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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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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40V, 50/6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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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OUT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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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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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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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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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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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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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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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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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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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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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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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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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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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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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NG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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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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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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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MAIN (20+4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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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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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ODD 4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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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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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E (6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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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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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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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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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보조 12V
(8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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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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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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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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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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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 http://www.abk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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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포장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이나고 파워이름인 '천일야화' 뜻은 원래 중동지방의 이야기를 정리한책이라고 하던데 파워와 큰관계는 없지만 그렇다고 생소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AS 기간은 3년으로 무상2년의 기간을 주어서 충분한 검증기간을 주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할 기간이라 사용중 걱정은 없겠습니다.
초인력라인필터는 EMI필터와 유사한 2중 필터라 하더군요. 노이즈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외에 듀얼12v 와 자동팬콘트롤 그리고 다양한 안전보호회로 채용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파워에서 사용하는 부분이라 큰 특징이라 할 수는 없죠.
뒷면으로 같은 천일야화 시리즈 파워의 용량별 사양이 표기되어 비교하기에 좋게되어 있네요.
500W는 12v 가 20A 인데 450W 는 18A 이군요. 그래도 듀얼 채널이라 모자람은 없을듯합니다.
안쪽으로 다시 두꺼운 종이로 파워를 감싸고 있어 충격보호에 신경 쓴 포장입니다.
빼내면 보호비닐에 쌓여있는 파워가 나옵니다.
기타내용물로는 전원코드와 선정리타이 , 고정 나사가 있습니다. 타이가 많아서 편리하겠네요.
설명서는 파워설명과 특징, 주의사항등이 몇페이지에 걸쳐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린파워에 대한 내용이지만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파워샤시는 검은색과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순한 검은색보다 나름 화려한 색상을 뽑내고 있습니다. 컴퓨터 케이스 내부가 한층 산뜻해지리라 보입니다.
ㄷ자형으로 결합되어 반은 검은색 반은 보라색입니다. 케이스에 장착시 검은색이 윗부분으로 가게 됩니다.
사양표에 보니 200-240v라고 되어 있던데 110v 는 안될런지도 모르겠네요. 변환스위치는 있긴한데
보기편하게 잘 정리된 사양표가 있으며 서비스센터 연락처와 아래쪽으로 AMD와 인텔 시퓨에 따른 검증마크도 있습니다.
팬은 140mm 대형팬으로 저회전으로도 내부에 열을 식히기에 좋은크기입니다. 450W 정도면 120mm 팬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긴합니다만 커서 나쁠건 없죠.
옆면으로 앱솔루트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배기구 반대편으로도 약간의 통풍구가 있어 파워 내부의 공기가 잘 빠져 나가게 도와줍니다.
전선묶음 보호용으로 플라스틱으로된 링이 있는데 잡아당기면 살짝 빠지네요.
모든 전선은 슬리빙처리로 깔끔하게 보입니다. 특히 PCI-E 6핀은 주황색으로 구별하기에 편하게 되었네요. 콘넥터모양도 있긴하지만 잘못 꼽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함인 듯합니다.
24핀과 4+4핀 보조전원 그리고 PCI-E 6핀이 있습니다.
본 파워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총 3개의 선이 2개씩 나뉘어져 콘넥터가 붙어 있는데 이게 4핀이나 SATA 콘넥터끼리가 아니라 각각 종류별 하나씩 콘넥터가 붙어 있어 비효율적입니다. 보통 케이스가 아래쪽은 하드를 장착하는데 몇 개의 SATA 하드를 쓰려면 4핀이 못쓰게 될 수도 있는상황이 생깁니다. 그냥 아예 모두 SATA로 만들던지 아니면 끼리끼리 묶어주는게 사용시 편리한 구성이라 보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한건 아니겠지만 내부의 부품 색상도 다양한 색상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파란 기판과 노란 콘덴서, 붉은 코일 여기에 방열판까지 도색을했다면 더욱 멋져보일뻔 했네요.
내부 팬의 모습입니다. ADDA 짝퉁?
820uF 200V를 사용했는데 적당한 용량입니다.
오른쪽에 작은 트랜스처럼 보이는데 초인력라인필터입니다. EMI와 더불어 노이즈 제거용 같습니다.
방열판이 넓고 핀이 많이 세워져 있어 열을 잘식히는 구조입니다.
휴즈는 라인필터 안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참 찾았네요.
저항이나 기타부품들이 지져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기판에 정리되어 있어 보기좋습니다.
EMI필터에서 한번 걸러주고 라인필터에서 다시한번 노이즈를 걸러주니 좀더 깔끈한 전기가 공급되리라 보입니다.
두 개의 코일이 있으면 한 개의 코일안쪽으로 온도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은 방열판보다는 코일에 온도센서를 붙여놓는 경우가 많네요.
IC가 몇 개 있어서 인지 저항같은 작은 부품은 다른파워에 비해 적어보입니다.
각부품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전기선이 기판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각 전압별 선들이 클립으로 고정은 잘되어 있는데 간혹 구리선이 살짝 보이는게 불안하기도 하지만 주위가 같은 접지라 혹시라도 문제는 없으리라 보입니다.
파워샤시에 비해 내부의 기판 크기는 작습니다. 크기를 좀 줄여도 될 것 같은데 팬크기 때문인지 줄이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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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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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No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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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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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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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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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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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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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오디지2 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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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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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eon HD3850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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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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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HDTV5 RT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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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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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160G SATA / Segate 200G S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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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왼쪽)과 풀로드(오른쪽)
아이들(왼쪽)과 풀로드(오른쪽)
듀얼 12v 임에도 전기사용량에 따른 전압변동이 많이나는 편입니다.
아이들(왼쪽)과 풀로드(오른쪽)
온도는 손으로 만져도 그렇고 별루 열이 안납니다.
아이들(왼쪽)과 풀로드(오른쪽)
파워성능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테스터 기기 구입하고 그냥 측정해봤습니다.
소음은 아무 작업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저회전으로 소음은 별루 못느끼나 풀로드에서는 약간의 소음이 납니다만 그렇다고 너무크지도 않는 그런데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그밖에 온도역시 높지 않아 괜찮은데 사용시 듀얼12v 가 무색하게 전압변동은 좀 있는편입니다. 허용범위 이내이긴하지만 만족스럽진 못하네요. 그리고 위에 지적한데로 콘넥터의 배분을 수정해주면 좋겠습니다. SATA 방식이 나온 초기라면 모를까 요즘에는 안맞는 구성입니다. 선정리도 쉽지가 않구요. 외형은 색상도 그렇고 멋진데 성능이나 콘넥터 편리성은 미흡한 파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