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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짜리 메인보드 맞나? ASRock 770iCafe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7303
작성일 : 2010/08/30 18:0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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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770iCafe는 AMD770/SB710칩셋을 장착하여 투반(헥사코어)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AM3 CPU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770칩셋의 메인보드는 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CPU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속적인 모습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라인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770iCafe는 고급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전원부 방열판과 770칩셋의 대형 방열판등으로 안정성을 높이고 UCC, Dr.Debug, EuP등의 애즈락(?)스러운 기능을 포함하여 대규모의 사업장은 물론 실속파의 개인 유저들도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시원한 흰색의 박스로 포장된 ASRock 770iCafe는 각종 특화 기능이 한눈에 들어오며 이전과 달리 2년/1년(무상/유상) 보증 기간이 3년(무상)으로 변경되어 더욱 메리트가 있습니다

보급형의 메인보드로 I/O쉴드나 S-ATA데이타 케이블, 드라이브CD, 설명서등의 간단한 악세사리를 제공하지만 Intant Boot나 Intelligent Enegy Saver등의 간편하면서 효용성이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서도 있습니다. 차후에 살펴보겠지만 Instant Boot는 컴퓨터를 종료한 후 4초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기능이며 Intelligent Enegy Saver 기능은 CPU의 부하가 작을 때 필요없는 CPU전원 위상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메인보드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합니다. 지능형 절전기능으로 CPU의 성능이나 내구성을 떨어뜨리지 않고 전압 조정기 효율성을 16% 효과적으로 높여주는 한편, 전압 조정기 전원 소비량을 48% 감소시키줍니다. 둘 다 소프트웨어적인 제공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AM2소켓이 새롭게 출시되었을 때 사용한 메인보드가 ASUS M2N-E보드였는데 ASRock 770iCafe와 마찬가지로 짙은 갈색 기판이었습니다. 애즈락과 ASUS의 관계는 다들 아실텐데 그래서인지 ASRock 770iCafe에서도 아수스의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짙은 갈색의 기판이 더 좋다는 건 아니지만 저렴한 제품같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전원부나 칩셋의 방열판과도 잘 어울리며 각종 슬롯의 흰색 및 파란색이 더욱 튈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ASRock 770iCafe의 크기는 ATX 사이즈이며 가로폭의 경우 풀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좁은 케이스에 장착할 때 조금 더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기판의 크기를 줄였기 때문에 많은 부품들이 집약적으로 있는 것도 볼 수 있고 각 슬롯, 소켓등의 위치도 적절하게 배열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AM2,AM2+,AM3의 CPU소켓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런 생각도 해볼 수 있을텐데 과연 기존의 1)AM2,AM2+메인보드에 AM3 CPU를 사용하면 동작을 할까요? 그리고 2) AM3 메인보드에 AM2,AM2+ CPU를 장착하면 동작을 할까요? 정답은 잘아시는바와 같이 1)된다. 2)안된다. 입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보통 생각하기에 최신의 메인보드니까 기존 CPU들도 동작해야 맞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AM3로 변경되면서 DDR2메모리를 DDR3메모리로 바꼈기 때문에 구형 CPU는 DDR3메모리로 인해 동작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AMD LE-1640 CPU를 장착해보니 동작을 하지않더군요.(780G보드에 AMD 245 레고르 CPU를 장착하니 동작을 하더이다.) 여튼 ASRock 770iCafe 메인보드는 AM3 소켓을 지원하여 사르가스,레고르,칼리스토,라나,투반등의 CPU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헥사코어인 투반도 현재 출시된 제품이 모두 사용가능하며 앞으로 출시된 제품들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등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ASRock 770iCafe는 4+1의 전원부를 구성하여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보다 안정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스펫에는 발열해소를 위한 방열판이 장착되어 보급형 메인보드 같지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부품이라는 것이 열을 많이 받을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열을 해소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원 커넥터나 확장슬롯, 사타커넥터등은 제품마다 거의 유사하면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ASRock 770iCafe 제품의 경우 전원커넥터의 위치가 상단 바깥쪽으로 위치하여 선정리에 용이하며 8핀의 보조전원 커넥터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PCI-E, PCI슬롯의 경우 ATX메인보드는 총 7개를 가지고 있는데 770메인보드의 경우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보통 6개의 슬롯으로 되어 있습니다. ASRock 770iCafe도 마찬가지로 6개의 슬롯을 제공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PCI슬롯은 역시 꼭 필요한 PCI-E 슬롯과 거리를 많이 두어 간섭이 없도록 했으며 PCI-E슬롯의 경우 위에서 3번째 자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IDE,FDD커넥터가 없으며 S-ATA커넥터(3.0Gb/s)를 6개 제공하고 있습니다. RAID0, RAID1, RAID10 및 JBOD의 RAID기능을 제공하며 NCQ,AHCI 및 핫플러그 기능을 지원합니다.

전면오디오, USB핀헤더, 전면패널 핀헤더등이 메인보드의 가장 아래단에 있습니다. 역시 선정리가 깔끔하게 될 수 있는 구성이며 6개의 USB 핀헤더의 경우 점퍼를 이용한 전원관리도 가능합니다. 전면패널 핀헤더를 전면오디오라고 잘못 설명했는데 양해를 바라며 아래에는 바이오스클리어 핀헤더도 있습니다.

노스브릿지는 770칩셋이 장착되어 있으며 사우스브릿지로 SB710칩셋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두 칩셋에는 방열판이 장착되어 발열을 해소하며 특히 노스브릿지의 방열판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층 멋을 내고 방열면적도 제법 넓습니다. SB710의 방열판은 그래픽카드등의 간섭을 최소화한 디자인이며 전원부등과 동일한 짙은 은회색으로 시각적으로 괜찮은 느낌을 받습니다. ALC662 꽃게 칩셋으로 5.1ch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RTL8111C칩셋으로 10/100/1000Mb/s의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합니다.

AMI바이오스를 사용하는 ASRock 770iCafe의 바이오스는 오버클럭도 사용자의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언타이드 오버클러킹 기술이 제공되어 PCIE/PCI의 전압을 고정하여  FSB에 한층 여유가 있게 됩니다. CPU와 PCIE가 분리되는 것으로 위의 그림을 보면 CPU와 PCIE를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고 CPU만 조절도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Load Optimized CPU OC Setting인데 CPU 기본클럭의 5%상승부터 50%까지 쉽게 FSB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용한 CPU가 AMD 레고르 245로 기본클럭이 2.9Ghz입니다. 25%가 되면 FSB가 250으로 설정되는 것이며 전압 역시 조절 가능합니다. 

AMD 칩셋 메인보드에는 ACC기능이 있고 그 기능을 NVIDIA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UCC입니다. 결국 죽어있는 CPU의 코어를 살리는 기능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팅시 가장 먼저 뜨는 화면에 왼쪽하단을 보시면 노란색이 보입니다. 이게 사진이 좀 그런데.. 키보드의 X버튼을 누리면 UCC가 활성화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는 ACC로 나타나 4가지 형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레고르는 UCC건 ACC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ㄱ-

CPU배수의 설정이 가능하며 메모리의 전압, 타이밍등도 조절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쿨앤콰이어트 및 냉각팬의 설정도 레벨별/오토모드등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Instant Flash 는 유저가 쉽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에즈락만의 고유 유틸리티입니다. MS-DOS 및 윈도우 운영체제 없이도 가능한 것으로 자세한 설명은 <참고 ->ASRock Instant Flash>  

ASRock 770iCafe 메인보드 역시 USB부팅이 가능하며 먼저 USB를 메인보드에 연결하고 바이오스에 들어가면 부팅순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HDD or CD/DVD롬에 운영체제가 없다면 바로 USB부팅이 됩니다.

드라이브 CD에는 당연히 드라이브프로그램들어있으며 그외에도 ASRock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IES와 Instant Boot, OC Tuner등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아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Instant Boot입니다. Fast모드와 Regular 모드로 구분이 되며 Fast Mode의 경우 파워전원을 Off하면 동작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Regular Mode시 인스펙터2를 연결하기 위해 파워코드를 뽑았는데 Instant Boot기능이 작동하여 빠르게 부팅완료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다만 Instant Boot기능을 사용할 경우 미사용시보다 대기전력이 1w정도 차이가 나는만큼 장시간 PC를 끈다면 Disable Instant Boot를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Instant Boot기능이 활성화하고 PC전원을 끌 경우 경고문이 뜨는데 한번 더 부팅이 되고 꺼진다는 얘기입니다. 보통상황에서 전원을 끌 경우보다 전원이 확실히 늦게 꺼지기는 하나 Instant Boot를 한번 사용하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질 것입니다. 보통 S-ATA HDD를 많이 사용할텐데 부팅이 완료되기까지 30초이상이 최소한 걸리지 않나 생각되는데 비해 Instant Boot는 4초정도면 부팅이 완료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OS의 대기모드와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대기모드보다 훨씬 소비전력이 낮다는게 차이겠지만요.

OC Tuner는 시스템 상태와 하드웨어 모니터링, 오버클럭, 전압조절등의 기능을 운영체제상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오스에 초보자가 들어가서 조절하는 것은 조금 두려운 일인데 이렇게 프로그램상으로 오버클럭도 할 수 있고 전압이나 기타 현재 상태등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비전력에 민감한 분들에게 좋은 IES 프로그램입니다. 구성품 얘기할 때 잠깐 얘기했는데 이 기능은 윈도우 시작시에 자동실행도 가능하고 사용시간이나 CPU 전력사용량등을 확인도 가능합니다. Power Phase status, Powr Saving, CPU Power Information으로 구분되며 Power Phase status(전원 위상 상태)는 CPU의 부하에 따라 전원 위상을 실행하여 부하가 적거나 유휴 상태일 경우 2~1개의 위상을 실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Powr Saving은 IES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전체 or 특정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전원을 절약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이라도 라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 만큼 그 특징도 뚜렷이 차이가 납니다. ASRock 770iCafe 메인보드는 IDE,FDD 커넥터가 없다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애즈락만의 소프트웨어와 저렴한 메인보드 답지않은 레이아웃으로 그러한 단점을 만회하고 남습니다. 물론 고급 메인보드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6만원대의 메인보드로써 ASRock 770iCafe 제품의 가치는 상당히 높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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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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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0-08-30 19:3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에서는 6만원대 보드가 꽤나 많으니?? 소비자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를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