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Micro-ATX보드도 문제없다. ITX케이스의 차별화 NCTOP MG-10/MG-10+ 1부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500
작성일 : 2008/12/17 15:0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16958
트위터    페이스북

ITX메인보드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인텔 아톰CPU 일체형 제품, 비아CPU가 장착된 제품, 그리고 CPU가 없이 출시된 AMD메인보드등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확장성에 있어서는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나 내장된 그래픽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추가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없고 특히 CPU가 장착된 제품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불가하여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NCTOP에서 8월에 출시한 MG-10 제품은 일반적인 ITX타입의 케이스와 달리 비록 제한이 있으나 Micro-ATX타입을 지원하여 ITX메인보드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메인보드의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비싼 가격의 ITX메인보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차후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라도 케이스만 교체하면 메인보드/CPU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icro-ATX메인보드를 지원함에 따라 그 크기가 커지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을 할 수 있으나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원을 하고 가격 역시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에서 한번 주목해볼만 합니다.

 

MG-10은 박스 또한 상당히 작기 때문에 미들타워 박스와 비교를 하면 대략 4개이상의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작은 박스 사이즈에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여러가지 주문시에 따로 택배비용이 안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P제품 박스와 비교해도 대략 2개이상의 차이가 나네요. 보라색이 섞인 개성적인 모습은 특징적이긴 하나 제품의 안전을 위한 것이므로 특별히 좋다 나쁘다 보다는 튼튼하기만 하면 됩니다.

 

▲ NCTOP MG-10 스펀지를 이용하여 한층 안전적이며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스펀지타입의 포장은 스티로폼방식에 비해 부스러짐이 없고 고급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포장방식으로 안전적이며 첫인상이 좋기 때문에 제품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MG-10 제품의 악세사리는 다양하게 지원하며 특히 외장120mm 냉각팬은 NCTOP특허제품으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NCTOP만의 트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NCTOP ANYCOOL

따로 구매가 가능한 ANYCOOL 제품은 이전제품과 달리 자석부분의 스티커를 강화하여 단점을 수정보완 했습니다. 외장 쿨러가 필요없다고 하여 가격하락을 위해 제품을 빼고 출시하라는 의견이 높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마 따로 판매하는 애니쿨의 가격을 말씀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별 판매되는 애니쿨과 달리 MG-10에 포함된 애니쿨은 LED냉각팬이 아닌 일반 120mm 냉각팬을 사용하였고 실제로 애니쿨을 미포함하더라도 MG-10의 판매가격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활용도가 떨어지는지는 나중에 테스트를 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 안하다는 의견을 다시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NCTOP MG-10 외형

CPU에어홀부분이 상당히 넓게 되어 메인보드의 칩셋에 바람이 직접 유입되도록 합니다. 또한 애니쿨 120mm 외장냉각팬을 장착할 경우 상당한 냉각성능이 기대되며 새시의 아래/위에도 에어홀이 마련되어 외부로 열을 빼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상단에는 40mm냉각팬을 추가장착할 수 있습니다.

 

 

▲ NCTOP MG-10 스탠드

바닥면에 에어홀이 있지만 받침대에 홀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될터이나 받침대에도 그런 계산속에 홀이 있습니다. 또한 고무패드를 부착하여 미끌림을 방지합니다.

전면 가운데에는 금색으로 품격을 높여주어 광택의 베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원버튼이 상단에 위치하는데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사이즈의 MG-10으로 미들타워의 경우 저렇게 높이 버튼이 있다면 불편함이 있으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가운데에는 전원LED를 2개 달아 아크릴을 통해 그 빛을 화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하단에는 HDAUDIO와 USB2.0단자를 제공하여 보다 편리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NCTOP MG-10 내부

ITX타입의 케이스는 크기를 줄인 대신 확장슬롯이 하나도 없습니다. NCTOP MG-10 역시 PCI슬롯을 제공하지 않으며 그 자리에는 외장하드 나 ODD를 사용할 수 있도록 SATA단자/4핀단자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내장으로 ODD를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는데 5.25인치의 ODD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트북용ODD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5.25인치의 ODD는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슬림ODD의 가격은 상당히 고가로 성능은 또 떨어집니다. 결국 그런 ITX케이스를 구매하더라도 ODD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USB메모리를 사용하거나 측면 판넬을 열고 케이블을 연결하여 ODD를 사용할 것 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NCTOP MG-10처럼 판넬을 열지않고 전원 및 SATA단자를 제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장점이며 응용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부 새시 가운데에는 하드를 장착할 수 있는 새시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드를 고정하면서 새시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역할까지 겸하여 더욱 튼튼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하단에 위치한 12V DC-DC Converter는 일반적으로 PC에서 사용되는 파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부로 연결되는 커넥터 역시 어댑터를 통해서 전류를 공급받기 때문에 모양이 상당히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MG-10에서 제공되는 파워는 60W 제품입니다. 일반 파워를 생각하면 가장 많이 구매를 하는 W는 400W급이상으로 구매를 합니다. 실제로 소비하는 전력소모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왠지 사람들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자면 싸면서 W만 높은 제품보다 W는 낮더라도 각종 구성에 충실하며 80PLUS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그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오히려 낫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파워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전력소모를 본적이 있는데 400W급까지 과연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더군요. 어쨌든 그경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사는 것일테고 NCTOP MG-10 의 경우 외장VGA카드를 장착하지 않고 메인보드의 내장VGA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PC사용이라면 60W급으로도 충분히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단! CPU의 경우 AMD는 설계전력이 45W이하인 제품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확장성이 높지않은 ITX케이스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커넥터의 수도 상당히 적습니다. 20+4핀의 주전원 커넥터와 4핀 보조전원 커넥터, IDE 4핀 커넥터와 SATA커넥터를 각 1개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부 IDE4핀커넥터와 HDD만 연결하면 되기에 딱 맞는 수준 커넥터입니다. 파워와 연결은 20핀 커넥터를 연결하면 되고 케이블의 길이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어떤 메인보드라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 NCTOP MG-10 어댑터

▲ 케이블에는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페라이트 코어가 있다.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육각스페이서를 보시게 되면 2개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메인보드까지 지원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Micro-ATX보드의 경우 세로길이는 동일하나 가로길이의 경우 메인보드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원할한 설명을 위해 아래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두 메인보드는 Micro-ATX타입의 제품입니다. 세로길이는 동일하나 가로 길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정 나사부분은 위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가로길이가 어느정도 인지 가름할 수 있게 되는데 왼쪽의 Micro-ATX메인보드는 MG-10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메인보드는 가로길이가 길어서 MG-10에는 장착 할 수 없습니다. 길이 215mm이하의 Micro-ATX보드만 장착이 가능한 MG-10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ITX메인보드가 아닌 Micro-ATX보드를 지원한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보완하기 위해 MG-10+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MG-10+는 2부에서 살펴봅니다.

▲ 5Cm정도의 차이

AMD제품을 사용하여 구성할 경우 AMD정품쿨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높이가 55mm이하의 CPU쿨러만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CPU쿨러를 사용하여 AMD시스템을 구성해야 합니다.

 

▲ 나노사일런서쿨러 와 AMD정품쿨러

허나 인텔의 초코파이쿨러와 맞먹는 높이를 가진 쿨러가 있다면 AMD시스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 NCTOP MG-10 외부 커넥터

 

외부 커넥터는 S-ATA방식의 데이터 케이블과 IDE 4핀 방식의 전원 커넥터를 지원합니다. ODD를 내부에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측면 판넬을 열어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요긴한 부분으로 S-ATA방식의 ODD를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 NCTOP MG-10 하드가이드

조립과정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메인보드를 먼저 조립하고 각종 커넥터를 연결한 후 HDD를 장착하면 됩니다. 케이블이 딱 맞게 지원하도록 되어 내부 선정리가 편리하고 조립에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 NCTOP MG-10

전원을 넣어주면 푸른 LED가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시켜주며 아크릴에 모양을 만들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NCTOP MG-10 제품에 대해 논할때는 확장성을 얘기하는 것은 맞지않는 얘기가 될 것 입니다. ITX케이스라는 기준에서 확장성은 이미 포기를 해야되는 것으로 얼마나 작은가 또는 ITX케이스라는 가운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Micro-ATX보드를 조립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차별화된 모습으로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게 해줍니다. 물론 게임을 즐겨하는 분들의 경우는 다소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고 MG-10+제품과 달리 Micro-ATX보드의 선택의 폭이 작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상쇄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거실에서나 일반사무용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부에 해당하는 NCTOP MG-10 에 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2부에서는 MG-10+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MG-10+제품은 MG-10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72W의 파워가 장착되며 215mm의 제한적인 Micro-ATX보드 사용가능한 것을 확장하여 더욱 많은 Micro-ATX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도테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텐데 MG-10으로 테스트를 하지 못한 것은 인텔 CPU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AMD메인보드가 장착가능한 MG-10+에서 온도테스트를 해보도록 할 것이며 1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합니다.

8
부산사랑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58.79.36.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17 15: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icroATX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한 ITX 케이스라...;;; 특이한 발상이긴 합니다만 좀 어정쩡해 보이네요;;
  로또만이살길..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21 21:1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얇기는 정말 얇은거 같네요..
  항상웃자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8-12-29 19:0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20미리 팬은 어디에 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