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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400+EP45-UD3R의 궁합 - 2


이오니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768
작성일 : 2008/12/15 23:2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1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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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드테스트가 내세우는 슬로건이 Absolute Performance for Gaming이니 게임을 돌려보지 않을 수 없다. 우선 가볍게 예전 게임으로 시작하자.

CPU

Intel E8400

RAM

DDR2 PC-6400 2GB * 4

Board

Gigabyte EP45-UD3R

VGA

GeForce 8600GT

HDD

SAMSUNG HD321KJ

OS

Windows Vista UltimateK SP1 64bit

Power

PS2-500NF2

Case

ECA5001


1996년. 처음 산 삼성 컴퓨터에 매장 직원(탁xx. 우리나라에 탁 씨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분이 깔아 준 데모로 처음 접한 Descent2. 제목 그대로 거기에 빠져 버려 정품을 구했다. 그리고 1편을 구하고 다시 1999년 발매한 3편까지 구하게 되었다. 1, 2편은 도스용이지만 3편은 3D카드 필수. 이것 때문에 사놓고도 못하고 있다 결국 당시 15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VooDoo3 3000을 구했다. 아직도 부두 3는 내 방 한구석에 고이 잠들어 있다. 당시에나 지금이나 풀 옵션으로 돌리기 힘든데. 원인은 지형 묘사 때문이다. 이번에 한 번 도전해보자.

제작사인 Outrage는 현재 사망. 게임 홈페이지만 남아있다.

홈페이지는 데모와 패치, 샘플 음악등을 제공하므로 관심있으면 한 번쯤 들러보자.

Platforms:

Windows 9X

System Requirements:

·  Pentium 200

·  Windows 95/98/NT

·  DirectX 6.1 or higher

·  32MB RAM

·  300MB hard drive space

·  6x CD-ROM

·  DirectX certified sound card

·  Keyboard

·  Microsoft compatible mouse

·  3D accelerator card required

Video Card Required Chipsets: nVIDIA - Riva TNT*, Riva TNT 2*, Riva 128 3dfx - Voodoo 3*, Voodoo 2*, Banshee*, Rush, Voodoo ATI - Rage Fury 128*, Rage Pro S3 - Savage 3D*, Savage 4* Rendition - 2100, V2200 Other - Matrox G300*, Intel i740

게임은 부두의 글라이드 모드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그래픽 카드로 실행하면 화면이 약간 이상하게 보인다. 이때만 해도 부두가 날렸는데 어느새 nVIDIA에 흡수되다니 화무십일홍이라... 1(동서게임채널), 2(LG), 3(삼성)편의 유통사가 모두 다른 특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위와 같은 런처가 뜬다. 보면 알겠지만 Glide에 최적화 된 게임이다. 아, 다시 부두가 그리워진다.

 

예전 게임인 만큼 모든 세팅을 최고로 놓고 플레이 했다

네트워크 게임도 자체 제공하는 PXO와 Heat.net, Direct Modem/Serial/TCP/IP, IPX등 풍부한 옵션을 제공한다. 물론 현재 PXO도 사망. 한창 때는 336000bps모뎀으로 PXO를 즐겼는데, 모뎀으로도 끊김이나 반응이 느려지는 경우는 없었다. 대신 네트워크 게임에서는 BGM이 들리지 않는다.


 

게임은 이전 미션의 성공 축하 메세지와 이번 미션의 목표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테스트에서는 발매시 한국의 서울이 배경인 미션4와 마지막 미션을 진행했다.

지난 2편의 마지막에서 워프코어의 고장으로 우주를 표류하게 된 주인공. 어찌 저찌 구해져 지난 시리즈의 고용인인 Dravis의 음모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결정적인 증거를 그가 속한 회사의 대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본사로 향하는데...

시작하면 지하철 선로 안에 들어와 있다. 끝에 있는 에프터버너 쿨러를 먹고 예~ 전 게임인 개구리(가 지나다니는 차를 피해 도로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고전 게임)를 생각나게 하는 지하철 피하기를 해보자. 스치면 사망이다. 무적 치트키도 소용없다.

이리 저리 잘 피해 지하철을 나오면 서울 어딘가(...)에 있는 호텔이 반겨준다.


그러면 가이드 봇을 불러내 길 안내를 시키자. 윗 동네는 길이 막혀 있으니 제목에 맞게 하수도(...)로 가자.

동영상은 Fraps를 이용했고, 하드 공간의 문제로 800x600 해상도로 진행하며 절반 크기로, 무적 치트키를 써서(...) 촬영했다. 게임 화면은 상당히 밝게 했는데, 촬영된 화면은 어두워서 곤란하다.

어쨌든, 많은 적을 물리치고 목표를 달성 후 무사히 기지로 귀환.

하지만 돌아와보니 PTMC 회장은 사망하고 주인공과 그 일당은 테러리스트로 몰려있다. 기지를 버리고 탈출한 후 이러 저러한 고생 끝에 Dravis가 퍼트린 바이러스의 백신까지 제작해 업로드 했으나 작동하지 않는다!

이럴 땐 직접 만든 놈을 잡아 족쳐야 하는 법.


기본으로 제공된 Pyro외 Phoenix, Magnum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라타고 Dravis를 족치러 가자.



이런 저런 고생끝에 도착한 Dravis의 아지트. 하지만 그 앞에는 최종보스 Hellion이 버티고 있었으니... 

Helllion은 최종보스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살벌하다. 플레이어는 많아야 다섯 발인 Black Shark 미사일을, 비록 자체 발동이긴 하지만 마음대로 쓰고 (범위 안에 들면 빨려 들어가 100% 사망) 빔샤벨로 플레이어를 갈라버리는 데다, 플레이어가 쓰는 메가 미사일과는 비교도 안되는 이른바 슈퍼 메가 미사일을 무더기로 쏴댄다.
지금 이 영상은 촬영을 위해 무적 치트를 쓴 상태로, 죽지는 않았지만 화면이 흔들릴 때 마다 죽었다고 보면 된다. 정면 대결은 자살행위로 제대로 플레이 하려면 필드에 있는 터널을 이용해 치고 빠지기로 상대해야 한다. 그것도 Hellion이 Omega Cannon을 쓰지 않을 때 이야기로, Omega Cannon을 쓰면 터널 안에 있어도 피가 쭉쭉 깎인다. 여러 의미로 살벌한 보스.

촬영을 위해 800x600으로 플레이 했지만 그 외에는 최대 해상도인 1600x1200으로 플레이 했는데 끊김없는 화면을 보여줬다. 최대 64fps, 평균 58.8fps 수치로 플레이에 쾌적한 수치였다.

그래서 일단 E8400과 EP45-UD3R의 게임을 위한 궁합은 합격점을 줄 수 있겠다.
예전 게임이라 사양이 낮기도 하지만 하나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다음은 Hellgate London으로 E8400과 EP45-UD3R이 게임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알아보자.


YouTube에서 찾은 짧은 멀티플레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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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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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17 15:2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센트.. 옛날에 아주 재밌게 했었던 게임이네요... 벌써 10년이 넘었나...;;
  이오니카 (ghostlee) ghostl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17 23:37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 내년이면 10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