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4분기를 향해서 열혈히 달려가고 있다. 2012년 중반을 넘어가면서 유독 눈에 띄는 업체가 하나 있다. 그것도 네트웍 업체이다. !! IPtime은 전통적으로 공유기 시장에서 절대 강자라고 할만큼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유기 자체의 성장성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업그레이드 수요라는것이 거의 없다고 해도 생각될만큼 초기 구매가 수요가 생기지 않는다면 교체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네트웍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IPtime이 늘리기 시작했다. 그 제품군이 개인용 및 사무실들의 네트웍 장비이다. NAS2에 대해서 필자가 이미 몇번의 포스팅을 소개해 보았지만 IPtime NAS2가 펌웨어를 통해서 무선랜카드에 대한 호환성과 토렌토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서 그 기능을 함께 소개해 본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3TB 이상의 하드에 대해서 레이드 및 볼륨구성은 5TB 이상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선 현실적으로 2TB까지 하드가 현실적이였기 때문에 4TB 구성을 먼저 해보기로 했다.
Iptime의 NAS2의 하드 교체는 간단하다. 볼트 2개만 풀어버리면 하드 교체는 바로 가능하다. 간단해 간단!! 그리고 나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IPtime NAS2는 NTFS파일 포멧형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옮길것이 많다면 미리 SATA포트에 연결해서 옮긴 이후에 바로 장착하면 된다.
인식 완료 이때 촬영한 사진이 기가비트 공유기가 연결되기 전이라 기가비트쪽 LED불빛은 들어오지가 않는다. -/.-
자 IPtime NAS2는 별도의 랜포트를 연결하지 않아도 무선랜카드만 있어도 공유하는데는 큰 제약이 없다. 이번 펌웨어를 통해서 그 호환성을 한층더 높였는데 레일링크사 칩셋과 리얼텍 칩셋을 모두 지원하면서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다수의 제품들과의 호환성을 높여 놓았다. 인식은 잘될까 ?
인식 된다. ㅎㅎㅎ 필자가 NAS2를 사용하면서 150UA제품과 테스트 했는데 전혀 다른 계열의 칩셋도 이제 호환이 되면서 !! 오 멀리있어도 네트웍 공유하는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ipTIME NAS2도 ipTIME의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이용할 수가 있다. 8월 30일자로 올라온 따근따근한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완료 !!
자 이번 펌웨어를 하면서 가장 달라진점은 토렌트에 대해서 외부에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기존 토렌트 서비스는 대다수의 NAS 제품군들에서 제공을 하고 있었고 그리 특별한 기능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NAS에 직접적으로 접속해서 컨트롤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할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인 사진에서 보는 원격 GUI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프로그램 다운 받기 위한 링크
맥에서도 사용가능하고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사실상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나스 폴더에 직접적으로 접속하는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IPtime NAS2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 갔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
사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IPtime NAS에 대한 주소를 적어놓고 방급전 설정한 아이디와 암호를 적어넣으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그리고 토렌트로 파일 접속이 가능한 링크만 불러오면 된다. 토렌트 내용에서도 보듯이 현재 NAS2 두번째 하드에 있는 남아 있는 용량이 잘 표시가 되고 있다.
자 여기서 왜 NAS를 이용해서 토렌트를 사용하냐 이유는 단순하다. 토렌트라는것 자체가 속도가 그렇게 빠른편만은 아니다. 그래서 PC를 하루종일 켜놓을 수도 없고 해서이다. NAS자체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하루종일 받는 방법이다. 방금 PC에서 설정한 데이터는 NAS2의 관리 모드에서도 그대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IPtime NAS의 펌웨어의 결정판 스마트폰에서는 어떻게 컨트롤을 할까!!
안드로이드나 애플 모두 프로그램은 있다. 다운 받아서 할일은 간단하다. HOST에는 현재 자신의 NAS 주소를 적고 방금전 설명한 토렌트 계정을 적어주면은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
사용자에 따라서 이거 굳이 필요가 있나하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토렌트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라면은 분명히 필요한 기능이다. 외부에서 현재의 NAS의 토렌트에 데이터가 받아지는 상황을 확인하고 불필요하다면 잠시 멈춰두거나 제거도 할 수가 있다. 그런면에서라면은 가치가 있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 뭐 개인적으로 토렌트를 사용을 잘 안하기는 한다. !! 요즘 엔스크린이 발전해서 ^^
IPtime의 NAS가 펌웨어가 되면서 호환성과 토렌트의 외부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소개해 보았다. 토렌트 유저들이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필자도 토렌트에 관해서는 헤비 유저가 아닌만큼 한번에 수백개의 파일을 동시에 컨트롤을 하지는 안했지만, 몇십개정도의 파일을 컨트롤 하는 유저라면은 한번쯤은 필요한 기능이지 않았을까 한다. !!^^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이웃추가 많은 소통 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