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에서 Afro K3가 업그레이드되어 USB3.0이 추가되어 재출시되었습니다.
얼마전 Afro K3의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USB3.0이 추가되었으면하고 했었는데, 바로 추가되어서 재출시가 되었네요.
빠른 수정이 정말 좋아보이는 MK2입니다.
그럼 수정되어지기전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로는 USB3.0이 추가된 제품과 추가되지않은 제품과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박스에 USB3.0이라고 표기를 해 주는 것이 소비자들이 구매할때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충격방지를 위해 박스안에 스펀지로 잘 보호 해 놓았습니다.
▲볼트와 케이블타이가 한셋트씩 더 들어있습니다.
아마도 한셋트는 잘못 포함되어 온 것이 아닌지 싶네요. ^^;;
▲조립이 잘못되어 USB소켓이 밖으로 나와있으며, 멀티미디어소켓의 고정핀이 한쪽만 고정되어 있어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외부와 내부를 살펴보았으며, 다음은 내부의 온도측정을 측정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측정환경에 따라 측정온도가 틀릴 수도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테스트 사양입니다.
MK에서 출시한 Afro K3의 제품에 USB3.0이 추가되어 재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제품에 USB3.0만을 추가한 것이라 나머지 성능과 기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USB3.0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상에서는 더욱 빠른 읽고 쓰기기능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에 제품을 받아 열었을 때 조금 안좋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출시되는 제품에는 제품을 꼼꼼하게 검수해서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3만원대의 보급형의 제품으로써는 USB3.0과 제품의 조립과 분해가 편하게 되어 있으며, 쿨링성능도 뛰어나 타제품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