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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음악이나 효과음등 귀를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음향기기들은 헤드셋에서부터 5.1채널 이상의 다중사운드 스피커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평범한 스피커가 2.1채널 스피커라고 생각되는 것이 가장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고 가격대도 천차만별로 다양성도 크기 때문일겁니다.
여러 종류만큼이나 성능에도 차이가 큰 것이 2.1채널 스피커로 보통은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좋은 성능과 음질을 갖고 있겠지만 보통의 PC사용자로써는 가격대와 품질, 성능을 잘 따져 살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높은 가격대의 제품은 PC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주목적인 사운드만이 아닌이상 필요이상의 선택은 불필요하며 너무 낮은 가격대의 제품은 구입에 부담은 없겠으나 기대이하의 성능으로 제대로된 음질을 느낄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 던험의 DH-F3000 스피커의 제품 사양
던험의 DH-F3000 스피커는 2.1채널 스피커로써 우퍼의 출력이 14W, 서브시피커의 출력이 각각 8W로써 높은 스피커 출력을 갖고 있는만큼 좋은 음질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게다가 블랙색상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조작부를 자랑하며 공기순환시스템을 갖고 있는등 음질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스피커입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던험의 DH-F3000 스피커의 외형에서부터 음질까지 어떠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는지, 어떤 분위기의 스피커이며 얼마나 가치있는 스피커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보드나라와 던험의 도움으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던험의 DH-F3000의 포장박스입니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스제질자체는 그렇게 두껍지 않습니다만 스피커가 배송중에 어디가 떨어져 나갈부분이 없는데다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포장상태는 충분히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내부포장을 모두 들어내고 우퍼와 스피커에 모두 싸여져 있던 비닐도 제거하고 꺼내 배치해본 던험의 DH-F3000 스피커의 구성물들입니다. 케이블은 모두 본체와 하나로된 형태이기 때문에 따로 돌아다니는 케이블이 없으며 우퍼와 서브스피커외에 구성물은 설명서가 제공 되었습니다.
던험 DH-F3000 스피커는 블랙톤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데다 우퍼부의 전면부도 고광택 제질을 사용하여 화려한 맛도 강하게 나는 스피커입니다.
전면부의 피아노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부분은 그 모습을 처음사용자가 그대로 느끼게 해주기 위해 비닐포장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비닐이 아니라 재법 두꺼운 비닐을 사용하더군요.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설명서에는 제품의 구성물이나 구조, 관리법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실사용에 유용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읽어주고 사용하면 좀더 스피커를 제대로 관리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던험 DH-F3000 스피커는 MDF를 사용하여 사용할수록 에이징이 이루어져 더욱 뛰어난 음색과 청명하고 풍부한 소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MDF는 나무제질로써 보통 원목을 사용한 스피커는 이 MDF를 칭한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플라스틱제질의 제품처럼 가볍지는 않습니다.
전면부의 피아노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은 주변을 아주 잘 반사합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찍기도 재법 어렵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면 거울같은 것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먼지가 보이기도하고 흠집에 쉽게 그멋이 떨어질 수도 있는편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보통 우퍼를 바닥에 내려놓기 때문에 비닐을 다시 씌워놓고 사용하게 되는 편입니다.
피아노블랙 하이그로시의 전면부에는 중앙에 스피커조절부가 위치합니다. 작고 큰 볼륨조절 단자가 있는데 이중에서 큰쪽이 볼륨을 조절하는 부분으로 매우 부드럽게 움직이는데다가 가죽제질로 만들어져 있어 무척이나 고급스러워보이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전면부의 조절단자중에 작은쪽은 베이스를 조절하는 조절단자로써 저음도 조절하도록 Bass라는 이름으로 볼륨조절단자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조절단자를 조절해주기 위해서는 직접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바닥에 이 우퍼부를 놓을 경우 선을 내려 조작하기 어려운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세히 조절할 것이 아니라면 발가락을 사용해 조절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공기순환시스템..즉 LAV기능을 갖고 있어 덕트의 역할이 무척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음의 느낌을 강하게 주기도 하는 부분으로 우퍼 내부의 공진을 최소화하여 뛰어난 중저음을 내주고 부밍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노이즈등을 줄여줄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던험 DH-F3000 스피커는 바닥부분도 하이그로시 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는 부분이지만 바닥면에 반사되는 빛이 올라올 수도 있기도 하겠더군요. 스피커는 모두 4개의 받침대로 고정되어 있으며 고정되는 느낌이 강해 바닥에 단단히 자리잡고 있을수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전원스위치나 전원 케이블 및 연결 케이블, 위성케이블연결단자등이 위치합니다.
전원단자는 돼지코타입이며 PC와 연결되는 연결케이블은 녹색으로 PC쪽에서 입력을 받아 우퍼와 서브스피커로 음악을 내주게 됩니다.
전원스위치가 있어 스피커의 동작유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서브스피커와 연결되는 연결단자, PC 및 전원에 연결할 케이블들이 나오는 입구등이 보입니다. 마지막에 이야기한 케이블들의 경우 본체와 연결되어 잃어 버릴 일이 없으며 묶어주는 것으로 정리도 쉽습니다만 케이블에 문제가 생길시에 교체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갖고 있습니다.
후면에 붙여진 스티커를 통해 던험 DH-F3000 스피커의 모델명이나 소비전력등을 확인할 수 있고 제조국등에 대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소비자 상담실의 전화번호도 적혀있으니 문제가 있을시에 연락하려면 먼저 후면을 보는 것이 좋겠네요.
우퍼와 동일한 제질로 만들어진 서브스피커는 역시 가볍지 않은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커는 보통 무게도 무거운편이기 때문에 무게만큼의 음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성스피커는 트위터없이 전대역 풀레인지 방식을 사용하며 8W의 부드럽고 탄탄한 중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떨지 모르지만 이점은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면 되겠지요.
위성스피커에도 4개의 다리가 있으며 벽걸이를 생각해두고 별걸이용 홈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또한 두 위성스피커에서 나온 케이블은 결국 하나로 합쳐져 하나의 케이블로 우퍼부의 입력단자에 연결해 주게 됩니다.
기본제질도 그렇지만 바닥면의 제질도 동일하여 우퍼부와 디자인의 동일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동일한 제질이 사용된 바닥면의 받침대도 받침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진동을 잡아줄수 있는 부드러운 제질로써 음이 떨린다거나 바닥면에 접촉해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주리라 봅니다.
지금까지는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외형이나 구조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다음에는 드디어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음질에 대해 영화, 음악등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스피커는 다음과 같이 설치해 주었습니다. 바닥에는 우퍼, 모니터 좌우로는 위성 스피커를 배치해 주었네요. 우퍼와 위성스피커간의 케이블길이는 충분해 서로 당겨지지 않았습니다.
모니터 좌우로 위성스피커를 배치해 주었으며 모니터에 아무런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우퍼는 바악에 놓고 있고 발가락으로 볼륨등을 조절해줄 생각이기 때문에 전면부에 비닐은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처음처럼 붙여지지는 않으니 다시 붙일생각이라면 아예 비닐을 빼내지 않는 것이 더 좋을거 같네요.
스피커에 전원이 들어가면 볼륨조절단자 주변으로 파란색의 LED가 들어옵니다. 작지만 동작여부를 확인하기 쉽고 조작해야하는 볼륨조절단자 주변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도 쉽게 찾아 조절할 수 있을거 같더군요.
밤중에 보니 어두운와중에도 볼륨조절단자주변으로 푸른색 LED가 들어와 확인하기 쉽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사운드는 메인보드의 내장 리얼텍 사운드칩셋을 사용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내장 사운드를 사용하고 있고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음질을 보여주는데 부족함은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헤드셋에 의존하여 음악감상이나 게임, 영화, 에니등을 보아왔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해서 던험 DH-F3000 스피커를 사용함으로써 느낀 차이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듣는 노래가 대부분 대중음악이 아닌 에니나 게임등의 OST등을 주로 듣기 때문에 그냥 설명해서는 감상평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들어본 노래의 분위기가 어떻게 되는가를 먼저 소개하고 그에 따라 던험 DH-F3000 스피커를 통해 들어본 감상을 적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들어본 음악의 건담더블오 2nd중 나오는 여주인공의 노래로써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부드러운 악기들의 소리가 생각이상으로 청명하게 들리는 것이 헤드셋으로 듣던 노래가 아니더군요..^^
저음이 울리면서 여러명의 목소리가 같이 불려지는 장면에서도 헤드셋을 통해 들었을적에는 뭉개지는듯한 느낌이었던데 비해 던험 DH-F3000 스피커를 통해 들어본 노래에서는 각자의 목소리가 모두 잘 들려주었고 악기들의 소리도 뭉개지지 않고 들려주었습니다. 즉, 스피커의 음분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듣는 음악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두 번째로 들어본 음악의 식령 -제로-의 두 여주인공이 노래하는 캐릭터송입니다. 빠른박자와 분위기있는 분위기로 노래를 부르며 중저음에 고음도 많이 쓰여 강렬한 느낌을 주는 노래였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방안이 쾅쾅울리더군요. 볼륨을 중간정도로 잡고 음악을 감상했음에도 쾅쾅울려주는 것이 방음만 잘되었으면 신나게 쾅쾅거리며 음악을 들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중저음이 많이 들리는곳에서는 중저음이 정말 다양하게 소리를 내는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이 다양한 악기의 소리로 중저음을 내는 것이 헤드셋에서 듣던것과는 다르게 분명히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중간중간에 고음을 내는 부분에서는 헤드셋에서 깨지던 소리가 던험 DH-F3000 스피커에서는 그대로 올려 소리를 내주는 덧분에 높은 소리에서도 오히려 귀가 피곤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던험 DH-F3000 스피커를 통해 들어본 음악은 헤드셋으로는 듣지 못했던 음은 물론이고 다양한 중저음으로 다양한 중저음을 들을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뭔가 음이 다양하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이맛에 2.1채널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이구나..그리고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음질이 얼마나 좋은지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Wall-E
아이언맨
최근작이라 할 수 있는 두 타이틀로 영화감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던험 DH-F3000 스피커가 비록 영화타이틀에 최적화되었다 할 수 있는 5.2채널의 스피커는 아니지만 2.1채널 스피커도 그만의 느낌이 있고 설치가 쉬운 2.1채널 스피커로써 오히려 2.1채널 스피커로 영화를 감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느낀점은 던험 DH-F3000 스피커의 느낌은 헤드셋과는 다르게 방안의 울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 곳곳에 보이는 폭발씬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울림으로써 그 느낌을 전달해 주는데 마치 영화관에서 소리가 울리듯이 굵고 둔한 느낌이 영화에 빠져들기 좋게 해줍니다.
높은 볼륨상태에서도 높고 낮은 소리가 모두 깨짐없이 방안을 울려주는 것이 헤드셋은 물론이고 저가의 2.1채널 스피커로는 느낄수 없는 공간을 울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전환에서부터 부드럽게 흘러가는 배경음까지 던험 DH-F3000 스피커를 통해 느껴본 두 영화의 감상평은 역시 HD급의 화면과 고해상도의 모니터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같이 배경음과 효과음을 뿌려줘야하는 스피커의 중요성도 크다고 느꼈습니다.
건담 더블오 2ND
에니감상은 최근에 본 건담 더블오 2nd의 최신화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에니와 영화와 감상평은 거의 그 평가에 대해서 차이가 없습니다. 작은 헤드셋등에서 들리던 엉켜붙는듯한 답답한 소리가 아니라 던험 DH-F3000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노래와 효과음, 대화소리등이 청명하게 들리기에 귀에 쏙쏙 들어오고 복잡한 전투신에서도 곳곳에서 들려오는 효과음과 대화소리 모두 아주 정확하게 들리는 것이 헤드셋이 아닌 방안을 울리는 2.1채널 스피커의 위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크라이시스
콜 오브 듀티 4
제가 주로하는 게임들은 모두 FPS또는 전쟁에 관한 게임들이 주류이다 보니 총소리,포탄소리, 전차소리등을 주로 듣고 이 때문에 폭발씬을 주로 세심하게 보기도 합니다.
게임들을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역시 던험 DH-F3000 스피커가 울리는 소리가 굉장히 좋았다는것입니다. 영화관에서 느꼈던 공간이 울린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던험 DH-F3000 스피커의 뛰어난 저음과 또렷한 음질덕분에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냥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방안을 울리고 귀에 또렷히 박히는 사운드는 그야말로 게임의 현장감을 제대로 살려주었다고 말할 수 있겠더군요.
사실 처음에는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나쁘지 않은 제품이 될거라 생각했고 적당히 울려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처음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소리를 들었을 때 방안이 그렇게 쾅쾅 울려주었으리라 생각할 수 없었거든요.
뛰어난 것은 저음뿐만이 아니라 중음과 고음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또렷한 음질과 청명한 소리를 들려주었다는 점입니다. 음악에서라면 다양한 악기의 소리가 모두 귀에 빨려들어가듯이 또렷하게 들려 다양한 음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영화나 에니에서라면 사람들의 대화소리에서부터 효과음등이 모두 귀에 쏙쏙들어오는 느낌이었다는 점입니다. 게임에서도 울리는 소리가 깔리지만 그에 뭍여 나오는 주변 소리와 효과음이 현장감을 크게 만들어주었으니 말입니다.
열심히 뛰어난 음질과 성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만 던험 DH-F3000 스피커는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블랙색상에 피아노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하고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저로써는 바닥에 우퍼를 놓고 발가락으로 볼륨등을 조절하기 때문에 비닐을 다시 붙였지만 책상위에 있다면 화려한 반사의 맛을 보여주었을 테지요.
뛰어난 외모에 게임, 영화, 에니, 음악까지 어디하나 부족함을 느끼기 어려웠던 우수한 소리를 들려주었던 던험 DH-F3000 스피커의 사용기는 이것으로 마치며 2.1채널 스피커는 물론이고 우수한 스피커를 생각하던 사용자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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