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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개성으로 케이스를 꾸며보자. i-REX 스칼렛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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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355
작성일 : 2010/08/19 21:3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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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렉스<http://i-rex.co.kr/>에서 출시한 수려한(레드),페스티발(블랙),스칼렛(화이트)제품은 전면에 굴곡형태의 4mm 통아크릴을 부착하여 보다 개성적인 연출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품의 설명없이 전면 베젤만 보면 아 또 꽃문양 제품이구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아크릴과 베젤 사이에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사진등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들과는 상당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베어본 셔틀 큐브 계열이 있었는데 가장 대중적인 미들타워로 나온 것은 아마 아이렉스가 처음일 것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아크릴 안의 패턴은 합성수지 아크릴로 찢어지거나 습기를 방지하기에 원형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되는데 이 합성수지 아크릴을 따로 판매한다면 더욱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데 아이렉스에서도 한번 생각해볼만한 일이라 봅니다.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은 미들타워로 180mm / 420mm / 455m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5.25" 외부 드라이브 베이를 1개 제공하며 슬라이딩도어를 채택했기 때문에 디자인의 변형없이 ODD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버라인의 테두리를 전면단자부, 전원버튼부등에도 사용하여 전체적인 통일감을 얻도록 합니다. 5.25"드라이브 베이 아래로 HDAUDIO단자와 USB2.0단자 및 리셋버튼이 있으며 3.5" 외부 드라이브 베이도 제공됩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전원버튼은 LED가 주위로 빛나도록 설계된 방식입니다.

i-REX 스칼렛 제품은 3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는데 블랙도장이 내부까지 되어 있어 다른 제품에 비해 더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CPU/PCI에어홀이 있고 전면 베젤 아래로 공기 흡입구가 있음은 물론 베젤 측면에도 공기흡입구를 달아 전면 120mm 냉각팬을 통해 찬공기가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합니다. 바닥면에는 따로 냉각팬은 장착할 수 없지만 냉각홀을 마련하여 아래의 찬공기가 내부로 유입되도록 하며 미끌림을 방지하는 고무패드받침대로 제공합니다. 전면 120mm 냉각팬과 후면 90mm냉각팬을 기본제공하여 찬공기를 유입하고 내부열기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고 PCI슬롯 옆으로 냉각홀을 마련해뒀습니다. 또한 조립의 편리함을 위해 좌우 판넬이 모두 열리는 구조인 것도 장점입니다.

CPU에어홀에 제공되는 에어덕트의 경우 저급형과 다릅니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방법이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아이렉스 스칼렛 화이트의 경우 왼쪽으로 돌리면 높이가 조절되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면 고정되는 방식으로 스크류방식이나 저급타입의 힘으로 홱~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부구조를 보면 미들타워의 기본적인 구조와 동일한 듯하나 3.5"드라이브 베이부분의 새시가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아래서 보도록 하고 3만원대 제품이지만 내부 블랙도장이 되어 있다는 것은(전면에 4mm 아크릴로 넣었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고급제품들처럼 하단 파워장착방식도 좋겠지만 제품들마다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는 만큼 이런 구조에서의 장단점을 알아보는게 좋겠습니다

측,후면에 파워서플라이 지지대가 있어 안정감을 주고 마무리도 좋습니다. 후면 냉각팬은 90mm이고 4핀방식의 제품인데 슬리브타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ATX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만큼 PCI슬롯은 7개를 제공하는데 착탈식을 많이 선호하는 만큼 조금 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

3.5"드라이브 베이는 외부베이를 내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통 제품들의 3.5"드라이브 베이 위치에는 HDD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즉 5.25"외부/내부 각1개, 3.5" 외부/내부(1/2)개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은 확장성이 일반 미들 제품에 비해 떨어진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HDD,ODD의 사용 갯수를 고려하면 나쁜 편이라 볼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의 구성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됩니다. 잘 보이지 않는 메인보드 배면부에도 도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마무리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5.25"드라이브 베이에 외부 3.5"드라이브 베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이드를 이용하여 외부베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타 제품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고 특징으로 80mm 냉각팬을 장착하여 HDD의 발열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시의 구조만 봤을때는 외부베이지만 내부 베이로 사용되는 3.5"베이 2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면 120mm 냉각팬이 그래픽카드 및 PCI카드, 메인보드등등의 발열을 직접적으로 차단해주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이런 형태로 인해 3.5"드라이브 베이 가이드에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냉각구조에 있어서 부족함은 없습니다.

외부 베이로 사용될 때와 내부베이로 사용될 때는 나사홀에 맞춰서 적당히 장착하시면 됩니다. 카드리더기가 있었으면 외부베이로 장착할 때의 느낌을 좀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 없는 관계로 HDD로 2가지 방법을 모두 소개했습니다.

HDD를 장착할 수 있는 3.5"드라이브 베이 2개 입니다. 좌우로 나사홀이 있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으며 빈공간으로 혹 HDD를 세워서 장착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간섭이 있어 장착은 불가능했습니다. 이 구조로 인해 생기는 최대 장점이 있는데 바로 그래픽카드의 간섭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면 냉각팬까지 빈 공간이 유지되어 최대 350mm까지의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여 사제 CPU쿨러를 장착해도 간섭이 생기는 것은 방지합니다. 풀사이즈의 ATX메인보드를 장착함에 살짝 대각선으로 메인보드를 넣으면 별 무리없이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CPU쿨러의 크기에 따라 HDD를 미리 장착해야될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써모랩 바람의 경우는 메인보드를 먼저 장착해도 HDD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선정리가 내부온도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선을 배분하여 파워서플라이 옆의 공간을 통해 메인보드 배면부 새시 뒤로 케이블을 넘긴다음 3.5"드라이브 베이 아래의 공간으로 빼낸다면 더욱 깔끔한 선정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두꺼운 케이블일 경우 측면 판넬이 닫히지 않기 때문에 그점은 주의하셔야합니다. 120mm냉각팬이 장착된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가끔 고정새시가 팬을 가리는 모습도 보이는데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의 경우 그런 염려도 없고 단단히 얹혀집니다.

높이 160mm의 써모랩 바람쿨러를 장착했기 때문에 측면판넬이 과연 닫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스칼렛 제품의 가로폭이 180mm로 대형CPU쿨러의 경우 장착이 힘들다는게 보편적인 것임) CPU에어덕트를 제거하면 조립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반대편 측면 판넬을 제대로 덮고 새시가 불룩튀어나오는가를 봤는데 거의 맞닿거나 깻잎한장정도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의 3.5"드라이브 베이의 위치가 메인보드의 상측에 위치하여 그래픽카드나 PCI카드와는 간섭이 없고 한쪽으로 쏠린(메인보드 반패편) 드라이브 베이 새시이기 때문에 메인보드와의 간섭도 없습니다. 조립부분까지 살펴봤는데 5.25"/3.5"드라이브 베이가 기본 미들 타워에 비해 약하다는 점과 PCI슬롯의 탈착식정도가 눈에 띄는 단점이며 장점으로는 저렴한 가격인데 전면의 디자인의 독창성과 내부의 도장, 냉각구조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전면의 4mm 통 아크릴부분을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아크릴을 제거하기 위해선 육각렌치가 필수입니다. 현재 기본부속품에는 육각렌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향후 유저들의 반응에 따라 기본부속품으로 추가할 계획이라 하니 아이렉스에 지속적인 푸시를 해야겠습니다. 다른 꽃문양 제품에 비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매력인데 그걸 위해선 육각렌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렉스에서는 유저들의 반응이 아니라 센스있게 챙겨줘야겠습니다. 여튼 6개의 나사를 풀여주면 아크릴을 쉽게 뺄 수 있습니다. 투명아크릴에는 제품명등이 핑크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수려한,스칼렛,페스티발 모두 따로 이름을 새기는 것인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그냥 합성수지에 새기고 아크릴은 그냥 공용으로 쓰는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성수지를 제거하면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이 상당히 뻘쭘해집니다.(여자 연예인이 쌩얼을 드러내는 느낌?) 합성수지를 손으로 만져보면 보통 종이와는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처음받았을 때도 그렇고 아크릴과 합성수지 사이에 오물이 낄 수 있습니다. 이게 아크릴 장착 후에 들어간 것인지 장착전에 붙어있던 것인지는 모르나 만일 지속적으로 먼지가 유입된다면 청소를 해줘야 하기에 육각렌치는 같이 포함되야 할 것입니다.

합성수지는 끼지않고 연예인(카라)의 사진을 프린트해서 끼워보기도 하고 합성수지 위로 끼워보기도 했습니다. i-REX 스칼렛 제품의 경우이고 꽃문양이 측면으로 있기 때문에 사진 크기를 적당히 조절해준다면 기본적인 디자인과 융화될 수 있는데 수려한이나 페스티발의 경우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진을 통한 색다른 연출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보며 아이렉스의 스칼렛,페스티발,수려한등의 기본 디자인외에도 흰색,검은색등의 단색으로 기본 디자인을 포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튼 플라로이드 사진도 끼워넣을 수 있고 달력도 넣을 수 있을 것이고, 다양한 가족 기념 사진등을 넣거나 각종 PC방, 사무실등에서도 회사에 맞는 디자인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제품의 컨셉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출력을 했기 때문에 카라 사진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렉스측에서 이번제품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면 사진을 출력해서 넣을 수 있는 폼팩터?라던지 다양한 스타일의 배경을 홈페이지에 제작해서 올려둔다면 그것도 유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품의 악세사리가 어쩌다보니 가장 마지막으로 밀려났는데 절연지, 메인보드스피커, 다양한 고정나사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절연지의 경우 단가를 낮추기위해서인지 종종 빼먹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고무받침대로 그렇고.) 이제까지 i-REX 스칼렛 화이트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새시가 0.8T이고 더욱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된다면 참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에 이번 제품의 성공도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규격(미니,슬림등)에 아크릴 전면 베젤을 사용한다면 아이렉스만의 특유성과 틈새시장 공략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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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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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8-20 23:0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대를 알아봣는데.. 케이스 성능에 비해서는 쫌 비싼감이 잇더라고요.. 아크릴이나 기타 부분이 비쌋을 테지만.. 아예 미들 타워에 고성능의 이런 제품도 나왓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