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는 NZXT에서 새로운 미들케이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출시전부터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Beta(베타)가 그 주인공으로 쿨링지향성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면서 쿨링에 대한유저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때 등장한 쿨링지향성 케이스인 Beta. 기존 NZXT에서 출시했던 다양한 케이스들과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이는 Beta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배송 상태 및 패키지외형
▲▼ 기존 케이스 패키지보다는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패키지 정면입니다. 패키지 정면과 후면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패키지에 제품의 실루엣이 인쇄되어 있고, 다양한 이미지가 보이는 것과 달리 다소 단조로와 보일 수도 있을 만큼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철재 미들케이스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앙부에는 베타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기본적인 사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 로 많이 쓰이는 ATX M/B와 ATX PSU가 장착되며, 10.5인치 VGA(2.5399cm×10.5=26.66895≒26.7mm 현재 출시되고 있는 하이엔드 VGA 대부분의 기판 길이가 268mm인걸 감안할때 특정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이엔드 VGA도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짐)도 장착이 가능하며, 좌착 사이드 패널에 두개의 120mm 팬을 유저 임의로 추가 장착하여 쿨링에 좀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또한 나사 체결없이 HDD와 5.25형 베이에 하드웨어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 또한 깔끔하게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멀티 포트부를 상단에 배치하였습니다.
케이스 전면 하단에는 120mm Blue LED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케이스 후면과 좌측 사이드 패널에는 2개의 120mm 팬을 유저 임의대로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개의 5.25형 베이와 5개의 HDD 베이를 제공합니다.
▲ 패키지 좌우측 또한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로 베이수, 팬 장착 수, 제품의 사이즈와 무게등의 제품의 사양이 간략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취급시 주의사항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였습니다. 스티로폼 완충제와 비닐로 외부충격과 잔흠집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3. NZXT Beta의 외형
▲ 케이스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케이스 전면은 마치 외국의 오래된 성을 연상케하는 강인한 모습의 전면베젤부입니다. 4개의 5.25형 베이가 보이며, 별도의 노출된 3.5형 베이는 없습니다. 5.25형 베이에 3.5형 베이용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변환브라켓을 구매해야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베이 덮개는 타공망으로 되어 있어 쿨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면베젤 하단부 역시 흡기구가 크게 자릴잡고 있습니다. 중앙부 좌측에 전원버튼이, 우측에 리셋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오작동을 할 실수를 미연에 방지토록 하였습니다. 타공망과 먼지필터가 흡기구 안쪽으로 나사의 체결로 고정되어 있으며, 120mm Blue LED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입니다. 마치 외국의 오래된 성을 연상케하는 강인한 모습의 전면베젤부입니다. 4개의 5.25형 베이가 보이며, 별도의 노출된 3.5형 베이는 없습니다. 5.25형 베이에 3.5형 베이용 하드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변환브라켓을 구매해야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베이 덮개는 타공망으로 되어 있어 쿨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면베젤 하단부 역시 흡기구가 크게 자릴잡고 있습니다. 중앙부 좌측에 전원버튼이, 우측에 리셋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오작동을 할 실수를 미연에 방지토록 하였습니다. 타공망과 먼지필터가 흡기구 안쪽으로 나사의 체결로 고정되어 있으며, 120mm Blue LED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의 경우 위에서부터 PSU 장착부, 추가로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타공부위와 나사홀, I/O 쉴드부, 수랭유저를 위한 수랭호스홀, PCI 슬롯부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사이드 패널의 경우 플라스틱 코팅처리된 손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되지만 우측 사이드 패널의 경우 일반 나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탈부착형 PCI 슬롯 가이드의 경우 타공처리되어 있어 쿨링에 좀 더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좌측 사이드패널의 모습입니다. 2개의 120mm 팬을 유저임의대로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에어홀과 나사홀을 제공합니다. 높이 가 150mm인 3R system Prima Boss(쌍팬 장착)를 장착한 뒤 사이드 패널에 팬을 장착하면 팬과 CPU cooler간 간섭으로 사이드 패널이 닫히지않게 됩니다. 높이가 145mm 이하의 타워형 CPU cooler를 장착하거나 높이가 낮은 ㄷ자형 CPU cooler를 장착한다면 사이드 패널에 2개의 팬을 장착하더라도 간섭이 없을거라 여겨집니다. 또한 손잡이 형태의 구조물이나 손잡이가 없어 탈부착시 다소 불편하기도 합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의 모습입니다. 높이가 낮은 손잡이형태의 구조물이 보입니다.
▲▼ 케이스 전면은 전체적으로 돌출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멀티포트부가 전면에 위치할 경우 해당 베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상판에 위치하여 전면에 있을때보다 베이 한칸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HD Audio/AC 97, 2개의 USB 2.0, e-SATA 포트가 상판에 위치합니다. 반면 멀티포트부가 상판에 위치하지만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별도의 덮개가 없어 멀티포트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먼지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되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전면 우측의 리셋버튼입니다. 전원인가시 좌측의 전원버튼(Power LED)과 리셋버튼(HDD LED)에는 Blue LED가 점등됩니다.
▲▼ 전면하단에는 대형의 흡기구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타공망과 먼지필터가 나사체결로 고장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후면 상단의 PSU 장착부의 모습입니다. 상판 역시 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되어 있어 나사를 제거할 경우 상판도 분리가 됩니다. 좌측 사이드 패널은 플라스틱 코팅된 손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되어 있으며, 우측 사이드 패널은 일반 나사의 체결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의 경우 두께는 0.6T로 다소 얇게 느껴집니다.
▲ 중앙의 I/O 쉴드부와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타공부위에 나사홀, 수랭유저를 위한 수랭호스홀이 있습니다.
▲ 하단의 PCI 슬롯부입니다. 슬롯 가이드는 타공처리된 탈부착형입니다. PCI 슬롯부 우측에는 부위를 타공처리하여 쿨링에 도움을 줍니다.
▲▼ 케이스 바닥부분입니다. 바닥도 깔끔하게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고무재질의 받침대가 접착제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폰지 재질의 받침대보다 미끄럼방지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NZXT Beta의 내부구조
4.1. 사이드 패널
▲ 체결된 손나사를 제거하여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였습니다. 케이스 내부와 사이드패널 안쪽 역시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부속품들이 담긴 상자는 HDD 가이드로 HDD 베이에 고정되어 있어 배송도중 케이스 내부에서 흩어져 있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별도의 12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나사홀과 에어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도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마감처리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와 체결되는 부위입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 역시 안팎 모두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깔끔하게 마감처리되어 있습니다.
▲ 사이드 패널의 경우 0.7T의 스틸로 되어 있습니다.
4. NZXT Beta의 내부구조
4.2. 동봉된 부속품들
▲ 동봉된 부속품들입니다. 부속품들은 일차적으로 종이상자에 담겨져 있으며, 한쌍의 HDD로 HDD 베이 하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종이상자 하단의 좌우 각각 두개 구멍에 HDD 가이드 돌기가 고정되어 HDD 베이에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 상단 좌측에서부터 5쌍의 HDD 가이드, 지퍼팩에 담긴 나사류, 4쌍의 5.25형 베이용 고정툴과 한쌍의 3.5형 베이용 고정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그리고 프랑스어 등 4개국어와 흑백 이미지로 된 사용자 설명서, 분실방지 가이드와 M/B용 미니스피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흑백이미지와 함께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로 된 사용자 설명서에 한글이 빠진 점은 조립이 서툰 유저에게 아쉬운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용자 설명서에는 크기와 색깔, 수량이 다른 나사류에 대한 언급이 없어 사용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5.25형 베이용 하드웨어 장착시 별도의 나사 체결없이 하드웨어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게 하는 고정툴입니다. 비슷한 방식의 고정툴을 타 케이스에서는 베이수에 맞게 제공되지 않는 데 반해 Beta에서는 해당 베이 수 만큼 제공되어 유저입장에서는 반갑게 생각됩니다. 또한 고정툴이 아닌 나사의 체결로도 해당 베이용품의 장착도 가능합니다.
▲ 3.5형 베이용 하드웨어 장착시 나사 체결없이 장착할 수 있는 한쌍의 고정툴입니다.
3.5형 베이의 경우 전면이 막힌 구조로 되어 있어 별도의 변환 브라켓을 구입해야하는 부분은 아쉬운 점입니다.
▲ 나사 체결없이 HDD를 베이에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이드입니다. 좌우측용은 중앙부에 각각 L, R이 각인되 있으며, 좌측 가이드의 경우 손잡이 부분에 금속 판 스프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 빨간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은 HDD 장착시 HDD 밑부분을 받쳐주는 받참대 역할을 하게됩니다.
4. NZXT Beta의 내부구조
4.3. 베이구조
▲ Beta의 내부 모습입니다.
▲ Beta를 처음 배송을 받게 되면 4개의 5.25형 베이에는 고정툴은 장착이 되어 있지 않고, 부속품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고정툴을 이용한 하드웨어 장착 외에 별도의 나사의 체결로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나사홀을 제공합니다.
▲ 고정툴의 손잡이를 시계방향(빨간색 화살표)을 돌려 세우면 하드웨어는 고정이 되고, 시계반대방향(노랑색 화살표)으로 돌려 눕히면 하드웨어를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
▲ 베이 안쪽 역시 블랙으로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 베이 모서리는 라운딩마감처리되어 있으며, 고무마개를 끼워 손베임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5.25형 베이 위쪽에는 나사의 체결로 상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케이스 전면과 후면에 각각 2개, 우측 사이드 패널 상단에 3개, 좌측 사이드 패널 쪽에 1개의 나사를 제거하면 상판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 HDD 베이부분입니다. 가이드를 이용하여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HDD 베이 안쪽 역시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4. NZXT Beta의 내부구조
4.4. 기타 내부구조
▲ M/B 장착부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안의 선정리홀은 필자가 테스트한 M/B(폭 245mm)처럼 폭이 다소 넓은 보드의 경우 절반정도를 가리게 되어 사용하기 수월치 않게 됩니다. 폭이 좁은 일반적인 ATX 보드라면 선정리홀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 선정리홀을 좀 더크게 타공하거나 좀 더 케이스 전면쪽으로 이동이 되었다면 폭이 넓은 보드를 사용하더라도 선정리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중앙의 세로로 된 선정리홀의 경우 mATX보드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해당 선정리홀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 ATX, E-ATX 보드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노란색 화살표 부분은 막힌 형태로 되어 있어 PSU의 케이블을 우측 사이드 패널쪽으로 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넓게 타공이 되어 있었다면 선정리시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국 필자처럼 폭이 넓은 M/B를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제공된 선정리홀은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 PSU 장착부입니다. 두개의 받침대가 있으며, M/B 트레이 쪽에는 별도의 가이드가 없어 PSU 장착시 케이스를 눕히게 되면 PSU가 아래로 다소 쳐지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케이스 후면 안쪽의 모습입니다.
▲▼ 좌측 사이드 패널 하단 모서리에는 사진처럼 두개의 구멍(빨간 화살표)이 뚫린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어 케이스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지지대에 타공된 구멍으로는 3핀 커넥터가 드나들 수 있는 크기여서 팬 장착시 이 타공홀을 이용하면 선정리에 다소 유리할 것이며, 원형으로 절단되어 있어 ATX M/B 장착시 좌측 하단의 나사 체결을 할 경우 드라이버와 섀시간 간섭이 없게 됩니다.
▲▼ 우측 사이드 패널 안쪽의 모습입니다. 5.25형 베이의 경우 좌측처럼 배송시에는 고정툴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4. NZXT Beta의 내부구조
4.5. 전면베젤부
▲ 케이스로부터 전면베젤부를 분리하였습니다. 멀티포트부가 상판에 위치하고 있어 전면베젤부에는 전원케이블과 리셋케이블만 이어져 있어 타 케이스들에 비해 다소 깔끔해보이기도 합니다. 5.25형 베이와 3.5형 베이에는 별도의 가이드가 제거된 상태로 되어 있으며, 제거된 부위는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어 해당 돌기로 인해 손을 베일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전면 하단에는 120mm Blue LED 팬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상단에는 두개의 나사체결로 상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케이스들의 경우 베이 가이드를 제거하고 난 뒤 남게 되는 돌기부분으로 인해 손이 베일 수도 있지만 Beta의 경우 미리 가이드를 제거한 뒤 마감처리가 되어 있어 손을 베일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 길이가 긴 4개의 나사의 체결을 통해 12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3.5형 베이 아래에는 흡기를 위해 타공된 에어홀이 보입니다. 이 부분에는 팬의 영향이 다소 적은 HDD베이 하나가 위치하고 있어 막힌 구조보다 해당 베이에 장착된 HDD
쿨링에 다소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 120mm 팬 지지대 구조입니다. 지지대 주위로는 일정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케이블을 내부로 빼기 유리해 보입니다.
▲ 케이스 하단에서 분리한 120mm Blue LED 팬입니다.
▲▼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전면베젤부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운데가 돌출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전면베젤부 안쪽의 모습입니다.
▲▼ 4개의 베이 덮개는 탈부착이 용이한 걸쇠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중앙에는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HDD LED, Power LED가 글루건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 하단에는 먼지필터와 타공망이 나사의 체결로 흡기구 안쪽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 타공망은 빨간원 안 4개의 체결된 나사를 제거하여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베이 덮개는 플라스틱 몸체와 타공망, 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빨간원 안 돌기 부분에 걸린 타공망을 베이덮개 몸체를 눌러 타공망과 베이덮개 몸체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 타공망 안쪽에는 필터가 들어있으며 별도로 고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전면베젤 안쪽 하단에 고정되어 있던 타공망입니다. 체결된 4개의 나사를 제거하여 전면베젤부로부터 분리할 수 있습니다.
▲ 먼지필터는 별도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타공망을 빨간 원 내의 돌기를 꺽어 눌러 놓은 상태입니다.
▲ 상단의 커넥터는 케이스 상판쪽에 위치한 멀티포트부의 케이블들로 e-SATA, AUDIO(HD Audio/AC 97), USB 2.0 케이블에 연결된 커넥터들입니다. 우측 하단의 커넥터는 전면베젤부에 연결된 전원버튼과 HDD LED, Power LED, 리셋버튼의 커넥터입니다.
▲ 앞서 언급한 케이스전면 상단의 2개의 나사, 좌측 상단의 1개, 우측 상단의 3개, 케이스 후면 상단 2개의 나사를 제거하여 상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 5.25형 베이 상단에는 별도의 지지대가 리벳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지지대를 상판에 나사의 체결로 다시 한번 고정해주어 케이스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케이스의 경우 5.25형 베이가 뒤틀리거나 M/B 장착부가 케이스 내부로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상판과 5.25형 베이, M/B 장착부를 나사의 체결로 다시 한번 고정해주어 케이스의 뒤틀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5. 조립의 편의성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입니다.
CPU : AMD Windsor 6400+(CPU Cooler : 3R system Prima Boss)
M/B : ASUS M2N 32 WS Professional
PSU : NCTop power plus 850
VGA : SAPPHIRE RADEON HD 2600XT DDR4 256MB eMtek(Cooler : 3R system G-600)
RAM : Samsung DDR 2 PC 5300 1G *4
HDD : Seagate SATA2 320GB 7200rpm, Samsung SATA2 320GB 7200rpm, Hitachi SATA2 1TB 7200rpm
Pan Controller : iGuard
Pan : Apachi Nanoxia FX12-1250 120mm 2ea, Coolermaster 120mm 1ea
Thermalcompound : Thermaolab TL5-H3.5g
▲▼ CPU와 CPU cooler를 장착한 M/B를 장착하였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M/B의 폭이 245mm라 선정리홀의 절반을 가려버리게 됩니다. 폭이 넓지 않은 일반 ATX 보드라면 선정리홀을 사용하는데 무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높이가 약 150mm인 3R system의 Prima Boss를 장착할 경우 사이드패널에는 쿨러에 장착된 팬과 팬크립과 팬의 간섭으로 사이드 패널을 닫을 수 없게 됩니다. 높이 145mm 이하의 CPU 쿨러를 장착하게 된다면 사이드 패널에 장착된 팬과 간섭없이 사이드패널을 닫을수있으리라 여겨집니다.
▲ 케이스 후면의 경우 드라이버와 간섭 없이 하드웨어를 고정할 수 있도록 일부분이 잘려져 있습니다.
▲ 10.5인치(약 267mm)의 VGA도 장착이 가능하다는 패키지 정면의 설명에서처럼 PCI 슬롯에서 HDD 베이와의 거리는 280mm가 넘어 현재 대부분의 하이엔드 VGA들이 268mm 인 것을 감안할때 일부 특정 모델의 VGA을 제외한 대부분의 VGA가 장착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전면베젤부에 연결된 전원관련 케이블의 경우 길이가 적당하지만 상판쪽에 위치한 멀티포트부의 케이블들은 다소 짧은 감이 있습니다. 대부분 Audio 커넥터의 위치가 M/B 좌측하단에 위치하는걸 감안할때 Audio 케이블의 길이는 선정리를 위해 M/B 뒤로 돌려 이으려하게 되면 짧아 닿지 않게 됩니다. 내부로 바로 연결하게 되면 해당 커넥터에 장착은 가능하지만 조금 더 길었다면 깔끔하게 선정리가 되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USB 케이블 역시 바로 커넥터에 장착은 되지만 뒤로 돌리기엔 길이가 다소 짧습니다. SATA 커넥터의 위치가 대부분 우측 하단 쪽인걸 감안할때 e-SATA 케이블은 뒤로 돌려 연결하여도 적당한 길이를 보여주었습니다.
▲ Audio 케이블(노란색 화살표- 上: AC 97 커넥터, 下: HD Audio 커넥터)과 USB 케이블의 경우 뒤로 돌려 선정리를 하기엔 길이가 다소 짧았지만 e-SATA 케이블의 경우 뒤로 돌려 선정리를 하여도 가능할 정도로 적당한 길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ODD, 팬 컨트롤러(iGuard), 필자가 기존 보유중인 3.5" 변환 브라켓를 이용한 내장형 멀티리더기를 장착하였습니다. Beta 이 경우 노출형 3.5형 베이가 없는 것을 감안할때 3.5" 변환 브라켓은 한 개 정도 기본 동봉되었더라면 노출형 3.5형 베이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반가울 것입니다.(주의 : 5.25형 베이에 장착한 3.5형 변환 브라켓은 기본 동봉되어 있는 부속품이 않음!)
▲ 고정툴이 아닌 나사체결을 통한 고정이 가능하도록 제공되는 나사홀과도 별다른 이격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5.25형 베이에 3.5형 하드웨어(팬컨트롤러, 내장형 멀티 리더기 등)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변환 브라켓입니다. 필자의 경우 보유중인 브라켓을 사용하여 내장형 멀티 리더기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FDD의 활용도가 거의 희박하고, ODD의 활용도 역시 줄어들고 있지만 내장형 멀티리더기나 베이용품의 경우 점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활용되며, 노출형 3.5형 베이가 없는 것을 감안할때 3.5형 베이 변환 브라켓은 하나 정도는 기본 동봉되었으면 좀 더 폭넓은 활용도를 보여줄것이라 생각됩니다.
▲ 테스트에 사용한 HDD입니다.
▲ 방향성에 맞게 가이드를 HDD에 끼워 장착한 뒤 HDD에 밀어 넣어 장착하면 딱 소리와 함께 고정이 됩니다.
▲ 5.25형 베이에 장착한 iGuard를 통해 HDD의 온도 변화를 보기 위해 센서를 부착하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Hitachi 1TB(3번 센서부착), Seagate 320GB(1번 센서부착), 그리고, Samsung 320GB(2번 센서부착)입니다.
▲ PSU 장착시 우측 사이드 패널쪽의 가이드가 없어 아래로 다소 내려가는 경향이 있지만 조립에는 별다른 어려움이나 이격없이 무난하게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배기를 위해 Cooleramster 120mm 팬을 추가 장착하였습니다.
▲ 두개의 팬이 장착된 Prima Boss와의 간섭으로 좌측 사이드 패널에는 팬을 추가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 iGuard의 첫번째 채널은 Prima Boss의 첫번째 흡기팬과 연결하였으며, 두번째 채널은 Prima Boss의 배기팬과 연결하였습니다. 세번째 채녈은 VGA cooler인 G-600의 팬과 연결하였으며, 4번 채널은 케이스 전면 하단에 기본 장착된 120mm Blue LED 팬(iGuard로 측정시 최저 970rpm, 최고 1460rpm으로 측정됨)과 연결하였습니다. 케이스 후면에 추가 장착한 팬의 경우 G-600에 동봉되어 있는 Y 케이블을 이용하여 구동시켰습니다.
첫번째 센서는 중앙의 Seagate HDD(OS)에 부착하였으며, 두번째 센서는 가장 아래의 Samsung HDD(백업용 HDD)에, 세번째 센서는 가장 상단의 Hitachi HDD(백업용 HDD)에 부착을 하였으며, 네번째 센서는 케이스 내부 온도변화를 측정하였습니다.
▲▼ 중앙 좌측의 Power 버튼과 리셋버튼에는 각각 Blue LED가 전원인가시 점등되지만 전원 LED와 HDD LED가 각각 점등됩니다. 전면 하단에 기본 장착된 120mm 팬의 Blue LED 밝기는 조명하에서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닙니다.
전원 인가 후 5분 뒤의 온도를 최초 온도로 하여 아이들시 30분 뒤의 온도와 아이들 30분 후 로드를 건 뒤 로드 시 30분 뒤의 온도를 각각 측정하였습니다. HDD 온도의 경우 iGuard상 온도만 그래프로 명시하였습니다.
▲ 다소 발열이 심한 윈저 6400+을 사용하였고, 폭이 놃은 M/B의 사용으로 선정리홀을 이용하질 못한 상태에서 측정된 온도 변환입니다. HDD 1(HDD 베이 중앙에 장착한 Seagate HDD)의 온도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가장 상단의 HDD 3(Hitachi HDD)의 온도가 전반적으로 가장 낮게 보였습니다. 이는 팬의 직접 영향은 받지는 않지만 해당 베이 앞이 타공되어 있어 팬의 중앙에 해당되는 Seagate HDD보다 바람의 영향을 좀 더 받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6. 마치며
이상으로 NZXT에서 새로 출시한 미들케이스인 Beta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가격대비 편의성과 확장성이 괜찮은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일부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장점으로 느끼지는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을 감싸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테스트도중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1.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패키지
2. 올블랙의 케이스는 마치 외국의 오래된 성을 보는 듯한 강인한 느낌을 준다.
3. 쿨링에 효과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 타공망으로 된 5.25형 베이의 베이덮개와 전면하단의 대형 흡기구로 인해 흡기부분에 있어 효과적일 것이다.
- 케이스 후면의 120mm 팬 장착부의 타공망과 PCI 슬롯부의 타공부위, 타공 처리된 PCI 슬롯가이드(탈부착형)와 2개의 120mm 팬을 유저 임의로 장착할 수 있는 좌측 사이드의 에어홀을 제공한다.
- 좌측 사이드 패널 상단의 에어홀의 경우 별도의 팬을 장착하지 않는다면 높이가 160mm 대의 대형 CPU cooler를 장착하고도 사이드패널과 CPU cooler 간 간섭이 없다.
4. 멀티포트가 상단에 있어 이로 인해 전면 베이 하나를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해결된다.
5. 갈끔한 내부 마감
- 케이스와 사이드패널 모두 내외부가 동일하게 블랙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마감상태가 깔끔하다.
- 베이 모서리는 라운딩마감처리와 고무마개를 덧대어 손베임방지 마감처리가 되어있다.
6. 돋보이는 사용자 편의성
- 선정리홀을 제공하여 케이스 내부 선정리에 유리하다.
- 나사의 체결없이 HDD 장착이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하여 HDD 탈부착이 편리하다.
- 전면베젤 안쪽의 탈부착형 타공망+먼지필터제공
- Tool free 구조의 베이에는 별도의 나사체결없이 5.25형 베이용 하드웨어와 3.5형 베이용 하드웨어를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고정툴을 제공한다.(대부분의 케이스 제조사들이 베이 전부에 이들 고정툴을 제공하지 않는데 반해 베타에는 모든 베이용 고정툴과 가이드를 제공하여 베이에는 나사의 체결없이도 하드웨어의 장착이 쉽게 가능하다.)
7. 케이스 전면하단에 기본 장착된 Blue LED 120mm팬은 3가닥 3핀(4핀 커넥터 호환가능)을 채용하여 별도의 팬컨에 의한 rpm 조절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개인적으로 케이스에 팬이 기본 장착되어 출시되는 것보단 한 개 정도만 장착되어 출시되는걸 선호하는데 이는 장착되어 출시되는 팬들의 대부분이 2가닥 4핀 커넥터를 채용하여 팬컨을 이용한 rpm의 조절이 안되고, 팬으로 인한 단가가 상승되기 때문이다. 베타처럼 기본 나사홀만 제공하고, 유저가 기존에 보유한 팬을 활용하게 하는게 제품의 가격을 조금이나마 내려 가격적으로 경쟁력도 생기고, 유저로 하여금 선택권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8. 뒤틀림방지를 위한 작은 배려가 곳곳에 보인다.
아쉬운 부분
1. 좌측사이드패널에는 손잡이문양의 구조물이 없이 사이드패널 개방시 다소 불편하다.
2. 노출형 3.5형 베이를 사용할 수 없는 구조
- 5.25형 베이용 3.5형 베이 변환 브라켓을 별도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3.5형 베이용 하드웨어는 기본적으로 장착할 수 없게 되어 전면베젤부의 구조는 유저에 따라서는 아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3. 케이스 상단에 멀티포트를 배치한 만큼 외장형 하드웨어를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제공하였다면 어땠을까
4.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와 흑백이미지의 사용자 설명서는 한글 설명이 없어서 조립이 서툰 유저에게 다소 아쉬울 수 것이다.
- 동봉된 부속품중 나사류의 경우 사용처에 따라 색상과 크기가 다른데 사용자 설명서엔 이들 나사류에 대한 설명이 없어 조립이 서툰 유저에겐 조립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5. 케이스 상판에 위치한 멀티포트의 케이블의 길이가 다소 짧은 편이다. 대부분의 M/B 오디오 커넥터의 위치가 M/B 좌측 하단에 위치한 걸 감안할 때 선정리를 위해 eln로 돌려 M/B에 연결할 때 M/B에 따라 짧을 수도 있어 좀 더 길었다면 선정리에 유리할 것이다. 오디오 케이블과 USB 케이블 모두 연결은 되지만 선정리에는 다소 어중간한 길이를 보임.
6. 선정리홀의 위치가 좀 더 케이스 전면쪽으로 타공되었다면 폭이 넓은 M/B를 사용할 때 이용이 용이했을 것이다.(테스트에 사용된 ASUS M2N32 WS professional의 경우 폭이 약 245mm로 선정리홀의 절반을 가리게 되어 M/B를 먼저 케이스에 장착할 경우 선정리홀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부분 케이스 제조사의 경우 케이스에 기본 장착되어 출시되는 팬은 2가닥 4핀 커넥터를 채용하여 유저 임의대로 팬컨트롤러를 통한 rmp 조절과 모니터링이 되지 않아 다른 팬으로 교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4핀 커넥터를 채용한 팬의 경우 저소음인 경우 풍량이 약하고, 풍량이 너무 과한 경우 이들 팬은 제거하고, 유저가 기본 보유중인 별도의 팬을 장착하거나 유저 취향에 맞는 팬을 장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기본 장착된 팬은 1개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저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게 한 부분은 필자로선 반갑게 여겨집니다. 팬이 빠진 만큼 단가는 내려가게 되고, 유저에겐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쿨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여유분의 팬을 보유하는 유저가 늘어나고 있기에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격적으로, 내부 구조적으로 유사한 컨셉트의 타사 케이스와 좋은 비교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소 투박하고, 일부 아쉬운 부분들이 없지 않지만 유저의 환경에 따라서는 아쉽게 여겨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격대비 다양한 편의성과 꼼꼼한 마감처리 등이 돋보이는 케이스로 출시전부터 유저들에게 기대을 받았던 만큼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길 기대해보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