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PhoenixCNS 바람의신 에어로스


부산사랑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539
작성일 : 2011/03/13 18:1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5041
트위터    페이스북

 

(주)피닉스CNS<http://www.phoenixcns.com/>에서 출시된 바람의신 에어로스는 블랙스톰과 함께 피닉스CNS에서 가장 고급 제품군에 속합니다. 고가형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 업체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69,000원대의 제품이지만 주로 보급형 제품을 생산하던 피닉스CNS에서는 상당히 기존의 판매전략에서 벗어난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가지 제품은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은 에어로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에어로스의 큰 특징을 말하자면 하드랙과 유사한 형태의 하드 가이드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드라이브 베이의 형태가 다른 제품과 다르며 위치또한 다르기 때문에 PCI슬롯에 장착되는 여러가지 긴 카드들과 간섭이 없습니다. 5.25"드라이브 베이는 베이락을 사용하여 고정을 하며 측면 판넬에는 아크릴을 사용하여 튜닝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아크릴에는 120mm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어 냉각 성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어로스에는 총 4개의 120mm 냉각팬이 장착되며 상단에 2개, 후면에 1개, 전면에 1개의 냉각팬이 장착됩니다. 전면 냉각팬은 베젤의 중단에 위치하여 시스템 전체의 냉각에 도움을 주며 아래로 추가적인 120mm 냉각팬을 장착해서 3.5" 드라이브 베이의 냉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의 하단 장착 방식을 채택했으며 먼지필터의 탈부착이 편리한 형태로 관리의 수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을 간단히 소개해드렸는데 이제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사한 형태의 전면 베젤 디자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쨌든 독특한 스타일로 4군데의 튀어나온 손잡이같은 부분은 인상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공처리된 전면 베젤로 5.25"드라이브 베이 커버는 쉽게 탈부착이 되도록 원터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방향은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메쉬 처리되어 외부의 공기가 유입하기 쉬우며 촘촘한 편이기에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어로스의 크기는 디비상 225x510x480mm(WxDxH)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측해보니 225mm의 가로폭(W)은 전면 베젤의 튀어나온 부분까지 포함된 것으로 새시의 가로폭을 측정해보면 182mm정도 됩니다. 높이(H)는 받침대를 포함하여 485mm정도로 디비와 유사하며 깊이도 베젤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포함하여 515mm정도로 측정됐습니다. 그러면 베젤이나 상단 베젤(?)을 뺀 크기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새시의 크기는 높이가 420mm, 깊이가 450mm입니다. 제품의 크기가 미들타워중에서 큰 편에 속하여 전면 베젤의 상단으로 버튼 및 LED가 제공되며 각종 전면 포트등을 상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전면 베젤의 중단에는 120mm LED 냉각팬이 제공되는데 제품DB의 사진들을 보면 아래쪽에도 120mm 냉각팬이 있는 형태로 촬영을 했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실제 제공되는 전면 냉각팬은 중단의 120mm LED 냉각팬 한개입니다. 중단에 위치한 이유는 보통의 새시로 제작된 케이스를 보면 드라이브 베이 새시가 수직형태인 경우 공기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데 그런 방해가 없이 메인보드와 각종 카드등에 효율적인 냉각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측면 판넬에는 아크릴 튜닝을 통해 제품의 값어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정색이 가미된 투명 아크릴로 120mm 냉각팬을 추가 설치할 수 있으며 아크릴은 플라스틱 핀을 통해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에어로스의 측면 판넬은 좌우 모두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120mm 냉각팬의 장착 위치는 PCI슬롯부이기에 어지간한 CPU쿨러와는 간섭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상단에도 플라스틱 베젤을 부착하는 형태를 많이 사용하는데 에어로스에서도 각종 포트등을 상단으로 보내고 냉각팬이 장착되는 주변의 디자인의 향상시키는 효과도 보이고 있습니다. 꼭 나사홀처럼 생겨서 덮개를 돌려서 냉각팬을 위한 에어홀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막을 수 있다면 참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120mm 냉각팬이 2개를 설치할 수 있으며 나사를 이용한 고정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잡아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전면 냉각팬과 달리 일반적인 냉각팬을 사용하며 팬 날개는 푸른색상을 선택했는데 LED가 아니라면 제품의 색상과 동일한 검은색으로 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냉각팬이 장착된 에어홀 앞쪽으로 빈 공간이 평평하게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공간은 USB포트나 e-SATA포트에 연결되는 각종 핸드폰이나 저장장치, USB, MP3등등의 기기를 올려둘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쉽게도 에어로스의 전면 포트는 USB2.0방식으로 2개가 제공됩니다. 대신 e-SATA포트를 제공하며 전면 오디오 포트도 제공됩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받침대를 가지고 있는 에어로스로 받침대에는 작지만 고무패드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에어로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투박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을 받게되는데 받침대도 그런 느낌을 잘 따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묵직한 느낌으로 무거운 부품들이 장착되고 든든할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뒷쪽 받침대의 사이로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필터도 볼 수 있습니다. 먼지필터는 뒷면으로 당기면 쉽게 뺄 수 있기에 사용중에도 언제든 편리하게 탈부착하여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는 4개의 핸드스크류 나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3.5" 드라이브 베이 새시를 떼거나 고정할 수 있는 것으로 에어로스의 독특한 3.5" 내부베이 위치와 관련된 것입니다.

후면에는 120mm 냉각팬 한개가 제공되며 푸른색의 PCI슬롯가이드는 타공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는 수냉홀이 제공되며 하단 파워 장착방식으로 파워서플라이의 방향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먼지필터의 탈부착은 위 사진처럼 가능하여 케이스를 눕히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PhoenixCNS 바람의신 에어로스 내부는 블랙도장 처리되어 있습니다. 최근 3만원대 제품에서도 내부 도장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으며 특히 에어로스의 경우 측면 판넬에 아크릴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툴-리스 드라이브 베이 록과 냉각팬 및 PCI슬롯 가이드 등은 파란색으로 통일하여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붉은 계통을 요하지만 전면 LED 냉각팬이 블루 색상이기에 거기에 맞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메인보드 고정부 새시에는 CPU쿨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홀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홀은 CPU쿨러를 교체하기 수월한 장점도 있지만 메인보드의 온도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선정리용 홀도 제공되어 파워 하단 장착 방식에 맞춤 새시라 볼 수 있습니다.

베이락이 한쪽만 제공되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좀 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다면 양쪽으로 모두 제공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3.5" 드라이브 베이에는 가이드가 적용되며 수직방향으로 하드가 장착됩니다. 데이타 및 전원 케이블은 뒷쪽으로 연결되기에 선정리가 용이하며 장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3.5" 내부 드라이브 베이 새시가 아래쪽에 위치하여 메인보드의 PCI, VGA슬롯을 사용함에 간섭이 없습니다.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는 300mm급정도 되기도 하는데 에어로스의 경우 대략 430mm 까지 간섭이 없습니다. 3.5"드라이브 베이가 탈착된다고 말을 했었는데 대형 파워서플라이 즉 규격 사이즈보다 큰 파워를 사용할 경우 3.5" 드라이브 베이를 저렇게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이드에는 2.5" 드라이브에 맞는 나사홀이 있습니다. 최근 SSD를 많이 사용하여 2.5"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저런 배려는 상당한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데이타 및 전원 케이블이 자주 여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되어 있고 옆으로 파워서플라이의 선도 정리가 되므로 깔끔한 내부 공간 정리가 될 것입니다. CPU쿨러를 쉽게 착탈할 수 있는 에어홀은 인텔 LGA 1155 메인보드로 체크해보니 간섭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마다 조금씩 위치가 달라 모든 제품에 호환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높이 150mm의 타워형 CPU쿨러를 장착해도 넉넉한 수준으로 측면 판넬을 닫을 수 있습니다. 가로폭이 대략 182mm정도이기 때문에 최대 160mm의 CPU쿨러도 장착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피닉스CNS쪽에 따르면 CPU쿨러의 경우 간섭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정확한 제품명을 알려주시고 문의를 해야겠습니다.

첫번째 PCI 슬롯을 사용하다 발견한 결함(?)으로 리벳으로 인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와 메인보드의 간격은 대략 10mm정도로 여유가 있으며 규격 사이즈의 ATX파워라면 2개의 드라이브 베이를 모두 정위치에 사용해도 간섭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메인보드 보조전원  커넥터의 경우 500mm정도의 케이블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단 장착방식의 경우 메인보드 고정부 새시 뒤로 이어져서 선정리가 되기도 하는데 에어로스의 경우 메인보드 윗쪽(상단 냉각팬과 측면 새시 사이)이 막혀있기 때문에 뒤로 선을 돌려서 정리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위 사진처럼 그래픽카드 옆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 보기 싫을 것입니다. 그래서 타사의 경우 보조전원 커넥터 연장 케이블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피닉스CNS도 고려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단의 120mm 냉각팬이나 전면 추가 120mm 냉각팬은 플라스틱 가이드로 고정이 됩니다. 또한 조립용 악세사리는 나사와 육각 스페이서, 메인보드 스피커, 절연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의 120LED 냉각팬으로 상당히 시원하면서 묵직한 느낌도 같이 받을 수 있는 PhoenixCNS 바람의신 에어로스입니다. 중단에 위치한 LED냉각팬이 인상적이며 좌우로 튀어나온 손잡이같은 부분도 여러가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측면 판넬이 아크릴로 되어 있기에 측면으로 푸른색상이 잘 비치지 않을까 했는데 방안의 불을 다 꺼야 확인이 되는 정도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품DB의 메인 사진처럼 전면에 LED 냉각팬 2개를 기본 제공한다면 튜닝효과와 측면 아크릴을 통한 내부의 푸른빛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어로스의 가격은 69,000원대로 그렇게 비싸지 않은 제품입니다. 특히 아크릴 튜닝이 되어 있고 120mm 냉각팬이 4개가 제공되는등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충분히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4
부산사랑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21.174.22.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11-03-13 21:2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체적으로 타공망처리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