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EST C&C(이하: 파워풀)<http://www.powerful.or.kr/>는 PC방 프랜차이즈 업무 및 컴퓨터 부품 수입, 유통 전문업체입니다. P-Ful시리즈로 제품을 출시하는데 이 제품은 ABL코리아에서 유통하는 USB파워서플라이의 OEM제품으로 보여지며 P-Ful시리즈는 더블포워드방식을 채택한 P-Ful2와 Passive, Active PFC를 채택한 P-Ful3으로 구분이 됩니다.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는 어느덧 메인스트림급으로 자리를 하여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전력량입니다. 그런 시장을 반영하여 파워풀에서 유통되는 파워서플라이는 500,600w의 2가지 용량으로 구분되며 모든 제품은 더블 포워드 컨버터 설계방식을 채택하였고 78%이상의 고효율, 대기전력 감소를 위한 Green IC칩셋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제품이며 ATX 12V v2.3 규격에 120mm 냉각팬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분류등이 박스에 표기되어 있으며 제품의 디자인은 외부로 들어나지 않습니다. 현대해상보험(2억원) 생산물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무상2년, 평생 유상의 품질보증기간을 가집니다.
제품의 포장은 에어캡과 충격방지 스티로폼을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인증받은 파워케이블과 고정 나사, 케이블 타이등이 제공됩니다. 120mm YateLoon사의 냉각팬을 사용하며 오토팬컨트롤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그릴은 짙은 실버톤으로 제품의 무게감을 실어주고 잇으며 각종 케이블은 리폼처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력부에는 넓은 벌집모양의 에어홀을 제공하여 120mm 냉각팬을 통해 내부를 식힌 공기가 빠르게 배출 되도록 합니다. 에어홀의 개별 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며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제품은 전압셀렉터를 제공하지 않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측면 라벨에는 제품의 스펙과 경고,주의문 및 각종 인증 마크등이 있습니다.
기본 케이블 길이는 500mm정도로 넉넉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전 케이블이 리폼처리되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S-ATA 커넥터는 5개를 지원하여 확장성이 높습니다.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PCI-E 6,8핀 커넥터를 지원하며 최근 빈도가 떨어지는 FDD 커넥터가 빠져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Passive PFC 회로의 특징은 Active PFC가 작은 기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코일이 감겨 있어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PFC회로는 역률을 개선하는 부품으로 Passive PFC는 70%내외로 Active회로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저렴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파워서플라이의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파워서플라이의 외형과 마찬가지로 내부 PCB기판은 블랙색상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색상에서 오는 견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실제 성능과는 무관)
입력부에 위치한 EMI필터는 입력전류를 필터링하여 깨끗한 전류가 흐를 수 있도록 하며 아래의 접지는 트를 방지합니다. 일반적인 사이즈에 비해 조금 작은 퓨즈는 과전압,과전류시 회로를 차단하여 제품을 보호합니다.
브릿지 다이오드 앞으로 Passive PFC 연결 핀헤더가 있습니다. 200v 820㎌ 캐패시터 2개를 사용했으며 ABL 제품에 비해 캐패시터 용량은 낮습니다. TR은 고급 제품일수록 대략 6개정도를 사용하나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는 저가 제품답게 대략 2~3개정도로 보여집니다. 트랜스포머는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 필름이 부착되어 있으며 더블 포워드 컨버터 설계답게 SMPS 컨트롤러 칩셋이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Green IC칩을 장착하여 대기전력을 감소, 소비전력을 절감합니다.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파워서플라이를 테스트하기 위한 PC는 인텔 i5 린필드 750, PC3-1066 2G*2,P55-GD65,GTX260 896MB,SATAII 250G 시스템으로 오버클럭된 상태입니다. 기본 전압이 아니기 때문에 비오버클럭된 시스템에 비해 100w이상의 많은 소비전력을 보이며 500w정도로 인스펙터2에 측정이 됩니다.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제품은 Green IC칩이 있기 때문에 인스펙터2에 나타나는 소비전력이 1.6~1.78w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CPU와 RAM에 인가되는 전압이 높고 메인보드에 인가되는 전압도 높아짐에 따라 Idle시에 소비되는 전력도 높습니다. 모든 부품들이 전력소모는 낮추고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특히 ATi 그래픽카드의 경우 4xxx시리즈에 비해 월등히 감소된 5xxx시리즈를 출시하여 NVIDIA에 비해 성능이 높더라도 소비전력을 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또한 아이들시에는 더욱 낮은 소비전력을 보이기 때문에 구형인 GTX260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은 낮습니다. 어쨌든 아이들시의 3.3v,5v,12v전압을 MAS-345 테스터기를 사용하여 측정했습니다. 허용오차범위를 넘지않는 모습을 보이며 전압의 변동도 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OCCT를 이용하여 부하를 걸게 되면 대략 500w정도의 소비전력을 보이게 되는데 로드 후 10초 이내에 시스템이 재부팅되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ABL USBPOWER-500W 파워서플라이의 OEM버젼이지만 캐패시터의 용량이 낮는등의 이유로 성능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링크는 ABL파워서플라이가 위의 사양에서 테스트된 결과물입니다. ->(http://www.benchclub.com/board/dir_img/vgafam_x8051/2010_04/05/RNOxuh3u2r/1270440912_38963.jpg)
오버클럭을 낮추고 CPU,RAM의 전압을 낮춘다음 다시 OCCT를 이용하여 부하를 건후 측정했습니다. 허용 오차 범위를 넘지 않는 Load 시의 각 전압값을 볼 수 있으며 역시 ABL 제품과 유사한 전압 그래프를 볼 수 있었습니다. Load시 330~460w정도의 소비전력으로 변동이 있는 만큼 그에 따라 12v값이 변하는데 대략 0.05v의 변화로 나쁘진 않습니다. 효율측정이나 정확한 출력은 개인이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각종 컴퓨터관련 사이트에서 해줄거라 생각됩니다. PC부품들을 필드테스트하는 것은 제품의 정확한 스펙과 성능을 알기위함보다 홍보쪽에서 가깝습니다만 일반적으로 PC를 조립할 때 사용하는 파워의 용량을 생각하면 사실 500w급과는 거리가 멀지만 500w용량의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각종 제조,유통사들은 대충 그래픽카드사에서 제공하는 그래픽카드별 권장용량에 맞춰 일반적인 PC에서 동작하는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할 것이며 리뷰에 사용되는 PC의 구성을 잘 확인하고 본인이 사용하는 또는 구매예정인 PC의 구성과 비교하여 제품의 특색을 파악하면 될 것입니다.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는 방법은 역시 비싼 돈주면 다 해결이 되나 PC를 구매할 때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고심을 하고 최대한 저렴하게 맞추는 것을 원하기에 적정선의 파워서플라이를 찾게되고 보급형정도라면 4~5만원미만의 파워서플라이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 시스템에 맞는 제품으로 비싼 제품들에 비해 보급,저가제품들은 액티브PFC, 고급캐패시터, 각종 부품들의 저가형으로 구성을 하게 될 것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기보단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보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PowerFul P-ful3 v2.3 500PF Passive PFC 파워서플라이 역시 가격대에서 나올 수 있는 성능이며 ABL제품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아쉽게 생각되나 Passive PFC를 장착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120mm 냉각팬의 경우 직접적인 소음 테스트를 하진 못했으나 로드시에 가변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소음은 다소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