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가성비 최강 마우스의 유력한 후보! 파테크 PTM-F1


자유전사

조회 : 2926
작성일 : 2012/03/01 20:2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6412
트위터    페이스북
  태그(Tag)   파테크, 마우스

1.jpg

한동안 가성비 최강의 마우스라면 누구나 로지텍 G1 마우스를 생각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지텍이 G1을 뛰어넘는 다른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성능좋은 제품이 줄줄이 나오면서 그야말로 마우스 시장은 춘추전국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성비 뛰어난 제품들을 몇 개 꼽아볼 수 있겠으나, 그 중 파테크의 PTM-F1은 그 탁월한 기능성으로 아주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합니다. 
가성비 최고에 도전하는 PTM-F1의 실체를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jpg

▲ PTM-F1의 상세한 스펙과 홈페이지

2005년에 설립된 파테크는 네트워크 및 컴퓨터 주변기기의 생산 및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주력 제품은 마우스입니다. 과거에는 커다란 주목을 받는 제품은 없었지만, 그것도 이젠 옛날 일이 된 것 같습니다. 파테크의 최신작이자 어쩌면 최대의 걸작으로 남을 지도 모르는 PTM-F1때문인데, 출시되자마자 온갖 화제를 불러일으키더니 지금에 와서는 다나와 마우스 인기차트에서도 단번에 상위에 올랐습니다. 
이렇게만 계속 나가다보면, 어쩌면 지금까지 굳어져 있던 마우스 인기의 판도를 뒤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화제의 제품을 디자인을 시작으로 하여 좀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jpg

▲ 패키지 디자인

PTM-F1의 패키지는 그야말로 단순하기 그지없습니다. 화려한 도색도 없고 그저 밋밋한 작은 박스 하나가 전부인데, 이는 가능한 외부 포장의 낭비를 줄이고 그만큼 제품의 실속을 높이고자 하는 파테크의 노력이라 하겠습니다. 
패키지 전면에서는 무상 3년의 AS, 제품 특징이 간략히 나타나 있으며, 후면에서는 좀 더 상세한 세부 스펙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4.jpg

▲ 전체 디자인

PTM-F1의 전체 디자인입니다. 폭(W) 66㎜, 높이(H) 44㎜, 깊이(D) 119㎜의 사이즈를 하여 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를 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USB2.0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취색 유광 디자인은 손때가 잘 묻는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거려 보기 좋습니다. 

5.jpg

▲ 상단 및 전면 디자인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오른손잡이에 좋은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DPI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으며, 그 위에는 좌우 버튼과 메탈 휠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메탈휠이 조금 덜그럭 거립니다.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 지적되는 단점 중 하나가 흔들거리는 휠인데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제품의견란에 이 문제가 다시 언급되는 것을 보아하니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정면에서 살펴보면 좌우 클릭버튼 모양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디자인인 클릭감을 좀 더 좋게 해줍니다. 

6.jpg

▲측면 디자인

왼쪽 측면에는 인터넷 앞뒤를 조절하는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출시됐을 때에는 이 버튼의 위치가 거꾸로 뒤집혀서, 위에 있는 버튼이 뒤로가기이고 아래에 있는 버튼이 앞으로 가기였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이 부분만큼은 아쉬워했는데, 최근에 이 부분도 확실하게 개선되었습니다.

7.jpg

▲ 하단 디자인

하단의 네 모서리에는 테프론 피트가 있어서 매끄러운 슬라이딩을 가능하게 하며, 아래쪽에는 AS기간 표가 붙어있는데, 이 표만 보면 1년만 무상으로 되는 것 같지만, 회사에서 3년을 보장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표에 2012년 1월에 체크가 되어 있는데, 이렇게 2012년 1월에 체크된 제품이 좌측 버튼의 위치가 바뀐 제품이니, 이 제품을 구입했을 때에는 이 부분을 꼭 확인하도록 합시다. 

8.jpg

▲컴퓨터에 연결한 PTM-F1과 DPI 조절장면

컴퓨터에 연결하니, 메탈 휠에 레드 LED가 새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00DPI이지만, 조절버튼을 통해서 600, 1200, 1800, 2400DPI로 조절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DPI를 바꿀 때마다 LED가 들어오게 되는데 600일 때에는 빛이 안들어오고, 1200일 때에는 레드, 1800일 때에는 블루, 2400일 때에는 밝은 블루로 변하게 됩니다. 
한 가지 문제는 사진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듯이, 1800일 때와 2400일 때에 색깔 구분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2400일 때에는 보라나 자주, 녹색 등으로 해서 좀더 확실하게 구분될 수 있게 하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9.jpg

▲ 그립감 테스트

본격적인 성능 테스트를 하기 앞서서 먼저 그립감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립감은 간단하게 말하면 손에 딱 들어맞는 느낌입니다. 클릭버튼의 모습, 측면 디자인 등 전체적인 모든 디자인이 가볍게 손으로 쥐기에 아주 적합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0.jpg

▲ 벤치마킹 테스트

Mouse Rare Checker, 케이텍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벤치마팅 테스트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마우스의 반응속도를 측정하는 Mouse Rate Checker에서는 평균적으로 125Hz 정도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이는 대부분의 마우스가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인데, 약간의 가격 상승이 일어난다해도 다른 제품과 차별되게 좀 더 높은 수치를 보여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테스트 프로그램인 케이텍 마우스 테스트에서도 PTM-F1은 사진처럼 고른 파형의 그래프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jpg

▲ 포토샵 테스트

포토샵에서 PTM-F1을 사용해봤는데, 자유로운 DPI 조절로 미세한 부분도 세세하게 다룰 수 있어서 사용하기 참 좋았습니다. 이 정도 제품이라면 분명히 전문가들이라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jpg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3.jpg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14.jpg

▲ 콜 오브 듀티 : 모던위페어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모던위페어3 등으로 게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게임 테스트의 경우, 직접 하는 사람들에 의해 의견이 상당히 갈릴 수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FPS 게임을 하는데 상당히 괜찮았으며, 폴링 레이트만 조금만 더 올라가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5.jpg

▲ 다나와 마우스 인기 순위와 PTM-F1 가격


★ 장점
① 1만원도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
② 600부터 2400까지 자유롭게 조절가능한 DPI
③ 편안한 그립감과 편리한 측면버튼

★ 단점
① 손때나 이물질 잘 묻는 유광 디자인
② 좀 덜그럭거리는 메탈 휠
③ 식별하기 좀 어려운 1800과 2400DPI LED

사용해본 결과, PTM-F1은 가성비 하나는 정말로 뛰어난 제품이었습니다. 유광이나 흔들거리는 메탈 휠, 그리고 DPI LED가 조금 아쉽기는 한데, 마우스 측면 버튼도 개선되었으니 이 부분들도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되기를 바래봅니다. 
이 외에는 정말로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이 정도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만원도 안된다는 것이 정말로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으며, 가정용 뿐만 아니라 PC방용으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기 차트 상위에 있는 것이 분명히 납득이 가는 제품이었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제품 계속 나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키워드 : 파테크, PTM-F1, 6버튼, 유광, 600, 1200, 1800, 2400DPI

14
자유전사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110.8.21.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