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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My Passport studio 외장하드 사용기


아리마퐁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661
작성일 : 2012/03/30 15:5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12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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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Tag)   WD, 외장형 HDD / 케이스

언제부터인가 외장하드의 판매량이 가파르게 올라가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물론 태국 파동 이후에는 주춤하지만, 네트웍망과 메모리 가격이 그렇게 싸져도 외장하드의 판매량은 꾸준하게 올라가는것도 신기했다. 이유가 여럿이 있겠지만, 고화질 영상과 낮은 가격등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WD(웨스털디지털)이 맥 사용자들을 위한 외장하드를 출시했다. 파이어 와이어 800(IEEE1394b)을 지원하는 WD의 Passport Studio 외장하드를 소개한다.

500GB와 1TB 2종류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일반 하드디스크가 흉내내기에도 힘든 제품 품질를 가져보고자한 제품이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역시 IEEE1394 인터페이스 지원이다. 몇몇 업체에서 사용한 인터페이스지만 일반 유저들이 이해하기 힘들것이라 생각되어서 준비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IEEE 1394는 애플에서 제안한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애플은 파이어 와이어 소니는 아이링크라는 이름으로 제품들을 판매했지만, USB에 밀리면서 현재는 애플 및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제품에서 주로 사용이 된다. IEEE1394를 안정적이고 빠르다고 한 이유는 USB처럼 별도의 호스팅 칩셋을 거치지 않아 속도가 안정적이고 기기자체적으로의 허브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4-5m 짜리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직렬 연결 방식이라서, 그 장점은 훨씬 높아진다.

결정적으로 USB는 기기제조시에 라이센스 비용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IEEE1394는 있었다. ㅎㅎㅎ!!

 

최초 IEEE1394a라는 규격으로 400Mbps의 속도를 지원했었다. 6핀을 기본으로 소형 기기에서는 4핀 규격까지 존재했었다. 현재 애플 제품을 제외하고 일반 IBM PC에 장착되는 인터페이스는 IEEE1394a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애플 제품에 주로 장착되는 IEEE1394b라는 규격으로 800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전 세대 규격인 IEEE1394a인터페이스와 호환되지는 않는다. 2008년에는 이보다 속도를 높인 1.6Gbps와 3.2Gbp속도를 높이면서 USB3.0과 본격적으로 속도 경쟁까지 하려고 하는 규격이다. 그래서 결론은 WD의 외장하드 Passport studio 외장하드는 IEE1394b 타입의 규격으로 800Mbps의 속도를 내고 있다.

 

 

 

가격은 한 가격 하는데 의외로 내용물들은 단촐하다. USB는 B타입 케이블과 IEEE1394b 케이블 만을 제공한다. 파우치 같은것은 제공도 안한다. ㅎㅎ 이점은 좀 아쉽네.!! 여기서 눈여겨봐야할것이 USB2.0 케이블이 보조전원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Y자 케이블이 아니라는것이 포트 하나만으로도 어떤 환경에서든지 동작이 가능하다는 신뢰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재질은 플라스틱 쓰인곳이 한곳도 없는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기본 채용하고 있다. 맥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알루미늄을 잘 가공하고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 재질 코팅을 통해 그 사용성을 높여 놓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친환경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자인 영역 중에 유니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한가지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라 재활용율이 높은 디자인 파트이다.

 

 

 

총 2개의 1394포트와 1개의 USB2.0 제일 좌측에 LED상태창이 있다.

 

 

이렇게 보니 맥 제품 같아 보이긴 하다. 1394포트와 알루미늄 바디로 이루어진 외장하드 만져보지 못하면 말을 하지 말어야 한다 ㅎㅎ

 

 

완전 일체형으로 깍아버린것을 알수 있는 후면부다. 4개의 육각 렌치 가지고 풀수는 있지만 쉽게도 풀수 없는 구조이다. 블랙 바디와 은색 바디가 이루어진 제품이다.

 

 

윈도우 시스템에서 TEST GO!!

과연 USB2.0 기준으로 테스트를 해볼 예정이다. IEEE1394포트가 있지만 이전 세대 포트라서 젠더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부분은 다음 스튜디오편에서 별도로 다루고 윈도우 환경(USB2.0)에서의 속도 테스트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많은 그래프가 있겠지만, USB2.0에서 이런 그래프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듯 하다. 속도가 꾸준하게 큰 하라폭없이 이어지고 있다. 보통의 USB2.0 제품이라면 보기 힘든 그래프이다. USB2.0의 실용속도의 최대를 보여주고 있다. 30정도^^

실질적인 복사테스트는 맥과의 인터페이스 비교를 함께 보면서 설명하겠다.

 

 

맥에서의 테스트도 물론 진행해보았다. 현재 회사에서 맥킨토시 제품을 맥북 포함해서 4대 집에서 맥미니 1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WD Passport Studio 같은 제품이 있었으면 희망은 하고 있었다. USB3.0이 지원되지 않는 현실의 맥에서의 가장 빠른 인터페이스 대안은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 제외하고는 IEEE1394b가 사실상 최상의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일명 불선이라는 불리는 1394 포트에 연결하고 실질적인 USB2.0과의 속도 비교를 해보했다. 이론상이라면 속도가 2.0대비 2배정도 빠르니까 절반정도의 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14GB되는 대용량 파일들을 WD My Passport Studio 에서 옮겨보기로 하겠다. 직접적인 속도 비교는 비교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면 될듯 하다. 단 여기서 맥에서 외장하드를 사용할때는 NTFS파일 시스템을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 미리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예상했던대로 약 2배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여주면서 파이어와이어만의 이점을 적극 보여주고 있다. 물론 속도 측면에서 USB3.0과의 비교를 한다고 한다면 비교가 안되기는 하겠지만^^

 

 

이 제품이 주는 컨셉 자체가 맥에서의 활용성과 스튜디오에서 사용시 중형 카메라와의 호환성을 염두해 두고 제작된 제품이라면은 오히려 전문 사용자들에게는 내구성 안정성 성능을 잡는 제품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특히 디자인 자체는 정말 맥과 호흡을 맞출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다음 편에서는 필자가 활용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중형 카메라와 궁합 맞추는 WD My Passport Studio의 또 다른 얼굴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사실 자랑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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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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