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신다면 유선 마우스 참 껄끄럽고 불편합니다.
그런데 무선마우스의 가격은 또 유선마우스보다 훨씬 비싸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유선마우스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Patech에서 저렴한 무선마우스가 나왔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박스 포장이 되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느 마우스와 다름없이 보이는 투명 케이스에 포장이 되어
있네요.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AAA 건전지, 마우스 수신기, 그리고 마우스본체 입니다.
그런데 마우스 수신기의 크기가 참 작고 간편하게 생겨있네요.
왼쪽은 제 엄지 손까락입니다. 손톱만큼 하다는 표현을 이런때 쓰는건가요^^;;
마우스 본체의 모습은 이렇게 생겨있는데요~ 가운데 부분에 3단으로 튀어나온걸 밀어주면은~
짜잔!! 내부가 보이근군요!! 저기에 건전지를 넣어주면 작동 ok!!
그리고 수신기는 내부에 이렇게 넣어주면 이동할때에도 간편하고 아무리 손톱만하고 작아도 잃어버리는
일은 없겠죠^^
마우스의 아랫쪽에 on/off전원이있고 광센서 등이 보이고 고무도 네곳에 장착이 되어있네요.
마우스 on을 하면 이렇게 마우스 하단에 불이 들어오지요~
자!! 앞으로 저 마우스를 사용하게 될 넷북입니다!!
마우스 수신기를 찾아보세요~
정답은 오른쪽에 빼꼼히 숨어있네요. 수신기가 작기때문에 작업을 할때에도 불편함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수신기 뿐만아니라 마우스 자체도 조그마하기 때문에 주로 넷북을 쓰시는 학생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쓰시기에는 딱일것같네요. 하지만 저같은 건장한 남자의 손에는... 좀 작은 감이 있군요!
이것이 마우스가 완전 노출신!!! 입니다...;; 일반 마우스와는 달리 스피링이 보이지쇼??
건전지와 닺는 부분입니다.
내부는 만원정도 하는 일반 보편적인 마우스 내부의 경우와 같더군요~
마우스 감도의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넷북으로 할수있는 인터넷 서핑이나 간단한 작업등을 하는데
기존의 유선과의 특별한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정도라면 저렴한 무선마우스로는 대 성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품의 특이한 기능으로는 양쪽 버튼을 2~3초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DPI가 변경이 된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마우스임에도불구하고 이런 특이한 기능이있네요. DPI는 500에서 1200으로 변경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원정도에 무선마우스를 구입할수있으니 이제는 무선마우스 사용하시는 넷북, 노트북 유저들이 더욱
많아지겠네요. 솔직히 가지고 다닐때 불편하고 사용할때도 선때문에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한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마우스를 가지고 다닐수있겠네요!! 무선마우스 가격파괴!! 파테크 G1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