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과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시장에서 티격태격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이패드쪽이 우세한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업계에서 보는 차세대 동력사업은 역시 교육 사업이다. 애플도 그것을 노려 아이북스를 비롯해서 교육컨텐츠 제작을 위한 어플까지 학교에서 활용가능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진행 예정이다.
그렇다면 삼성 겔럭시탭은 어떨까 리더스 허브를 비롯해서 러닝허브같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런칭하기 시작했다. 과연 교육 시장에서 격돌하게 된다면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까 컨테츠를 소비하는 태블릿PC의 특성상 성능도 성능이지만 교육의 컨텐츠양과 질 사용 편리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점에서 향후 몇주간에 걸쳐서 삼성의 러닝허브에 대해서 집중 소개해 보겠다.
러닝 허브를 사용하기 위해서 겔러시탭과 아니면 겔럭시 시르즈 단말기가 있으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삼성 러닝허브 서포터즈라고 삼성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받은 물품은 겔럭시탭 WIFI버전 대여이다. (-.- ........)
그리고 공부하기 위한 형관펜이라 오답 노트같은 센스를 발휘하는 러닝허브 서포터즈 운영국 !!^^
우선 제공해준 겔럭시탭10.1은 허니컴 OS느려터지고 겔탭8.9 사용하면서 너무 답답한 점도 있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가 하는 느낌이라서 과감하게 업그레이드 GO
확실히 ICS가 빠르다고 했기 때문에 묵묵히 기다렸다. 삼성전자 사이트 들어가서 KISS프로그램 다운받고 바로 자동 업데이트 하면은 혼자서 척척척 ^^!!
아아아아아악 완전좋아. 위젯도 겁나 빨라지고 화면전환도 시원시원 스럽고 러닝허브도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전체적으로 겔럭시탭 퍼포먼스가 확실하게 올라간 느낌!! 공부하는데 있어서도 쾌적하게 겔럭시탭을 교체교체 !!
회사도 다니고 대학원도 다니고 집에와서 글도 쓰고 논문도 작성해야 하고 개인적인 디자인일에다가 바리스타과정 이수하고 영어공부 시험 패스 해야 하고 아주 그냥 피말리는 20대 마지막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패드로 인강 코딩을 통해서 공부도 하고 작업하곤 있지만, 이제 편리하게 스트리밍 받고 필요한 강의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것 같다. !!
다음편에서는 어디서나 러닝허브와 함께하는 필자의 모습이 우훗훗
삼성 러닝 허브 서포터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바로 이동성이다. 언제어디서나 검증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인데 본격적인 학습에 있어서의 환경과 간단하게 삼성의 러닝허브에 대해서 시연하는 장면 정도만을 소개해 볼려고 한다. ^^
필자는 이렇다 컨텐츠를 소비하는 디바이스에서 생산하는 디바이스로 바꾸어주는 것은 키보드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키보드를 겔럭시탭과 짝 맞춤 시켰다. 공부하는데 무궁무궁한 발전을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하며 세부 기능과 불편한점은 차츰 차츰 알려드리겠어요!!^^
러닝허브를 사용하기 전에는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인코딩을 별도로 해서 가지고 다녔다. 물론 검증되지 않는 강좌를 골라내야 했고 코딩된 시간을 기다리는것도 상당했다. 그 점에서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지 않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몇 일 안되었지만 저녁에 퍼질러 잘때는 역시 자기 개발과 관련된 강의로 짧게 몇분 듣고 자는게 가장 효율적인듯 하다. !! 공부할려고 달려들면 오히려 들리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집에서 디자인할때는 옆에다 보조 모니터 형식으로 놓거나 강의내용을 받아적거나 할때는 노트북과 함께하는것도 효율적이다. 특히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겔럭시탭의 사용성은 매우 높다. 추후 컨텐츠에서 별도로 커피전문점에서 겔럭시탭과 러닝허브를 쉽게 사용하는점과 팁을 안내하겠지만, 나름 ^^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에는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