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뷰 블랙박스 2채널 프로페셔널에 있어서 왜 프로페셔널이라고 한다면 전 후방에 대해서 모두 HD급으로 녹화되는 것이 큰 특징이 아닐까 한다. 후방에서도 지금까지 일반적인 블랙박스가 캠 수준의 생생 내기였다면, 전방용도로 쓰이는 HD급 블랙박스가 후방에서 작동된다는 것이 다를뿐이다. GPS가 없는 모델이다.
전방 DR400G-HD와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했다 모든 환경에서 어느정도의 가독성을 보여줄까 1280X720 크기와 30프레임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준다. 측면 화질과 후방 유리에 유막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번호판을 가독할 정도의 충분한 화질을 보여준다.
야간영상에서 이거 너무 실망한것이 아닐까 하겠지만,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대다수의 제품이 그러할 것이다. 다만 광량이 조금이라도 확보된다면 충분한 번호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야간 화질은 보여준다.
광량만 확보된곳에서는 노이즈나 빛이 이글거리는 현상없이 야간 영상에서도 HD급의 화질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강제로 감도를 더 높인다면 분명한 영상 확인은 가능하겠지만, DR380-HD 제원상 그것은 오히려 더 독이 될것 같아 설정 피타소프트에서 최적으로 해놓은건 아닐런지 싶다.
그래서 프로페셔널 버전에서 제공해준 8GB 기준으로는 약 3시간 정도의 녹화가 가능하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주차모드가 있기는 하겠지만 최소 16GB는 가져야 야간에 풀 녹화를 하더라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가 아닐런지 싶다.
30프레임으로 녹화된 영상은 영상 품질에 있어서 뚝뚝 끊어지거나 잔상 효과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30프레임 촬영에 따른 용량 부담은 있지만, 크게 관여할 부분은 아닌것 같다.
아침에 촬영된 영상이다. 차량에 따라서 유리 각도에 따라서 하단 부분이 보여지는것은 다를 수는 있다. 썬팅지 자체가 한단계 덮어지면서 화질 하락이 발생하지만, 중앙부 화질에 있어서의 판독은 크게 어렵지 않다.
정차구간에서는 확실히 후방의 번호판 인식이라든지 측면에서 정확성이 상당히 높다 그래도 HD급이기 때문에 가능한 영상 품질이 아닐런지 싶다.
앞서 말했듯이 야간 판독에 있어서 광량에 따라서 영상의 가독성이 달라지나 후방 차량의 필자 차량 접근할시에 광량이 높아지면서 판독이 가능할 정도의 가독성은 확보했다.
주차 되었을시에 후방영상에 대한 품질을 첨부했다.!! 광량만 확보된 지역에서는 주변부 화질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앞서 이미지를 첨부한 원본 동영상이다.
앞서 말한 야간 품질이 저하가 아니라고 할 수가 있지만, 주변 상가건물에서 빛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노이즈가 없이 빛 번짐도 없다. 말 그대로 렌즈와 CCD 제원에 있어서는 충실하다는 증거이다.
대체적으로 HD급 화질에 있어서 기본에는 충실하다. 후방 카메라 대해서는 유리의 각도와 유리 상태에 따라서 영상의 품질이 좌우가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답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기존 후방 캠 버전용 제품과 비교해서는 하늘과 땅차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