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이 드디어 개막했다. 짝짝짝!!
올해 이슈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급 성장이 아닐까 한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지난해에 몇 가지를 들고 가더니 올해에는 떡하니 삼성 부스 옆에 부스를 차릴 정도로 위상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곤 있다 사실상 하드웨어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은 소비자의 경험 디자인만 조금 부족할 뿐이라는 생각이다. 그 경험을 주인장은 현재 하고 있습니다. ㅎㅎ BBK의 VIVO X1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카메라 모듈 성능은 어떨까 ^^ 전방 셀카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되고 후방 800만 화소의 성능에 대해서 테스트 해보았다.
VIVO X1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특별한 화질 조정없이 오직 리사이즈만을 통해서 올려 보았다. 음 생각보다 그 이상으로 깨끗하다. 다소 어두운곳에서는 물 빠지는듯한 색 재현성을 보여주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의 접사 사진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현재 쓰는 베가 R3보다도 포커스 속도는 더 빠른듯
짜잔 음악들 한번 들어볼까 사실 별 기대를 안 했던 부분중에 하나이다. 쿠쿠 그런데 놀라운 음질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VIVO X1은 SRS와 HIFI 그리고 BBE음장 모드를 지원한다.
단 HIFI 및 BBE는 스피커 및 이어폰 연결시에만 동작한다. SRS음장 모드는 사실상 공식인증은 받지 않는것 같다. 인증마크가 보이지 않는다. 음 하지만 소리와 관련되어서는 영상을 통해서 소개 하겠지만, 상당한 결과물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다.
어플리케이션 공식적인 옙스토어 지원이 아닌것 같다. 자체적인 앱 스토어를 운영하는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플레이 스토어는 보이지 않는다. 별도의 아이디 없이도 로그인과 다운이 가능하고 국내 어플리케이션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업데이트는 잘 이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국내 네이버 스토어같은것을 세팅해서 사용하는 편이 훨씬 나을듯 하다. 국내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듯 하다.
옙스토어도 운영 하다니 그런데 공식적인것 같지는 않군요
오 그래도 젤리빈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다. 그래서 슝슝 돌아갔나 듀얼 코어 임에도 쾌적한 환경을 보여준것이 뭔가 다르긴 다른것일지도 !!
각종 내부 인터페이스는 아이폰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나름 특색 있는 기능이 VIVO X1 즉 중국 스마트폰 업체만의 이름으로 풀어 놓은것도 있다.
비보 보이스라든지 스마트 모션등 국내에서도 비슷한 기능들의 스마트폰들이 이미 많이 나오긴 했지만, 자체적으로 특화할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재현 하고 만드러 내다 보면은 곧 내 것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삼성의 컨텐츠 이름을 따라한 허브 시리즈가 VIVO X1에서 보인다.
어떻게 보면은 각 OS 그리고 컨텐츠 UX디자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스마트폰이다. 아직 유연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오는 면은 적지만 곧 따라오는데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중국산 스마트폰의 단편만을 보여주기는 했다.
MWC2013에서 화웨이 등은 비약적인 성능 발전으로 그 자신감이 충만하다고 하다. 물론 국내 삼성 엘지의 기술력은 당장은 비견할바가 아니긴 하다.
하지만 VIVO X1에서 보듯이 디자인과 빠른 구동 속도 자체적인 컨텐츠 마켓을 운영하는 노력등 당장 구매하라고 한다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들은 상당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종합적인 통신 기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본다면 세컨 폰 이상은 안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주인장 입장에서 갖구 싶다. ㅎㅎㅎ!! 아 디자인이나 액정 화면 카메라 상당히 맘에 들어요 ㅋㅋ 특히 두께랑 디자인적인 면은 정말 좋은듯 하군요 제 주위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매에 긍정적이네요
스마트폰의 중국산 바람이 곧 몰아칠것 같아요 성능보다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제품들부터 출시한다면 상당한 파급을 보이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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