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ston LX350 2.1채널 스피커의 필드테스트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하는 스피커 필드테스트 기존 너무 불만이 많았던 스피커를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과연 소리가 어떨런지 궁금증이 무지무지 생기게 하는 제품이다. 특히 기술력으로 똘똘 뭉친 제품 2-3만원대 제품이 10만원대 제품의 음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갈지 한번 테스트해 보았다.
2개의 위성 스피커 유닛은 블랙 하이그로시 타입의 제품으로 꾸준하게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기본재질을 이용했다. 매끄한 곡선을 이용한 정격 출력 6W를 제공한다.
2개의 유닛 스피커는 메인 우퍼와 함께 어울리는 블랙으로 매끄한 라인을 통해 현대적으로 표현 할력고 했다. 유니트후면부로 살짝 튀어 나와 있다.
푸른색 LED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이다. 어둡게 찍으려다 보니 5D 라고 해도 최대 ISO에서 노이즈 억제가 한계가 있는듯. ㅠ.ㅠ
메인 우퍼는 정격 12W 의 출력을 가지고 헤드폰과 외부 AUX 단자를 포함하고 음색을 베이스부터 하이까지 조절 가능한 다이얼을 제공한다. 그 조절 범위가 어떨런지!!
전체적인 우퍼 외관은 MDF를 이용한 나무 질감을 느끼게 해주었따. 측면 커다란 우퍼는 제품의 베이스의 힘을 보여주는 이미지로 !!
위성 2개의 스피커는 RCA 방식으로 연결이 가능한 제품이다. !!
음색 테스트 시작 뭔 말이 필요있을가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보는 영상을 통해서 제품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과연 2-3만원정도의 가격의 스피커가 내는 소리에 그칠 것인가 아니면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인가 테스트!!
음악을 직접적으로 재생하면서 테스트 진행 GO 아 품질 정말 좋은듯 하다 최대 80%이상의 볼륨에서도 소리가 찢어지거나 노이즈가 많이 섞이는 것도 적다. ㅎㅎㅎ 특히 볼륨 조절시에 다이얼 느낌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베이스 부분에서도 쿵쾅거림까지 잘 만져줘서 그런지 무척 마음에 든다. ㅎㅎ 이게 2만원선 제품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지.. !!
오랜만에 가성비로서는 대단한 제품을 만난건가 싶다. 지금까지 맥에서 7천원짜리 스피커를 사용하다가 2.1채널 제품을 사용하디 그 소리가 하늘과 땅차이이다. 분명히 비싼 제품일수록 소리의 섬세함을 표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다. 그래서 2채널 제품들도 명품 브랜드들은 분명히 그만한 가격을 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게 구매하기는 힘든 시점에서 Canston lx-350 2.1채널 스피커중에서 가성비로서는 최고이지 않을까!! 다만 필자만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우퍼의 MDF소재 재질의 외관 자체가 마무리가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다. 브리츠만와 기가웍스 중심으로 스피커를 구매한 필자에게 또 다른 제품이 구매 리스트에 오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