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디지탈에서 마련한 N패드(XL)필드테스트에 당첨되어서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외형, 사용후에 느낀점을 적어보려고합니다.
1. 제품설명
-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품으로 프로게이머가 사용하는 마우스패드입니다.
천(고무합성)재질의 마우스패드이며 L형 XL형과 XXXL형 3종류가 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할 XL형은 320 x 285mm
의 사이즈이며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보다 상당히 넓은 크기의 제품입니다.
15일안의 제품보증(구입처 및 고객지원센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제품외형 및 특징
- 제품의 포장상태입니다. 원통형의 포장케이스입니다 -
- 정면에서 바라본 제품의 전체 모습입니다. 좌측 하단에는 제품로고가 박혀있으며 크기는 320mm x 285mm 입니다 -
- 우측하단의 Npad 제품로고 -
- 전면부의 재질은 상당히 부드러운 극세사 천재질로 되어고 손으로 눌러보면 푹신푹신한 쿠션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
- 6mm의 두깨로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보다 두꺼우며 테두리는 2중 마감처리되어있어 미처리된 저품보다 오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금아쉬운 부분은 마감처리가 아주 깔끔하지는 않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
- 제품의 뒷면은 격자형으로 설계되어 마우스의 빠른움직임에도 패드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게 되어있습니다 -
3.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점
- 게이밍 마우스패드답게 마우스의 이동과 멈춤에있어서 상당히 편한 느낌을 주었으며 우선 크기가 상당히 넓어서 마우스움직임에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였습니다. XL형제품의 크기가 사용자에따라 클수도 작을수도있지만 제품의 크기는 3가지로 구성되어있어서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크기를 선택해서 구입하여 사용하면 크기의 장단점부분은 해소될듯합니다.
6mm의 마우스 패드두깨는 장시간 사용에도 어느정도의 쿠션감을 제공하여 얇은두깨의 타패드보다 확실히 손목에 피로도는 적게 느껴졌습니다.
사용하면서 물로 방수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바로순식간에 흡수되지는 않지만 천재질이다보니 시간이지나면 패드로 흡수되었습니다.
뒷면의 격자령 러버재질은 마우스패드의 이동을 확실히 밀착시켜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우스 테두르의 2중마감처리는 마감이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있지는 않지만 미처된 제품에비해서 확실히 수명은 길어질것 같습니다.
4. 간단결론
-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품답게 매끄러운 마우스 이동과 정지가 가능함
- 6mm의 두깨는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수 있었음
- 테두리 2중 마감처리로인해 제품의 수명이 길어짐
- 뒷면의 격자형 구조로 마우스의 빠른이동에도 패드의 이동을 방지
- 생활방수기능이 있었으면 조금더 좋았을것 같음
- 테두리의 마감부분의 조금 아쉬운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