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진행된 필드테스트를 이제서야 진행합니다. 확실히 연말은 빡씨었던듯 합니다. ^^ 오랜만에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지원하는 서포터즈 개념의 필드테스트 입니다. (http://www.compuzone.co.kr)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건이라 비싼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괜시리 책임감이 ^^ 자 시작해볼까요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보급형 케이스이다. 외부 저장매체를 케이스에도 바로 도킹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보급형 케이스이다. 마닉 케이스는 AS9000대형 타워 케이스로 인연을 맺었는데 참 이런 보급형 제품들도 이제 잘 나오나 보다. !!
측면 타공망이 있고 하단에는 진동 방지를 위해서 4개의 고무 파킹으로 제품을 잡아주고 있다.
마이크로닉스의 보급형 케이스 주제에 오 도색도 되어 있다. 그것도 붉은색으로 ㅎㅎ 이거 정체성 확실한데 이 정도로 이 가격대에서 공을 들이다니 완성도가 첫인상부터 놀라게 한다.
스토리지 가이드는 이렇게 만들어져 있음 일관성 있게 붉은색으로 그리고 하나더 돋보이는 센스 대형 그래픽 카드 장착시에 파손을 막기 위한 공간과 함께 고푸 파킹까지 와아 센스 작은 배려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했었던 구조이다.
조금 아쉬운 부분 기본적으로 80mm정도되는 팬이 장착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이보다 작은 팬이 장착이 되어 있다
팬교체는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케이스에서 업그레이드까지 할 정도의 가치는 없을것 같다.
마이크로닉스의 보급형 케이스 도킹 제품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래도 전면에는 USB3.0 포트 1개와 USB2.0 포트 2개를 제공하면서 그 사용성을 높여 놓았다.
마이크로닉스의 더 도킹이 왜 도킹이냐 2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도킹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 제품이 마이크로닉스의 더 도킹 케이스이다. 3.5인치부터 2.5인치 모두 가능하다.
짜잔 하드디스크는 이렇게 장착하고 하면 완료!! 그리고 쓰윽 끼워주기만 하면 됨
사파이어의 HD6850제품도 거뜬히 특히 장착할때는 측면의 공간을 깍아 놓아서 배선 정리부터 너무 편하게 했다는 2만원대 제품에서 센스를 발휘한듯 하다. 좀더 긴 그래픽 카드 장착도 크게 문제는 없을듯 하다.
짜잔 조립 완료 !! 뭐 금방 끝나네 여느 제품들과 크게 다른점이라면 도킹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도킹 관련되어서 테스트 한번 진행해보기로 했다. 이녀석이 하드디스크를 잘 버티어 주느냐가 가장 큰 관건일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플레터 3개 이상짜리되는 3.5인치 하드라면은 장착과 분리를 할때 전원을 끄고 할것을 우선 권장한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은 하드디스크를 버티어주는 지지물에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생각이 들 정도로 뒤로 밀린다. 괜히 하드 접지 부분이 휠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앞서 말한대로 3개 이상짜리 대용량의 하드디스크 기준이다. 지지 부분을 조금더 튼튼하게 해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가이다
짜잔 조립 완료!! 우훗훗.....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면이 있다. 이만원 중반대의 가격에서 도킹이 가능한 제품인데다가 마이크로닉스 브랜드도 달가 나온 녀석이다. 그런데 2% 부족해 도킹 이라는 이름달고 나왔으면 조금도 도킹 부분을 튼튼하게만들던가 상단으로 도킹 시스템을 올렸어야지 -.- 불안하게 하드 거치하면 뒤로 살짝 밀리는 기분은 썩 좋지 못한 느낌.!!
어찌되었든 무난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 그리고 마이크로닉스라는 브랜드 내부 조립시의 편리함과 도색 부분등은 칭찬할만하다. 저렴하게 시스템 구축에는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