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MMORPG 테라
드디어, 아마....대부분의 이 필테를 보는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테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벤치를 진행하면서 가장 자신이 없는게 이 온라인게임 이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의경우 항상 상황이 변하고, 오브젝트의 위치가 다소 변할수도 있으며,
그때그때 인터넷 회선 상태에따라서도 결과가 변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서 말씀드리면, 제가 테라는 그렇게 많이 플레이 하지를 못해서(=레벨이 높지 않아서)
다수의 캐릭터가 존재하는 곳의 벤치마크를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 한적한 필드에서 진행하였으며, 이점을 감안하여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테라의 옵션값은 2560 * 1440해상도, Very High 옵션, No AA, No AF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노란색 프레임을 보시면 됩니다.
대략 레벨 1 캐릭터를 생성하여,
처음 필드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상황을 맞춰서 스샷을 찍어 프레임을 측정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교해서, INTEL 시스템이 조금더 우수한 프레임이 나오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최대프레임일뿐 최소프레임은 사람이 많거나, 액션이 난무하는 상황을 겪어야 측정이 가능할듯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테라를 그렇게 즐기지 않고, 그럴만한 캐릭터도 없다보니 이렇게 아쉬운 벤치밖에 하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추측으로, 다른게임에서 INTEL 시스템이 최소 프레임 유지가 좋았던점을 생각해보면,
하드코어한 상황에서의 프레임은 INTEL 시스템쪽이 크게 앞설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VGA나 CPU등으로 사용기를 작성할 기회가 생긴다면,
좀더 하드코어한 상황에서의 프레임을 측정해보겠습니다.
온라인 MMORPG 아이온
테라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고 많이들 말하시는 아이온 입니다.
크라이시스와 동일하게 크라이엔진을 적용한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만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지금의 사양도, 클로즈베타때 나왔던 그래픽에서 심하게 하향 평준화를 이루어서
안정된 사양입니다만, 최근에 업데이트된 "고급 그래픽" 옵션이 추가되면서
또다른 온라인게임계의 사양 종결자로 등극하려 하고있습니다.
아이온의경우 "고급 그래픽" 옵션으로
2560 * 1440 해상도, Very High, No AA, No AF 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온의경우도 테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AMD 시스템보다는 INTEL 시스템이 프레임이 잘나오는 결과를 보여주지만,
사실 오차범위이내라서 어느쪽이 우수하다...라고는 말하기 힘든 결과입니다.
단순히 사견을 읊자면, 테라나 아이온이나 게임을하면서 느끼는 빠릿빠릿함은 샌디시스템이 한수 위였습니다.
툭툭 끊어진다거나, 공간이동시 일어나는 맵로딩이나 캐릭터 표현등...여러모로 INTEL 시스템이 다소 빠릿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STARCRAFT ll
일명 스타2로 불리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상당히 좋은 그래픽에 물량전이 아니라면 낮은 사양의 PC로도 플레이가 가능할정도이지만,
2:2정도에 조금만 물량이 많아져도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지는....
한적할때(?)와 바쁠때(?)의 프레임차가 심한 게임입니다.
스타2의 경우, 2:2게임을 진행후 리플레이를 통하여 같은 구간대의 프레임을 3회 측정한 스샷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타2의 테스트 옵션입니다.
스타2의 경우, 결과가 상당히 아리송...합니다.
다소 부하가 덜걸리는 첫스샷의 상황에서는 INTEL 시스템의 프레임이 높게 나왔으나,
다소 부하가 걸리는것으로 판단되는 두번째, 세번째 스샷에서는 AMD 시스템이 프레임이 미약하게나마
높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물량이 되는 지점에서 이정도 프레임은 무시할 수 없는 차이라고 보여지지만,
아주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혹시나 하이퍼쓰레딩 옵션때문에 그런가? 싶어, 하이퍼쓰레딩을 끄고 다시 진행을 해보았었지만,
결과는 거의 같았습니다.(즉, 하이퍼쓰레딩옵션이 그다지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아래로는 사우스 브릿지의 성능을 알아보기위하여,
동일한 HDD를 AMD 시스템과 INTEL 시스템에서 각각
두가지의 툴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HD Tune 4.6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하드디스크 모니터링&벤치마크 프로그램 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HDD는 WD사의 2TB모델 Caviar Green 입니다.
OS에 사용된 메인하드의경우 결과값이 매번 상이하여,
OS와 관련이 없는 저장용 HDD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AMD 시스템 ▼
▼ INTEL 시스템 ▼
두 시스템의 사우스 브릿지의 차이에 따른 성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의 결과입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HD tune이 주로 이런 그래프로 이런 결과값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면,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는, 단순히 시퀀셜 속도가 아닌, 512k, 4k, 등의 다양한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용도로
대부분 사용됩니다.
실제 OS부팅후 우리가 체감하는 로딩속도는 시퀀셜 속도보다는 4k, 512k 등의 속도로 체감이 갈리는만큼
어찌보면 HD tune 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AMD 시스템 ▼
상당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S-ATA 6.0Gbps의 AMD 시스템보다, S-ATA 3.0Gbps의 INTEL 시스템의 결과가 더 좋게 나왔습니다.
시퀀셜 읽기의 경우 20MB/s 이상의 차이가 벌어지며, 쓰기 및 전체적인 결과적으로 AMD 시스템보다 INTEL 시스템이
우월하게 나왔습니다.
혹여나, AMD 시스템 측정시 무언가의 문제가 있었나 싶어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하였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이결과로 볼때, 오히려 H61MH 메인보드가 S-ATA 3.0Gbps 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게 나왔다는건,
쿠거포인트(사우스브릿지)자체의 성능이 향상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SSD가 있었다면 더 확실하고 좋은 테스트가 진행되었을지 모르겠지만...저는 부자가 아니라서 SSD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