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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PCBEE, Wavely의
이벤트 주관 및 상품 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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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시작에 앞서서...
PC를 사용하다가 자리를 비울 때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PC내용을 누가 훔처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두번씩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특히,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중요한 내용들의 경우, 또는 보안상 규정을 지켜야 하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자리를 비울 때 잊어버리고 보안잠금을 하지 않아서
낭패보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물론 자리를 비울 때 자동으로 잠금을 설정해 놓을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매번
암호를 입력하여 풀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게되죠.
특히,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이러한 작업이 번거롭기까지 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할 제품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획기적인
특허상품입니다.
어떠한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 전 광 준 http://medialog.bodnara.co.kr/mynuri/
- Screen Keeper에 대한 간단한 소개
Screen Keeper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제품 개봉
- 포장 및 제품 구성품 소개
안전하게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박스가 커서 보니 실제 본 제품은 상당히 작죠.
에어캡에 이어 비닐까지 쌓여있는 제품
실제 본 제품입니다.
매우 단순해 보이죠. 그러나 보안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뛰어난 기능을 제공합니다.
작동은 화면에 보이는 USB동글과 무선태그로 작동됩니다.
제품상으로는 무선태그와 USB동글의 거리가 5~10m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이 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요구사항과 추천사항입니다.사용해본 결과 특별히 큰 제약이 따르는 제품은 아닙니다.
설치방법입니다. 크게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그냥 보고 따라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제품 사양의 표시 및 슬립모드라고 해서 배터리 관리를 위하여 1시간이상 자리비움이 되면 저절로
슬립모드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바로 단점인 배터리 교체가 안되기 때문이죠.
제품 사용기
자 이제 실제 제품을 확인하고 설치 및 사용해보겠습니다.
왼쪽이 무선태그이고 오른쪽이 USB동글입니다.
무선태그에는 배터리 관리를 위한 온.오프스위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USB 동글을 PC에 장착전 스크린키퍼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후 설치를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설치는 화면에 나오는데로 진행를 해주시면 됩니다.
자~ 설치가 끝났습니다.
설치가 마무리 되면 본 화면처럼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는 보안의 문제도 있지만 태그분실 및 제품 고장에 대한 PC 암호를 풀기위한 작업입니다.
실설정까지 마치고나면 아래에서 보이는 것 처럼 트레이부분에 ScreenKeeper아이콘이
생성됩니다.
회색의 아이콘이 빨간색으로되면서 활성화가 시작됩니다.
비로서 제품의 설치가 완벽하게 마무리 된것이죠.
본 제품에 대한 사용법입니다.
USB동글은 사진처럼 아무 USB포트에나 장착을 하시면 됩니다.
본 화면은 태그를 사무실 제 자리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은후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 거리보다는 부변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주변에 파티션등의 장애물이 많이 있다면
제품에서 보증하는 거리보다 다소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제품 총평
⊙ 장 점 ⊙
1. 별도 패스워드 설정없이 간단한 설치만으로 자리를 비울 떄 강력한 보안기능작동
2. 중요한 문서 및 보안을 필요로 하는 PC의 경우 탁월한 성능 발휘
⊙ 단 점 ⊙
1. 배터리 교체 불가로 인하여 제품설명에서 명시한 24개월 이상이 지나면 사용불가
마치면서
가끔 PC제품들중에는 생각지도 못했거나 또는 이러한 제품이 있었으면 하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출시됩니다. 본 제품도 그러한 제품중에 한가지로써 보안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보안을 유지해야하는 PC 및 시스템 관리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임이 틀림없습니다. 다만, 제품의 아쉬운 점이라면 제품이 배터리 교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서 명시한 24개월이상을 사용한다면 작동이 안될 때는 페기처분
해야된다는 점이죠.
이부분을 좀 더 보강해서 리튬전지로 교체가 가능하다면 제품의 단점은 전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들어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