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서 베타뉴스 최대 오프라인 행사인 페스티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세미나로 만나온 베타뉴스가 새롭게 페스티발로 바꾸어 진행되었는데 세미나라는 표현이 아무리 자유로운 행사라고 하더라도 무겁게 느껴지는데 페스티발이라는 표현으로 바꾸니 한 층 더 편안하다는 느낌이 드는거 같았습니다.
이번 페스티발에는 인텔, 벤큐, 큐센 등이 참여 하였는데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해 커다란 부스를 준비하여 행사 규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하였습니다.
-참 고 사 항-
되도록 모든 정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찰영한 모든 사진을 업로드 하였기에 스크롤 압박이 있을수도 있으니 천천히 보시기 바라며 사진이 흔들리거나 노이즈가 약간 있습니다. 그리고 긴내용은 아니지만 글에 오타가 종종 나와도 너그러히 용서해 주시면서 가볍게 읽어주세요.
전주에도 10월 5일부터 KTX가 다니기 시작해서 첫기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용산에 도착하여 베타뉴스 페스티발이 열리는 용산 전자랜드 랜드시네마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역시 버스타고 와서 다시 지하철 타고 오는것 보다 한번에 다이렉트로 용산에 내리니 편하더군요.
역시 예상은 했지만 빨리와서 그런지 페스티발 현장이 한산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아직 부스 셋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베타뉴스 접수창구도 한창 셋팅작업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베타뉴스 기자님들의 빠른 손놀림 후다닥 휘릭 뚝딱 접수창구가 만들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페스티발에서는 기자님들 사진도 촬영해서 올려볼까요
그러면 제가 기자님들에게 찍힐려나요?
2011 베타뉴스 하반기 페스티발을 알리는 아젠다로 페스티발에 참여한 업체와 페스티발 진행 순서가 적혀있습니다.
몇 년간을 세미나라는 글을 보다가 페스티발이 적혀있으니 약간은 어색하기도 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이것도 잠시동안이지 곧 익숙해지는거 같네요.
주변 상황을 둘러보는 사이에 접수창구가 완성되었고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파워블로그를 알리는 표식과 경품권 그리고 행사장에서 빠질수 없는 간식을 받고 다시 세미나 현장을 둘러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각 업체별 부스 셋팅도 마무리 되었고 행사장에 도착하는 참여자분들이 서서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 베스트텍시스템 ▣
베스트텍시스템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0984
베스트텍시스템은 2006년에 설립된 회사로 NAS와 같은 서버용 ㅅ트리지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기업용 제품과 개인용 장비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점차 클라우드 기반의 환경이 갑춰질 텐데 개인용 서버를 갑추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눈길을 끄는거 같았고 저 역시도 개인용 서버에 약간의 관심이 있고 꾸미고 싶은 욕심도 있다보니 2베이급의 제품에 관심이 가는거 같았습니다.
▣ 아비큐코리아 ▣
아비큐코리아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0985
아비큐코리아는 요즘 많이 사용하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를 위한 거치대와 스텐드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전시중인 제품을 직접 만저보고 들어보기도 하였는데 무게가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가볍다는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베타뉴스에서도 관련 기사를 접해본적이 있는데 무게, 휴대성, 기능성 등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되는데 조금 아쉽다고 생각된 부분은 순간 멈칫하게 만드는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특수한 소재를 이용하였고 독일에서 전량 생산되는 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 지피전자 ▣
지피전자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0986
지피전자는 키보드와 마우스와 가은 입력장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지피전자는 큐센이라는 브랜드로 입력장치시장에서 사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큐센의 대표적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스마트 모바일 환경에 맞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출시할 거라고 합니다.
▣ 블레스정보통신 ▣
블레스정보통신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0987
블레스정보통신은 공유기와 같은 네트워크장비 전문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베타뉴스 페스티발에서는 외부에서 이용 할 수 있는 휴대용 공유기를 중심으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TR150N, TR300N 휴대용 공유기는 크기가 작으면서 외부에서 랜선만 있거나 공유기가 없는 환경에서 쉽게 무선 환경을 꾸며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공유기입니다.
▣ 디지시스 ▣
디지시스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0988
디지시스는 와콤 총판을 맞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에 나온 와콤의 배부 타블렛은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엇던 무선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무선 악세사리 카드를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선 없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 벤큐 ▣
벤큐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1054
벤큐는 모니터, 카메라, 캠코더, 프로젝터 등 여러 가전을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 프로젝터와 홈시어터 모니터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니 프로젝터는 아이폰과 도킹시스템으로 함게 이용이 가능하며 배터리를 채용하여 외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홈시어터는 1m 거리에서도 63인치를 재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간이 좁은 공간에서도 대형화면을 재생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1055
삼성전자는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입니다. 이번 베타뉴스 패스티발에서는 여러가지 모니터를 전시하고 있었는데 3D 모니터와 전문가용부터 보급형 라인까지 여러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전문가용 모니터인 S27A850D 경우 하나의 모니터로 두대의 PC 화면을 출력할 수 잇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꾸며주는 모니터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24인치 이상 27인치의 커다란 모니터를 보고 있으니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차는 느낌 이었습니다.
▣ LG전자 ▣
LG전자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1056
한국을 대표하는 LG전자 역시 설명이 따로 없는 회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가지종류의 노트북과 LG전자 최초의 올인원PC인 V300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 제품군은 3D 컨텐츠 재생은 물론 제작까지 가능한 A530 강력한 제품과 날렵함과 광시야각 패널은 장착한 P220 제품 등을 전시하고 있었고 LG전자의 새로운 올인원 PC V300은 깔끔한 디자인에 3D 지원은 물론이고 터치패널까지 장착되어 다음 새로운 OS까지 염두해둔 제품이 아닐까 셍각되었습니다.
▣ 디지털헨지 ▣
디지털헨지 인터뷰 동영상 (동영상출처 베타뉴스)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7&page=1&num=551057
디지털헨지는 국내에 서버용 메인보드와 같은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요즘 인텔 제품 유통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입니다. 이번 페스티발에서는 인텔의 SSD를 전시하고 있었는데 SSD를 한번이라도 접해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고 욕심네는 제품으로 PC의 속도를 가장 눈에 뛰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1등 공신입니다. 처음 제품이 출시했을때와는 많이 변화하여 더욱 빨라지고 가격도 점차 내려오면서 더욱 많은 관심들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2011 베타뉴스 하반기 페스티발에 참여한 부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패스티발에 삼성전자와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참가하여 베타뉴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며 여러 신제품들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IT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