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는 성능 테스트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1부에서 부족했던 설명을 마져 해야겠네요
우선 제품분류부터 보겠습니다. 아키텍처로 나누어 보았을때 기존의 쿼드와의 다른점 그리고 또 네할렘으로
나눠집니다.
아키텍처에 따라 분류가 되고 아키텍처에 따라 성능의 차이도 보여줍니다.
i5는 네할렘 아키텍처로 개발된 두 번째 프로세서로 코어 2 켄츠필드에서 요크필드 그리고 블룸필드에 이어지는
새로운 쿼드 코어 라고 보면됩니다.
네할렘 아키텍처는 i7과 i5가있는데 많은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일단 좋아진건 전력소모도 낮고 가격이
싸다!! 라는 점이겠네요 ㅎ
i7의 vga컨트롤러가 칩셋에 X58칩셋에 있고 메모리 컨트롤러도 3채널이라는점이 i5와의 차이점이네요
외형적으론 소켓이다르다는 점이 틀리네요.
i5는 vga컨트롤러가 cpu에 내장되어있기때문에 그림이 간편해졌네요. 그리고 메모리 채널도 2채널이라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좀더 친근하게 보일것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i5의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띈 기술중 하나인 터보부스트!!
평소에는 저 배율로 지내고 있다가 작업이 걸리면 "자동으로 오버" 를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린필드 750 의 기본 클럭은 2.66 입니다
조금 다른 이름이기는 하지만 그냥 FSB라고 하죠 (원래는 B어쩌구 하는 녀석입니다..)
FSB 133 에 배율 20 으로 2.66 을 만듭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9던가? 암튼 1기가 초반에 머물던 녀석이
4코어에 전부 작업이 걸리면 133 X 21 -> 2.8 기가
2코어에만 작업이 걸리면 133 X 24 -> 3.2 기가 로 오버가 됩니다
원래는 배율 20짜린데 말이죠
이런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cpu-z로 확인을 해보면
이랬던 아이가!!
이런식으로 간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물론 그에따른 소모 전력도 달라지는것도 보이네요.
우리의 친근한 파이부터 돌려보면서 오버를 살짝 맛보기로 해봅시다.
일단 간단하게 파이를 돌려보았는데요. 2.66노멀과 터보부스트를 사용시에 차이가 생각보다 꽤나네요.
삼돌이 점수의 경우는 2.66 노멀과 터보의 차이가 크, 3.2 오버와 비교하면 점수차가 제법납니다
3dmark 테스트는 4코어를 전부 쓰기 때문에 차이가 큰 듯 하네요
압축은 winrar로 700mb를 기준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그래프가 위의 압축테스트와 비슷한 모양을 내주네요.
마지막으로 궁금했던 소비전력과 온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소비전력 측정입니다.
cpu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일반 사용시에 매우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최고온도도 역시 별로 높지않네요.
여기에서 2부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이슈가되고 인기가 매우 높은 i5는 가격적으로나 성능적으로 정말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많은 유저분들이 선택을 하고있는것같네요
여기저기에서 많은 필테와 사용기들이 올라오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운 면을 잘 보여주는것같습니다.
터보부스트를 이용한 전력 효율을 높이고 성능은 업시키는 좋은 기술이 첨가되어서 장점이 더욱 늘어난것같네요
현재 인기 순위를 보면 알듯이 지금 선택하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