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전력의 경우,
풀로드시에는 프라임95 프로그램으로, 부하를 걸어놓은 상태에서 5분 경과후
다원디엔에스 에서 나온 "파워매니저"로 PC 본체 소비전력을 측정하였고,
아이들시에는 아무작업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5분 경과후 역시 "파워매니저"로
측정을 하였습니다.
AMD 시스템 ▼ (2core, 555BE 칼리스토 3.2Ghz)
위의 사진이 아이들, 밑의 사진이 풀로드시의 소비전력 입니다.
아이들시에는 약 120W, 풀로드시에는 약 160~170W 정도의 소비전력을 보였습니다.
AMD 시스템 ▼ (4core, 555BE 칼네브 3.825Ghz)
코어 2개더 활성하고 오버클럭좀 당겨준것 뿐인데...
소비전력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아이들시 140W, 풀로드시에는 무려 260W정도를 소비합니다.
단순히 CPU만 로드가 걸린걸로보면, 게이밍 환경에서는 300~350W는 거뜬히 찍어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입이 떡 벌어질만한 결과입니다.
아이들시에는 80~90W정도를 소비하며, 풀로드시에는 120W 남짓을 소비합니다.
아이들과 풀로드의 차이가 크지 않아, 확실히 풀로드가 걸린게 맞는가? 싶은 마음도 있지만,
세가지 시스템 모두 같은 환경에서 측정되었기때문에, 믿을만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H61MH 메인보드와 샌디브릿지 i3 - 2100 CPU의 조합으로 120W정도라면,
게이밍 환경에서도 200W를 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단순히 2코어인 칼리스토와 비교시에도 칼리스토 아이들과 샌디브릿지 풀로드가 같은...엄청난 소비전력을 보여줍니다.
소음,
소음에 관한 부분은 따로 측정할 방법이 없기에, 개인적인 소견만 읊겠습니다.
AMD 시스템의경우 단순히 4core인 칼네브가 아닌, 순정상태인 칼리스토로 사용하여도
기본쿨러로 사용시 상당한 수준의 소음이 발생되었으며,
그때문에 저는 사제쿨러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었습니다.
그이후 사제쿨러를 사용해도 4core인 칼네브 사용시 1000RPM은 돌려줘야
게이밍 환경에서 원활한 쿨링이 가능했으며 이 1000RPM은 미약한 바람소리를 동반해서
스피커를 켜지 않으면 약간 신경쓰이는 정도입니다.
H61MH + i3 - 2100 조합의경우 사제쿨러의 1155용 브라켓이 따로 없어서
어쩔수없이 INTEL 기본쿨러를 사용하였는데,
생각외의 소음과 발열에 놀랐습니다.
발열의경우 CPU풀로드를 걸어도 기본쿨러 환경에서 60도를 넘는경우가 거의 없었으며,
그렇다고 소음이 심하게 발생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소음을 같다는 기준으로 놓고보면
샌디브릿지 i3 - 2100 기본쿨러 풀로드 = 페넘2 칼네브 4core 사제쿨러 1000RPM
정도로 같았습니다.
이말인 즉슨, i3 - 2100 CPU의경우 궂이 사제쿨러를 살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는겁니다.
지금까지
AMD 칼네브 시스템과
INTEL 샌디브릿지 시스템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간략하게 장점을 각 시스템별로 나열하자면,
AMD 시스템은,
-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남 (단, ACC기능으로 인한 코어 부활 CPU의경우)
- 자유로운 오버클럭이 가능 (주인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극한의 오버로 좋은 성능을 낼수도 있습니다)
- 8~9만원으로 풀 사양급의 레이아웃을 갖춘 ATX메인보드의 사용이 가능(SLi, CF, S-ATA3 등등...)
INTEL 시스템은,
-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남 (AMD 데네브 프로세서가 인텔 2100과 비슷한 가격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리트있는 가격대)
- 풀 사양급의 AMD 메인보드를 능가하는 사우스 브릿지 성능을가진 메인보드 H61MH
- 외장 VGA를 사용하다, 긴급(?)상황시 샌디브릿지 내장 GPU와 H61MH메인보드의 조합으로 발빠른 상황 대처가 가능
- 마이크로 ATX 사이즈로 미니타워 및 HTPC 구성이 가능
- 같은 인텔 샌디브릿지 지원 메인보드중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사용가능한 메인보드
(USB3.0, CF, SLi 등 다소 일반적인 유저들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외하여 가격적인 매리트가 생김)
- 미친듯한 전력대 성능비 (단순히 i3 2100이 칼네브와 동일한 성능이라 가정을해도, 약 2배이상의 전력의 이득이 발생)
- H61MH 메인보드와 i3-2100의 구성으로 전력적인 이득이 발생하여 높은사양의 파워서플라이를 필요로 하지않는점
등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H61MH 메인보드의경우 저렴한 저가형 메인보드지만, 갖출건 대부분 갖추고있어
단순히 사무용 및 HTPC가 아닌 충분히 게이밍용 퍼포먼스 PC로도 이용이 가능할정도의 사양을 갖추고있어
i3 - 2100 프로세서와의 궁합이 아주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AMD 동급 가격 견적으로는 8만원대 메인보드 + 데네브 프로세서를 꼽을수 있겠지만,
이번 테스트 결과로, 전체적으로 INTEL 시스템의 성능이 앞서는점,
전혀 쿼드코어에 꿀리지 않는 오히려 그이상을 보여주는 듀얼코어라는점,
그러면서도, 전력은 AMD 시스템의 절반이하를 소비하는점,
AVX명령어로 추후 다시한번 성능의 향상이 가능한점,
VGA고장이나 HTPC의 구성으로 사용시에도 동급 AMD 시스템보다 높은 내장성능으로
3D게임과 블루레이급 동영상을 끊김없이 재생하는점,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게 H61MH와 i3-2100프로세서의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데네브를 일정클럭 이상 오버를 했을시, 린필드의 성능과 동등해진다는 벤치결과를 생각하면
린필드의 성능을 뛰어넘는게 H61MH와 i3-2100프로세서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막상 가격은 린필드 i5 -760프로세서 = H61MH + i3-2100 이니
가격적인 매리트는 충분하다못해 넘쳐흐른다고까지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H61MH + I3 - 2100 의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