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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600W 고용량 파워서플라이 - OK-600SA DUAL 12V V2.2


문경주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767
작성일 : 2010/01/05 10:3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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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파워서플라이

파워서플라이는 다른 부품들에 비해 큰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했지만 고성능의 최신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구매할 예정이라면 안정적인 고용량 파워서플라이의 선택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자칫 저렴한 가격만을 생각하고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시했던 보급형 파워 서플라이 테스트에서 대부분의 저가형 제품이 표기된 용량에 턱없이 못미치는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었던 참담한 결과를 보면서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해 봅니다.

이번 테스트 제품인 OK-600SA 파워는 이름 그대로 600W라는 고출력을 지원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가 된 제품입니다. 한가지 특징적인 점은 OK-600SA DUAL 12V V2.2의 경우 고가 제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효율의 Active PFC 방식이 아닌 Passive PFC 방식이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OK라는 상표가 생소해서 제품 박스에 기록된 홈페이지(http://www.okpower.co.kr)를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현재 홈페이지 준비중으로 자세한 회사 정보는 확인해 볼 수 없었습니다.






제품 포장

▼ 제품 박스는 블루 계열의 시원한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OK라는 상표가 크게 위치해 있으며, 아래쪽으로 주요 특징이 영문으로 간략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 우측 상단에는 3년간 A/S를 보장하는 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1년 무상에 2년 유상으로 전에 테스트했던 타사의 500W 제품이 무상3년에 유상 2년의 총5년의 A/S를 지원했던 데에 비해 다소 짧은 느낌으로 개인적으로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주요 특징과 사양에 대한 소개 부분입니다. 오른쪽으로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습니다만 이외에 다른 유선 연락처 등이 명기되어 있지 않아 홈페이지를 확인하지않으면 A/S 센터를 알 수 없습니다. 더구나 현재 홈페이지가 공사중이라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현재는 구매처에서 A/S를 대행합니다.)





▼ 우측면에는 OK 파워 제품군이 나열되어 있으며 그중 OK-600SA Dual 12V V2.2 제품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동일한 박스 패키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모델을 구분하기 위한 표시입니다. 테스트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여러 모델중 가장 아래에 위치해있어 가장 고사양의 제품임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에어캡(뽁뽁이)으로 싸여진 파워 본체와 전원 케이블이 보입니다. 개봉 방지를 위한 별도의 씰 등은 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 박스 내부의 제품 구성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케이스 결합용 볼트와 선정리용 케이블 타이, 전원 케이블, 파워 서플라이 본체가 전부입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나 보증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전원 케이블은 일반적인 접지형 0.75mm 두께의 케이블이며, 다양한 규격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플러그 부분을 보면 수많은 인증 마크로 도배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용품 안전인증 마크인 EK 인증도 한쪽에 보입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신뢰성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한쪽 플러그가 파손이 되어 있었습니다. 애초 제품 출고 단계에서의 문제인지 배송중의 파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품을 받아든 사용자의 입장에서보면 무척 당황스러운 부분입니다.

특별히 보통의 보급형 파워서플라이의 패키징과 다를바 없지만 이런 부분이 배송중 충격에 의한 것이라면 좀더 세심한 패키징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선정리용 케이블 타이와 케이스 고정용 볼트의 모습입니다. 좀더 여유있는 수량을 제공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스펙 및 특징

앞서 서론에서 언급하였습니다만 OK-600SA DUAL 12V V2.2의 경우 고가 제품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효율의 Active PFC 방식이 아닌 Passive PFC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Passive PFC 방식은 전자파 발생률이 Active 방식에 비하여 훨씬 낮고, 회로가 단순하며 부품원가가 낮아 추가부담이 적으며 기존의 절전기능이 없는 제품에 PFC 기능을 추가하여 쉽게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전력효율이 Active 방식에 비해 낮으며, AC 전압 선택 스위치(110V/220V)를 사용해야 하며, 추가된 inductor로 인하여 일반 파워보다 훨씬 무게가 더 나가고, 전원 공급기용 케이스가 부실하면 최대 부하 출력 상태에서 50~60Hz의 저주파 오디오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Active PFC 방식의 경우 80V ~265V 범위의 AC 입력 전원에서 자동으로  전압설정이 되기 때문에 110V/220V를 선택하는 AC 전원 선택 스위치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Passive방식을 사용한 파워보다 무게를 줄일 수 있으며, 고주파음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Active 회로는 전력 효율이 95% 이상에 이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전기료에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부가적인 장점까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Active PFC 방식은 전자파 방지 검사라고 불리우는 EMI검사를 거치기 위해 매우 강력한 보호장치를 포함시켜야 하고, Passive 방식의 파워보다 생산공정이 까다롭고 IC, 고용량의 콘덴서등이 추가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생산원가 상승으로 단가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OK-600SA DUAL 12V V2.2에 대한 스펙 자료입니다.






4. 외형 살펴보기

▼ 파워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블랙 무광 재질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바닥면에는 120mm 대형 쿨링팬이 위치하고 있으며 금색으로 코팅된 팬 그릴이 결합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 측면에는 제품의 출력 특성과 주의사항, 각종 인증마크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출력 특성을 자세히 보면 제품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V 출력이 V1, V2 듀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3A라는 비교적 여유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스티커 옆쪽으로 자체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표시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이 스티커는 사용자 임의 분해를 방지하기 위한 씰링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스티커에는 대각선으로 칼집이 나있어 조심스럽게 떼어도 칼집 부분이 벌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본체 내부에서 케이블이 분리되는 부분에는 유동으로 인해 케이블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형 플라스틱 링이 결합되어 있으며, 옆쪽으로는 자체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원형 스티커가 여러개 부착되어 있습니다.





▼ 뒷면의 모습을 보면 좌측편으로 자체 전원 On/Off 스위치와 접원 케이블 입력 단자, 그리고 110V, 220V 전환 스위치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원 입력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은 효과적인 통풍을 위해 허니컴(벌집)모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 전체 케이블의 길이는 최소 50cm에서 최대  90cm까지로 웬만한 서버급 케이스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케이블은 최하단부까지 리폼 처리가 되어있어 케이블간 간섭을 줄여주고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 제공되는 커넥터의 종류를 살펴보면 20+4핀 메인보드 커넥터와 프로세서의 전원공급을 위한 12V 4+4핀 보조 전원 커넥터외에 ODD와 HDD 등의 컴포넌트 전원 공급을 위한 IDE 4핀 커넥터 4개,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전원 공급을 위한 S-ATA 전원 커넥터 4개, 그래픽카드용 6+2핀 커넥터 1개, 마지막으로 FDD용 전원 커넥터 1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메인전원 커넥터와 그래픽카드용 6핀 커넥터의 경우 실제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은 핀이 있다는 점입니다.







▼ 아래는 그래픽카드용 6핀 커넥터의 모습으로 왼쪽이 OK-600SA, 오른쪽이 씨소닉 SS-500ET입니다. 필자가 받은 제품의 경우 그래픽카드용 6핀 커넥터의 사출이 잘못되어 필자의 그래픽카드에 꼽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왼쪽 커넥터를 중앙부의 커넥터가 오른쪽 시소닉 제품과 같이 깍여 있어야 함에도 거의 사각형으로 제대로 사출이 되어있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번째 12V 부분의 핀이 비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아닐지라도 아무래도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내부 살펴보기

▼ 내부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케이스 측면에 고정된 PFC 회로(인턱터)입니다. 패시브 PFC 회로로 대부분 액티브 방식의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해본 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부분입니다. 케이스 측면의 길이와 비교해보면 인덕터의 크기나 무게를 집작해 볼 수 있습니다.





▼ 쿨러는 120mm 7날 타입의  BDM12025S 모델이 사용되었으며 DC12V 0.12A의 제품입니다. 물론 내부 회로와 연결되어 자동 팬 컨트롤이 이루어집니다.





▼ 쿨러를 제거하고 내부를 들여다보니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일반 액티브 방식에서 보아오던 거대한 방열판 대신에 비교적 작은 크기의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으며 출력부 코일 부분에는 회로부와의 접촉 및 기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 비닐 필름을 이용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AC 입력단에 장착된 EMI 필터의 모습입니다. EMI 필터는 입력전압과 전류가 변하더라도 정류회로에 가기 전에 입력 전압과 전류를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터 아래쪽으로는 접지 회로가 있어 비정상적인 누전 등의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성을 고려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력단의 경우 ATX 12V V2.2 출력방식으로 연결부 상호 간섭을 줄이고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깔끔한 마감과 절연처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정류용으로는 1000㎌ 200WV 85℃ 콘덴서 2개가 사용되었습니다. 600W의 출력을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 내부의 과전류/ 과온으로부터 제품 및 컴퓨터 부품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퓨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A/S

▼ 아직 홈페이지가 공사중이기 때문에 당분간 구입처(컴퓨존)를 통해 A/S 처리가 가능합니다.  물건은 신속하게 발송이 되었고 발송 내역이나 송장번호까지 핸드폰 문자 메세지로 알려 주기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도착한 제품을 개봉해보니 이번에는 제대로된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커넥터의 마감 상태는 그리 깔끔하지 못한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 제품을 받고 나서도 해피콜 문자 메세지가 날라옵니다.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판매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분이 뿌듯했습니다. 지금껏 많은 컴퓨터 관련 쇼핑몰을 이용해 봤지만 이정도로 A/S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는 곳은 처음입니다.





▼ 메일을 확인해보니 A/S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안내 메일이 도착해 있습니다.





▼ 해피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사이트에 접속하니 A/S 신청 및 처리 내역, 담당자 등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나고 A/S에 대한 고객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래에 나타납니다.





상당히 신속하게 A/S 처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당연히 [만족]을 선택하였습니다만 필요에 따라서 [재접수]나 [불만족]을 선택하여 A/S에 대한 피드백 역시 가능합니다. 초기에 불량인 제품을 받아서 아쉬웠던 기분은 신속하고 친절한 A/S 덕분에 기분좋게 다음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 테스트에 사용된 PC는 필자가 메인컴으로 사용하는 PC입니다. 케이스 튜닝과 여러개의 팬과 컨트롤러, 조명 등을 사용하고 있어 전력소모가 많은 편입니다. 케이스 전면부에는 잘만 MFC3가 연결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전력량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 상대적인 비교를 위해 한때 필자가 10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던 시소닉 SS-500ET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필자의 메인 시스템의 경우 풀로드시 모니터 포함 450W 이상의 전력이 소모됩니다. 테스트 제품의 용량인 600W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거의 근접하기 때문에 좀더 현실적인 테스트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 일정한 전압 출력, 효율, 소음, 발열, 안정성파워 서플라이의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전문적인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 사용자가 확인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안 되는 항목 가운데 하나가 전압 테스트입니다. S/W 테스트에는 OCCT V3.1.0.beta4를 사용하였으며 30분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아래는 각각 OK-600SA와 시소닉 SS-500ET의 결과 그래프의 모습입니다. VCore의 경우 두제품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이나 OK-600SA 제품의 파형이 좀더 변동의 폭이 적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를 통해 모니터링된 전압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오차범위가 있음을 감안하면 큰 차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 3.3V의 경우를 살펴보면 의외로  OK-600SA 제품이 거의 정확히 3.3V에 근접하는 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 5V의 경우에 있어서는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OK-600SA 제품이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 가장 많이 사용되는 12V 출력을 보면 역시 OK-600SA 제품이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V 듀얼 출력이나 기대를 했었는데 다른 보급형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어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 실제 전압과의 차이를 알아보기위해 동일한 조건하에서 멀티메터를 이용하여 Idle 상태(좌)와 Full Load(우)에서의 실제 전압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5V의 경우 전압 변화의 편차는 OK-600SA 제품이 적으나 5V에서의 편차의 절대값을 보면 씨소닉 쪽이 좀더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 12V의 경우 역시 씨소닉 쪽이 좀더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위 : OK-600SA, 아래 : 씨소닉 SS-500ET)






결과적으로 거의 2배의 가격차이를 보이는 씨소닉 제품과 수치를 비교해보면 +5V, +12V에서 조금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허용전압 변동률 이내이고 Full Load시의 전압 하강의 폭 또한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듀얼 출력을 강조한 제품임에도 일반 보급형 제품과 비슷한 결과를 보인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7. 결론

지금까지 부족하지만 OK-600SA DUAL 12V V2.2 파워서플라이 제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600W라는 고용량을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치고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무난한 소음 수준에 충분한 수량의 커넥터 제공, 케이블의 리폼처리로 깔끔한 선정리 및 공기 흐름을 고려한 점, 비교적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은 이 제품의 판매가격을 고려해 보았을때 충분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Passive PFC 방식으로 Active 방식에 비해 효율이 좀더 떨어지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초기 구입시 가격적인 매리트를 생각하면 상호 장단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유통과정중의 제품 파손 등을 막기 위해 좀더 패키징의 보강(물론 대부분의 중저가형 파워 제품들이 동일한 포장 방식을 택하고 있기는 합니다.)과 또한 자체 품질 검증을 하고 있지만 일부 커넥터에서 사출 불량이 나온점은 좀더 세심한 품질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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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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