의 VGA(ATI HD 2600XT DDR4 256MB와 ATI HD 4850 512MB Toxic Twinturbo의 경우 모두 약 230mm입니다.)까지 별 무리없이 장착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 흰색 화살표가 가리키듯 Screwless 구조물에 맞물려 VGA도 별도의 나사 체결없이도 장착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 활용도가 떨어지는 ODD 대신 HDD 확장을 하려 할때 자주 사용하는 디바이스 모듈입니다. 장착시 별 무리없이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로부터 분리시 하드웨어를 잡아주는 스프링 구조로 인해 디바이스 모듈 좌우측 모두 쉽게 분리가 되지 않았으며 좌우측면에 상당수의 흠집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많이 사용되는 팬컨트롤러로 길이가 짧은 제품이지만 Screwless 구조물에 의해 별다른 어려움없이 장착할 수 있었으며, 우측에 별도로 나사를 체결해주면 완전히 고정이 되었습니다.

 

 

▲ PSU의 장착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로부터 PSU를 제거할때 파워 상단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판의 안쪽에 PSU 완충역활을 하는 구조물에 의해 발생한것으로 여겨집니다.

 

 

 

 

 

 

 

 

5. 마치며

 

이상으로 IN WIN C645 HD Audio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 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1. 전체적으로 올블랙의 색상과 전면베젤 하단의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고급스럽다.
-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무광블랙 도색마감처리를 하였으며, 필자의 경우 유광 혹은 하이그로시 마감보다 선호하는데 깔끔하고, 튼튼함이 엿보인다.

2. 0.8T의 스틸을 사용하여 케이스는 작은 사이즈지만 묵직하고, 탄탄한 편이다.

3. Screwless 구조를 채택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편의성을 제공한다.
- 5.25형 베이 두 칸과 3.5형 베이 한 칸, HDD 한 칸은 별도의 나사체결 없이도 odd, 노출형 3.5형 베이용 하드웨어, HDD를 장착할 수 있다.
- 90도 회전을 하는 HDD 베이는 HDD 탈부착이 용이하다.(최상단의 베이에는 나사의 체결없이도 HDD 장착이 가능하며, 2번째와 3번째 베이에는 나사의 체결로 장착하도록 되어있다.)
- 탈부착이 가능한 2Way 대형 에어덕트를 제공하여 외부로 더운 공기의 배출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좌우측 사이드 패널의 탈부착은 기존 나사의 체결이 아닌 원터치 개폐방식을 채택하여 사이드 패널의 탈부착이 용이하다.
- ODD나 기타 노출형 하드웨어를 장착하기 위한 기존 케이스들의 전면베젤 탈부착 방식과 달리 Screwless 원터치 tool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전면베젤을 케이스로부터 분리할 수 있다.
- PCI 슬롯용 하드웨어 장착시 기존의 나사의 체결과 함께 Screwless tool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케이스들과 달리 케이스 후면 하단부 PCI 슬롯 쪽 프레임부분을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와 케이스의 간섭을 없애기 위해 물결 구조로 한 점은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4. 케이스 후면에 기본 장착된 120mm 팬은 3가닥 3핀 커넥터를 제공하여 별도의 팬컨트롤러를 통한 rpm 조절이 가능하다.

5. 타 케이스들과 달리 전원케이블과 전면 멀티 포트부의 케이블들이 전면베젤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 깔끔하게 전면베젤이 분리된다.


아쉬운 점

1. 사이드패널 안쪽의 도색마감상태가 깔끔하지 못하다.

2. 케이스 상판 안쪽의 PSU 완충 역할을 하는 구조는 PSU에 잔 흠집을 유발한다.

3. 좌측 사이드 패널의 바깥에 기본 부착된 에어덕트는 탈부착이 용이하지 않다.(시계방향으로 돌려 사이드패널로부터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쉽지 분리가 되지 않는다. 에어덕트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나사체결 방식이 유저에겐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또한 에어덕트에 마련된 에어홀에는 80mm 팬 조차 장착할 수 없다.
에어홀이 케이스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구조가 아닌 일반적인 평편한 형태에서 120mm 팬을 유저 임의대로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케이스 전면에는 에어홀만 있을 뿐 별도의 팬을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쿨링을 위한 팬을 장착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팬을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구조라면 쿨링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4. 일부 메인 보드의 경우 우측의 서포트 대용 구조물에 나사체결이 되지 않는다.
- 다양한 M/B의 레이아웃에 맞게 장착할 수 있도록  우측의 서포트 구조물은 유저가 임의로 서포트를 체결하는 일반적인 형태인 다양한 위치에 나사홀을 지원하는 편이 유저의 입장에선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5. 나사류가 다소 부족하며, 간단한 사용자 설명서가 없는 부분은 처음 조립을 접하는 유저에게 불편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저에 따라서는 아쉬운 부분으로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작지만 탄탄하며, 편의성이 상당부분 제공된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다만 사이드패널의 에어가이드 대신 팬 장착이 가능하도록 나사홀을 지원하고, 케이스 전면 하단부도 역시 팬 장착이 가능하도록 수정이 된다면 좀 더 쿨링적인 부분에서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조립이 쉬운 IN WIN C645 HD Audio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길 기대하며 필드테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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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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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15 17:0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윈 케이스는 안써본지 오래되었네요... 조립은 간편해 보이긴 하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20 11: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괜찮은 케이스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