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근래 출시되는 많은 (준)슬림 케이스들의 최신 트랜드라고 한다면 컴퓨터 케이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전자제품을 보는 듯한 전면베젤과 외형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경향을 반영한 3R System에서 새로운 슬림형 케이스인 R550 이슬이 출시되었습니다. 리뷰를 통해 R550 이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배송 상태 및 패키지 외형
R550 이슬 배송상태 및 패키지 외형입니다.
▲ 패키지 전후면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3R system의 로고가 있으며, 상단 중앙에는 한글 제품명인 이슬이, 아래에는 모델넘버인 R550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케이스 전면베젤의 실루엣이 있으며 좌우로는 전면베젤의 꽃문양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지원하는 HD Audio 문구가 이젠 신선해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좌우측면의 경우 역시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슬림케이스이면서 mATX부터 Full ATX M/B까지 지원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ATX PSU가 장착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면베젤 하단의 Blue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면베젤에 사용된 나비와 꽃 문양이 다시 한번 보여지고 있으며, 제품 취급시 주의사항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 취급 요령이 아이콘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제품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 상단과 하단 역시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압축스트리폼과 흠집방지용 비닐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전면베젤부는 다시 한번 흠집방지용 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3. R550 이슬의 외형
R550 이슬의 외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고광택의 전면베젤부에는 나비와 꽃문양이 있어 한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근래 슬림형 케이스들의 트랜드를 잘 반영한 것 같네요. 상단에는 하나의 노출형 89mm(3.5형) 베이를 지원하며, 중앙 좌측에는 슬라이딩 도어방식의 133mm(5.25형) 베이를 지원합니다. 하단에는 Blue LCD를 지원하여 하드와 팬의 동작상태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원인가시 이퀄라이져가 활성이 됩니다. 블랙 색상의 전면베젤부와 Blue LCD의 조화로 한결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LCD 아래에는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그리고, 3R system의 로고가 부착도어 있습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 쪽입니다. 사이드 패널 상단과 하단에는 쿨링을 위한 에어홀이 자릴 잡고 있으며, 케이스 전면하단쪽는 멀티 포트가 위치합니다.
▲ 케이스 후면입니다. 파워가 케이스 전면 하단에 장착되는 모델이어서 케이스 후면에는 I/O 쉴드 장착부와 60mm 팬 장착을 위한 에어홀과 나사홀, 그리고, PCI 슬롯부로 되어 있습니다. 조측 사이드 패널의 경우 플라스틱 코팅된 손나사로 케이스에 고정이 되지만 우측사이드 패널의 경우 일반적인 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됩니다. 우측 사이드 패널 역시 손나사를 제공하였다면 사이드 패널 개방시 좀 더 편리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 쪽입니다. 좌측 하단의 에어홀은 파워 장착부 쪽으로 파워의 팬과 연동이 됩니다. 대부분 파워 하단에 장착되는 팬들의 크기가 120mm이거나 그 이상인 것을 감안할때 에어홀의 크기도 좀 더 크다면 공기의 유입에 유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 케이스 상단의 노출형 89mm 베이입니다. 노출형 하드웨어(FDD, 멀티 리더기 또는 팬 컨트롤러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H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전면 좌측 중앙에 위치한 노출형 133mm 베이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방식을 채택한 베이 덮개는 탈부착형이 아닌 고정형으로 되어 있어 ODD 외 팬컨트롤러나 기타 튜닝용 하드웨어의 장착은 불가능합니다.
▲▼ 전면베젤 하단부입니다. 하단 중앙에는 Blue LCD(전원인가시 이퀄라이져가 활성되면서 시각적인 효과를 주며 하드와 팬의 동작상태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서의 위치에 따라 HDD 온도 또는 케이스 내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가 위치하고, 파워버튼과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파워버튼보다 작은 크기의 리셋버튼이어서 실수로 리셋버튼을 누르는 오작동을 어느 정도 막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케이스 좌측하단에는 멀티 포트(2개의 USB2.0, Audio - HD Audio/AC 97호환)가 자릴 잡고 있습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 상단의 에어홀입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 하단의 에어홀입니다. PCI 슬롯용 하드웨어 쿨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 케이스 후면 상단입니다. 파워를 케이스 전면 하단에 장착하는 구조라 파워 장착부는 없지만 케이스 내부의 파워 연장케이블이 있어 파워 케이블은 케이스후면에 연결하게되어 있습니다. I/O 쉴드 장착부와 배기를 위한 60mm 배기용 에어홀과 나살홀이 있습니다. 사이드 패널은 플라스틱 코팅된 손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되어 있으며, 도난방지 가이드가 있습니다.
▲ 케이스 후면 하단의 PCI 슬롯부입니다. 2번째 슬롯에는 가이드가 없으며, 별도의 탈부착이 가능한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의 좌측하단의 에어홀입니다. 파워 지지대를 제거한 뒤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파워의 하단에 장착된 팬들이 120mm 혹은 그 이상인 점을 감안할때 좀 더 넓은 범위의 에어홀이 지원되었다면 쿨링에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케이스 상단입니다. 케이스 후면쪽엔 92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 동상의 준슬림형 케이스에 장착되었던 120mm 팬이 아닌 것이 아쉽지만 정숙한 편이고, 3가닥 3핀 커넥터를 지원하여 rpm의 조절과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케이스 바닥면입니다. 별도의 받침대는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동봉된 고무받침대를 유저 임의대로 부착하면 됩니다. 케이스 전면 쪽에는 파워 쿨링을 위한 에어홀이 위치합니다.
4. R550 이슬의 내부구조
4.1. 내부구조
▲ 좌측 사이드 패널을 고정한 손나사를 제거하여 사이드패널을 분리하였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사용자 설명서와 나사류가 들어 있는 지퍼백 그리고 탈부착이 가능한 PCI 슬롯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후면쪽에서 본 케이스 전면의 베이 모습입니다. 좌측에서부터 노출형 89mm[(3.5형) - 노출형 하드웨어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HDD를 장착할 수 있도록 베이 좌우측에 나사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베이와 하나의 노출형 베이와 하나의 내부 베이로 구성된 두 개의 133mm(5.25형) 베이, 그리고 133mm 베이 하단에는 HDD를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홀이 제공됩니다. 우측에는 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된 파워 지지대가 자릴 잡고 있습니다.
▲ 4개의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나사를 푼 뒤 케이스 후면쪽으로 베이를 당기면 5.25형 베이는 케이스로부터 쉽게 분리가 됩니다.
▲ 베이를 들어낸 뒤 모습입니다. 5.25형 베이 가이드가 하나 보입니다. 노출형 베이가 하나 인데도 나머지 하나의 가이드도 분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용 베이 가이드는 분리용이 아닌 편이 섀시를 좀 더 견고하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케이스 상단(사진에서는 좌측)에 위치하는 3.5형 베이는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처럼 리벳으로 케이스에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 파워 지지대를 분리하면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홀이 있으며, 공기의 유입을 위해 타공되어 있습니다. 파워 지지대의 타공된 부위가 협소하단 생각이 드는 데 대부분 파워의 하단에 부착된 배기팬의 경우 120mm 혹은 그 이상의 팬들입니다. 파워 지지대의 타공홀의 범위와 장착할 수 있는 팬의 사이즈 역시 120mm 였다면 좀 더 쿨링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 파워지지대는 한개의 나사를 제거하여 분리할 수 있습니다. 파워지지대 아래로 80mm 팬을 추가 장착할 수 있습니다.
▲ M/B 장착부입니다. 상단에는 케이스 전면 하단에 위치하는 PSU에 이어진 파워 연장 케이블이 케이스 우측을 통해 상단으로 이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서포트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mATX M/B 부터 Full size ATX M/B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 후면부의 모습입니다. 두개의 60mm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에어홀과 나사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I/O 쉴드 장착부와 7개의 PCI 슬롯부로 되어있습니다. 2번째 가이드가 제거된 슬롯에는 케이스에 동봉된 탈부착형 가이드를 끼울 수 있습니다.
▲▼ 기존 동사의 슬림형 케이스의 경우 120mm 팬이 장착되어 있었지만 이슬의 경우 92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간을 볼때 120mm 팬이 충분히 장착될 수 있었는데 92mm 팬이 장착된 건 보다 저소음으로 나은 쿨링효과를 고려할때 아쉬운 부분이지만 팬은 정숙한 편이며 3가닥 3핀 커넥터를 제공하여 팬 rpm 조절과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좌측 검은 색 92mm 팬은 기본 장착된 팬이며, 우측의 투명 한 팬은 장착가능한지 비교용으로 댄 120mm 팬입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 안쪽의 모습입니다. 좌측 하단에는 PSU 쿨링을 위해 타공된 홀을 볼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로 파워 지지대를 분리한 뒤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 하드 장착을 위한 나사홀(빨간색 화살표)가 보입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탈부착이 가능한 133mm(5.25형) 베이입니다. 상단에는 조립 모식도가 부착도어 있습니다.
4. R550 이슬의 내부구조
4.2. 사이드패널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좌측사이드 패널입니다. 안팎 모두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으며, 쿨링을 위한 에어홀이 상단과 하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에 체결되는 걸쇠구조입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입니다. 좌측 사이드 패널처럼 안팎 모두 깔끔하게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과 달리 우측 사이드 패널 안쪽 일부 걸쇠구조물에서 녹이 발견되었습니다. 유통되는 다른 제품에서는 이런 녹이 발견되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4. R550 이슬의 내부구조
4.3. 전면베젤부와 동봉된 부속품들
▲▼ 기존의 대부분의 케이스들고 달리 전면베젤부에는 어떤 케이블도 연결되어 있지 않아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족 케이블들은 LCD 뭉치 뒷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LCD 뭉치는 두개의 나사의 체결(빨간 화살표)로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 노출형 하드웨어를 장착할 수 있는 3.5형 베이와 2개의 5.25형 베이(노출형과 내부용), HDD 베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두 개의 나사의 체결로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LCD 뭉치입니다. 전원 인가시 이퀄라이져가 활성화며, 하드와 팬의 동작상태, 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 LCD 뭉치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LCD 뭉치입니다. USB 2.0, Audio, 센서,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전원 케이블 등의 케이블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LCD 뭉치에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들입니다. 좌측에서부터 USB 2.0, Audio(HD Audio, AC 97), 리셋버튼, HDD LED, 파워 버튼과 센서, 케이스 상단에 장착된 팬의 rpm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커넥터, LCD 전원 인가용 4핀 커넥터 등 입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전면베젤부입니다. 기존의 케이스들과 달리 케이블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분리시 깔끔하고, 파워나 ODD 등과 같은 하드웨어 장착이 한결 편리합니다.
▲▼ 전면베젤부 안쪽의 모습입니다. 케이블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깔끔하게 보입니다.
▲ 3.5형 베이 덮개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되어 있어 분리가 쉽습니다.
▲ 5.25형 베이 덮개의 경우 탈부착식이 아닌 고정형으로 되어 있어 ODD 이외의 하드웨어 장착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점차 ODD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감안할때 탈부착형태로 제공되었더라면 팬 컨트롤러 또는 다른 하드웨어를 장착할 수 있었을텐데 확장성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 케이스 내부에 동봉된 부속품들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PCI 슬롯 가이드, 각족나사류와 고무 받침대가 들어있는 미니지퍼백, 한글과 흑백 그림으로 된 사용자 설명서입니다.
▲▼ 사용자 설명서의 경우 비록 흑백이지만 그림과 함께 한글로 되어 있어 조립이 서툰 초보 유저에게 도움을 줄것입니다.
▲ 3R system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LCD 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그림들을 볼때 공용으로 사용되는 사용자 설명서로 생각됩니다.
▲ 미니 지퍼백에 담겨진 나사류와 받침대, 센서 부착용 테잎과 보드 장착용 미니 스피커입니다.
5. 조립의 편의성
▲ 조립에 사용된 M/B는 애즈락 콘로 865PE(폭은 약 230mm)이며 CPU는 시더밀 631입니다. mATX M/B부터 Full size ATX M/B까지 지원되는 터라 M/B를 장착하고도 여유 공간이 남습니다.
▲▼ HDD를 장착해주었습니다. 전면베젤을 분리 한 뒤 케이스 정면에서 밀어 넣은 후 케이스 오른쪽의 나사홀에 나사를 체결(아래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하여 HDD를 고정하였습니다. 처음 VGA를 먼저 장착하였지만 이 상태에서는 PSU 장착시 간섭을 보이게 되어 VGA는 가장 나중에 장착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PSU 고정을 위한 4개의 나사홀입니다. 사진에서 우측 하단의 나사홀은 LCD 뭉치와 다소 간섭이 있지만 나사의 체결은 무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HDD 윗면에 센서를 부착하였습니다.
▲ ODD를 장착 한 뒤 5.25형 베이를 장착하였습니다.
▲ VGA가 약 175mm로 PSU와 여유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약 230mm 정도 되는 4850 TwinTurbo Extreme 장착시 PSU에서 나오는 케이블들과 VGA의 전원 커넥터와 간섭이 다소 우려됩니다. 보조전원을 필요치 않는 VGA 혹은 케이스 측면 방향에 위치하는 전원 커넥터가 달린 VGA라면 간섭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전원을 인가하자 LCD가 점등되었습니다. LCD 초기불량으로 3R에 AS를 요청하였으며, 빠른 조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A/S 요청으로 새로 받은 LCD 뭉치를 장착한 R550 이슬입니다. 정면에서 좌우로는 깔끔하게 보이지만 위쪽과 아래쪽에서 봤을때는 숫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초기불량을 말씀드렸더니 당일 바로 새로운 LCD 뭉치를 보내주셨습니다. A/S가 든든한 점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6. 마치며
이상으로 3R system에서 새롭게 출시한 슬림케이스인 R550 이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테스트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입니다.
장점
1. 최근 트랜드라 할 수 있는 꽃문양이 들어간 고광택의 전면 베젤부가 고급스럽다.
2. Blue LCD를 채택하여 전면베젤부와 조화를 이루며 실시간 시스템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3. 슬림형 케이스이지만 mATX M/B부터 Full size ATX M/B까지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4. 다양한 위치에 배치된 에어홀을 통해 쿨링에 도움을 준다.
5. 상단의 배기용 92mm 팬은 정숙한 편이며 3가닥 3핀 커넥터로 되어 있어 별도의 팬컨트롤러를 통해 rpm 조절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6. 전면베젤부에는 기존의 케이스들과 달리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전면베젤부 분리시 쉽고, 깔끔하게 분리를 할 수 있다.
7. 89mm(3.5형) 베이의 경우 상단의 노출형과 내부용 베이 두 개를 지원하는데 노출형 하드웨어(FDD, 내장형 메모리 리더기, 팬 컨트롤러 등)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HDD를 두 개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홀이 마련되어 있어 HDD 장착시 유리하다.
아쉬운 점
1. 일부 마감상태가 깔끔하지 못하다.
- 사이드 패널 안쪽 걸쇠부위가 녹이 슬었거나 내부 일부분의 마감상태가 고르지 못하다.
2. 케이스 상판 내부에 장착된 배기용 팬의 경우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 것을 감안할 때 기존의 동사에서 출시된 (준)슬림 케이스에서처럼 120mm 팬이 장착되었더라면 저소음에서 좀 더 나은 쿨링 성능을 보여주었을 것이다.
3. 고광택 전면베젤의 경우 지문과 먼지에 취약하다.
케이스 상단의 팬의 경우 기존 동사의 준슬림형 케이스에 채용되었던 120mm 팬이 아닌 92mm 팬인 부분은 다소 아쉬웠지만 정숙하면서 풍량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케이스 일부 마감상태가 깔끔하지 못하고, 녹이 슨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정식 유통되는 제품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보이질 않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