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http://www.aoneinc.co.kr/> 벤치클럽<http://www.benchclub.com/> 협찬으로 진행되는 필드테스트입니다. 최근 들어 외장하드시장이 상당히 커졌다는 뉴스를 보게됩니다. 이전의 경우 아는 사람만 사용을 하는 제품이란 인식이 강했는데 올해 여름 외장하드 시장이 급등하여 많은 회사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답니다. 에이원은 INOSYS 브랜드를 런칭하여 올 초부터 시장확대 예감을 가지고 다양한 크기로 출시를 했습니다. 남보다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높은 퀄러티를 보여주는 제품들로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원래 에이원의 주 제품인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등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AONE 910XF GRANDIOSO LCD 미들타워는 제품명이 조금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여름하면 역시 제품 발열을 생각하게 되는바 측면의 140mm 냉각팬과 후면 80mm 냉각팬을 장착하여 냉부에 시원한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더운 여름을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아노블랙의 색상으로 제품의 무게감을 더하고 화려한 색상이 백미인 LCD를 탑재 외형적인 만족감은 물론 시스템의 상태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련됨보다는 묵직하면서 단단하고 그리고 시원한 구조로 제작되어 남성적인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AONE만의 독특한 매력도 느낄 수 있습니다.
5.25" 드라이브 베이는 외부 4개를 지원하여 확장성이 높으며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한 드라이브 베이도 2개를 지원하여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ODD의 색상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미사용시 디자인의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각광받는 부분입니다.
카드리더기 등을 장착할 수 있는 외부 3.5"드라이브 베이도 1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면에 위치한 LCD창은 내부온도표시. HDD동작표시, 팬동작 속도 표시, 컴퓨터 사용시간 표시등을 나타내며 설정온도 이상 과열이 되면 온도 게이지가 깜빡이며 사용자에게 시스템의 상태를 대번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합니다. 따로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 LCD창이기 때문에 현재시간 표시는 되지 않지만 케이스의 LCD창으로 시계를 확인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건전지를 쓰지 않음으로 사용자의 귀찮음을 덜 수 있고 사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습니다.
대형 LCD창 옆으로는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을 제공하며 전원LED가 전원버튼을 감싸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LCD창을 조작하는 버튼 아래로 USB2.0단자와 전면 오디오 단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닥면에만 통풍구가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AONE 910XF GRANDIOSO LCD 받침대>
<AONE 910XF GRANDIOSO LCD 측면 140mm 냉각팬>
LED가 장착된 140mm 냉각팬은 더운 여름을 가볍게 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또한 먼지필터를 장착함으로 시스템관리가 한층 편리해집니다. 독특한 무늬로 개성적인 모습과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로 한층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80mm냉각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후면 에어홀을 마련했습니다. 벌집모양으로 제공되는 에어홀은 빠르게 내부의 열을 배출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80mm 냉각팬 1개만을 제공하지만 최근 PC시스템의 온도를 생각하면 충분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오버시스템이나 발열이 많은 시스템의 경우 LCD창의 온도화면에 따라 냉각팬을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0mm냉각팬이 한개 장착되는 후면을 가장 좋다고 봅니다.
PCI슬롯은 7개를 제공하며 아쉽게도 탈착가이드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사용 후 VGA슬롯의 위치가 기타 PCI카드를 장착했다가 뗄 경우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케이스의 가격대에 따라 탈착식을 제공하거나 하지않거나 하는데 좀 더 제품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탈착식가이드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PCI슬롯옆으로는 후면 냉각팬의 에어홀과 마찬가지로 벌집모양의 에어홀을 제공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AONE 910XF GRANDIOSO LCD 케이스는 측면 판넬이 모두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조립시의 편리함을 주고 긁힘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AONE 910XF GRANDIOSO LCD>
파워를 지지하는 지지대를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후면 80mm냉각팬은 3핀방식으로 전면 LCD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LCD창에 나타나는 냉각팬의 PRM은 후면팬의 것으로 측면LED팬의 RPM은 나타나질 않습니다.
5.25"드라이브 베이를 총 4개지원하며 홀방식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조립이 편합니다.
외부 3.5"드라이브베이 1개와 내부 3.5"드라이브 베이 5개를 제공하여 확장성이 높습니다. 이 새시가 다소 빡빡하기 때문에 HDD를 장착할 경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히타찌사의 HDD는 측면에 부착된 부분이 떨어지면 AS가 되지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립시에는 새시를 살짝 당겨주시고 조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면에는 80/120mm 냉각팬을 선택하여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AONE 910XF GRANDIOSO LCD 제공되는 설명서와 악세사리>
풀타입의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시에도 넉넉한 내부공간으로 인해 어려움이 없이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3.5"드라이브 베이 새시가 5.25"드라이브 베이새시와 같은 라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의 경우 메인보드 고정부 새시와 간격이 없는 제품의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그런 제품이 있는데 그런 제품의 경우 가로길이 244mm이상의 메인보드는 긁히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지고 또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의 경우 길이가 길기 때문에 간섭으로 장착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AONE 910XF GRANDIOSO LCD 제품의 경우 PCI나사홀에서 드라이브베이 새시까지의 거리가 290mm로 메인보드를 장착할 때는 물론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드를 장착하는 부분은 앞서 말한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전면 냉각팬을 장착하더라도 간섭이 없도록 최대한 메인보드쪽으로 붙어 있으나 새시가 메인보드로 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드의 간섭도 없습니다.
HDD를 장착하고 PCI나사홀에서 거리를 측정하면 235mm의 길이가 나옵니다. 4830급,9600GT급이하의 그래픽카드면 큰 무리없이 같은 라인에 조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인보드를 돌축하는 CPU쿨러라고 하더라도 파워와 간격이 제법 넓기 때문에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처음 조립을 하는 사람도 다치는 일없이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냉각팬을 80/140mm 각1개씩 제공하여 더운 여름을 버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추가로 80/120mm 냉각팬을 달 수 있도록 하여 HDD의 발열을 제어할 수 있으며 오버클럭된 시스템의 발열도 무난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LCD창은 내부 온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FAN RPM은 물론 사용시간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단색의 LCD창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화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측면에서 바라볼 경우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ONE 910XF GRANDIOSO LCD 미들타워는 4만원대의 가격으로 보급형보다 조금 비싼 가격대에 있습니다. 그러나 140mmLED냉각팬을 제공하며 LCD창을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며 그렇게 높은 가격으로 볼 수 없습니다. 넉넉한 내부공간과 높은 확장성을 가지고 발열을 걱정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며 처음 PC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LCD창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로 사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지만..) 이제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더운 여름 더운PC와 함께하는 것보다 시원하게 냉각되는 PC와 함께 한다는 것은 방 내부 온도를 2~3도까지 차이나게 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개인적인느낌;;) 여러분들은 꼭 시원하게 여름을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