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아트씨엔씨의 타이푼 USB3.0 제품을 소개해 보겠어요 !! 가격에 비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는 컴아트 씨엔씨의 타이푼 USb3.0을 소개해 보겠다. 기본적으로 타이푼 제품을 USB3.0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성능과 기능적인 자신감이 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품 테스트해 보았다.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라고 타이푼 케이스 자체에서도 말 할정도로 쿨링 솔루션에 큰 비중을 둔 제품이 컴아트의 타이푼 컴퓨터 케이스이다. 요즘 나온 컴퓨터 부품들이 상당히 저전력화 되고 심지어 하드디스크 조차도 플레터를 하나만 사용할 정도로 발열이 적은것이 사실이다. 열 많이 낸다고 한다면 VGA카드 정도 ^^
타이푼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의 팬컨트롤 2개와 온도계 그리고 상단의 USB3.0 포트까지 종합 선물 세트이다. ㅎㅎ!! 별도의 베이 사용이 일반 사용자가 적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전면 팬2개의 전면 배치는 긋긋!!
타이푼 일반 제품과의 차이점은 이 녀석이다 상단의 2개의 USB포트가 3.0 포트로 교체가 되었다는 점이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도 있다. 상단에도 기본적으로 팬 하나는 포함되어 있고 그리고 하나더 !! 외장하드나 스마트폰을 충전할때 어디다 놓기 애매했던 것을 타이푼 케이스는 홈을 파놓아서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그래서 상단으로 USB포트를 올려버린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디테일은 이정도 무광과 유광의 소재를 잘 사용해서 적절하게 디자인 해놓았다는 점 음흐흐흐 그냥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 바닥에 분명히 4개의 고무 받침대가 있지만, 아쉬운점은 이게 쉽게 밀린다. 이동할때는 편하겠지만, 툭 밀려버리면 그것도 아쉬운점은 아닐까 파워는 하단 장착 방식이고 수내 쿨링 솔루션 장착을 위한 수냉홀 3개가 포함되어 있다.
짜잔 내부는 블랙 도장으로 깔끔하게 도색이 되어 있다. 선정리를 위한 홀이 왕창 많군요!!
상단에는 팬컨트롤이 가능한 녀석이지만 후면 팬은 아니다. -.- 센스가 조금 부족했다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개서 제품이였다면 조금더 상품성을 개선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외로 베이는 상당히 많다. 하드디스크도 왕창 설치할 수 있다. 최대 7개까지도 하단에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서 전면에 2개의 팬이 있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
하드디스크 장착 방식은 무나사 방식으로 장착 가능하고 SSD가이드는 1개 제공 !!
CPU쿨러 교체도 가능하게 홀도 넉넉하게 그리고 선정리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메인보드쪽 패널족에도 깊게 파놓아서 두꺼운 선이 반대편으로 나가도 우측패널이 안 닫히는 현상을 미연해 방지했다.
무늬만 샤시에 구멍 만들어 놓고 반대편 패널에는 민자로 만들어 놓으니 케이블들을 반대로 넘기면 뚜껑이 안 닫히는 현상이 생기지 않게했다. !!
측면 패널들도 잘 닫힐 수 있도록 하단에는 ㄱ 자형 형태로 디자인 되어서 잘 걸칠 수 있게 되었다. 탈부착 먼지 필터는 측면에 2개 장착 가능^^
이것 의외로 편하다. 베가R3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2.5인치 하드는 그냥 들어갈 정도!!
이제 곧 새학기와 졸업 시즌이다. 컴퓨터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는데 파워 유저한테는 확장성에서 아쉬울듯 하고 일반 유저들한테는 그 이상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한 케이스이다.
2-3만원대의 저렴한 케이스를 구매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내부 블랙 도장 도색과 확실한 쿨링 솔루션 제공 짱짱한 샤시 제공 그리고 USB3.0까지 지원등으로 4만원에 구매하는것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더 도움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