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기를 생산하고 있는 크라이저에서 이번에는 멀티카드 리더기인 Stori-N1을 출시했다. 워낙 카드 리더기 자체가 저렴하니까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많아서 뭐가 좋은지 사실상 모른다. 오히려 더 비싼 제품이 성능이 더 안좋은 상황을 느껴본 필자로서는 이번 테스트에 USB2.0 의 대역폭에 육박하는 메모리를 준비해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이번 글은 다나와에서 진행한 체험단을 통해 이루어 졌다.
크라이저 카드리더기인 Stori-N1 만원 미만의 제품으로 패키지도 간소화 되어 있다. 크라이저 제품 자체가 성능이나 가격적인 경쟁력이 상당히 좋아서 이번에도 기대아닌 기대를 해본다.
제조사에서 소개하는 스펙상으로는 당연최고인데 필자가 가지고 있는 샌디스크의 대역폭을 어느 정도까지 커버할지를 기대하게 되는 대목이다. 대다수의 메모리 카드를 다 지원한다고 봐도 맞을듯 하다.!!
앞서 지원한 종류의 카드 제품들은 좌우측에 다 몰려있다. CF카드를 제외한 모든 슬롯은 한쪽에 모두 몰려 있다.
CF슬롯만 크기 제한등으로 인해서 반대편 방향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렇게 보니 제품의 크기를 대략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현재 필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들을 몽땅 꼽아서 테스트를 진행햅보기로 했다. 과연 속도가 어떨런지
필자가 가지고있는 모든 메모리카드들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 리더기가 메모리카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성능을 내주지 못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글이라서 메모리가 가지고 있는 성능만 내주리라 생각을 하면서 테스트 돌입
으하하하 이 제품 대박인듯 하다. 가장 중요 SANDISK 의 익스트림 CF카드의 모든 속도를 그대로 모두 뽑아주고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 있는 샘인듯 하다. 다른 제품들도 속도야 긋긋...!! 만원도 안되는 제품이 익스트림 제품군의 속도를 내주고 있음...!! 필자가 보유한 리더기는 10mb를 내주고 있으니 ㅎㅎ 요것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블랙박스에 사용하고 있는 샌디스크 티플래시 제품을 테스트해본결과 이 제품의 수치는 더욱더 격차가 벌어진다. 비교 대상 제품에서는 12mb정도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것에 반한다면 리더기에 따라서 그 속도편차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카메랑에는 좋은 메모리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공식 이제 리더기로도 한번 옮겨가 보자 다나와에서 주최하고 크라이저에서 제공해준 물품으로 테스트를 진행을 했었다. 만원 정도도 안되는 소소한 금액의 제품이지만, 그 동안 답답해왔던 부분이 해결이 된것 같아 만족스럽다. 업계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크라이저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향후 a/s라든지 신뢰성 측면에서는 믿음이 간다. 좋은 카메라 살때는 이제 리더기도 한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