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EW673 구입기 쓰고 다음날 바로 사용기 쓰려다가.. 귀차니즘에 빠져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됐네요.
여기는 중앙일보 세미나실입니다.
저희 회사 사람들과 여기 관련된 카페랑 등등의 사람들이 모여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개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컨설팅 해주는 사람)' 분께서 나와주셔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이 정말 재밌어서 여러분들께 전달을 좀 해드리고 싶지만..
올 봄 트렌드가 남성은 더블 정장(?)이 유행이고 여성은 복고풍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
흠.. 나머진 머리나쁜 저로선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ㅠ_ㅠ
우선, 세미나실 전경입니다. 여기 100명 정도까지 앉을 수 있는 중간 규모의 교육장이었는데 전등을 모두 켜도 화면이 젤 뒷자리에서도 뚜렷히, 선명히 잘 보이더라고요. 지금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제가 살 때 보다 20만원 가량 더 가격이 내렸던데 ㅠ_ㅠ 그래도..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ㅠ_ㅠ
스크린 화면을 확대해봤습니다.
화면 설명해주시는 우리 강사님~
사진 보시면 5번째 로봇어깨 여성분 보이시죠? 저런 스타일이 올해 유행할 디스코풍이라나? 흠.. 올해 여성분들 시집가기 어렵...
마지막으로 행사 전경 다시 한번~
노트북 화면인 16:10을 그대로 지원해서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약간 손만 보면 정말 깔끔하게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더라고요.
파워포인트 자료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스크린을 100% 다 활용할 수 있고 노트북 화면도 안깨지고~ 등등
이미 이 제품을 200만원 넘는 가격을 주고 구입한 저로서는.. 만족입니다. ㅠ_ㅠ
출처 :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1&page_num=3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158118&categor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